정수명 영세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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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수명 영세불망비(鄭洙明 永世不忘碑)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비석입니다. 1697년 12월에 건립되었으며, 옛 청안현감 정수명(鄭洙明, 재임 기간: 1678년 1월 ~ 1679년 11월)의 선정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정수명 영세불망비의 특징:
- 위치: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산110-1
- 지정: 2007년 10월 15일 증평군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
- 크기: 높이 150cm, 넓이 98cm
- 형태: 좌대(받침돌)가 없는 화강암 자연석
- 내용: 비문에는 "현감정후수명 청덕애민 영세불망 비 (縣監鄭侯洙明 淸德愛民 永世不忘 碑)"라고 새겨져 있는데, "현감 정수명 어른의 맑은 덕과 백성을 사랑하심은 세세토록 영원히 잊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정수명 영세불망비의 발견 및 관리:
- 2003년 겨울 덕상1리(연정마을) 이장 이종관에 의해 흙 속에 묻혀 있던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 2004년 3월 청주고인쇄박물관 연구원 및 향토사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고, 증평향토문화연구회에서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정수명:
-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청안현감으로 재직하며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 정수명 영세불망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정수명 영세불망비 정보 | |
| 이름 | 정수명 영세불망비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산110-1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14 |
| 지정일 | 2007년 10월 15일 |
| 시대 | 조선 |
| 소유 | 증평군 |
| 참고 | 증평 덕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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