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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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증평읍은 충청북도 증평군에 속하는 읍이다. 고구려 시대에는 금물노군에 속했으며, 신라 경덕왕 때 흑양군 청연현으로 불렸다. 이후 고려 시대에는 청당현, 청안현으로, 조선 시대에는 근서면과 남면으로 분리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괴산군에 편입되어 증평면이 되었으며, 1949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2003년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증평군 증평읍으로 개청되었다. 현재 교동리 등 20개의 법정리를 관할하며, 증평 추성산성 등 문화재와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등 교육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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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고구려부터 조선 고종 32년(1895년)까지의 연혁은 해당 문단을, 1914년 일제강점기부터 2003년 8월 30일 증평군 증평읍 개청까지의 연혁은 해당 문단을 참조.
2. 1. 고대 ~ 조선 시대
- 고구려 시대 : 금물노군에 속했다.
- 신라 경덕왕 16년(757년) : 흑양군 청연현이라 칭했다.
- 고려 태조 23년(940년) : 청당현이라 칭했다.
- 고려 현종 9년(1018년) : 청주목 청안현이라 칭했다.
- 조선 태종 5년(1405년) : 청안현에서 근서면, 남면으로 분리되어 속했다.
- 조선 고종 32년(1895년) : 청안군 근서면, 남면에 속했다.
2. 2. 일제강점기 ~ 현대
1914년 4월 1일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청안군에서 괴산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괴산군 증평면이 되었다.
증평읍에는 다음과 같은 문화재가 있다.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12월 31일 충청북도 증평출장소가 설치되어 증평읍, 도안면을 관할하였다. 2002년 4월 8일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었고, 2003년 5월 29일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었다. 2003년 8월 30일 증평군 증평읍이 개청되었다.
3. 행정 구역
4. 문화재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 * 증평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 (제36호)
4. 1. 사적
증평 추성산성4. 2.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 증평 광덕사 석조여래입상 (제75호)
- 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 (제141호)
-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제197호)
-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 (제198호)
- 증평 남하리 석조보살입상 (제208호)
4. 3. 충청북도 기념물
4. 4.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증평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36호이다.5. 주요 시설
증평읍은 읍의 중심으로 보강천이 흐르며 미호평야가 이어진다. 부근 음성 지방에서 나는 담배와 기타 농산물을 집산하는 시장으로 발전했으며, 최근에는 인삼이 주로 재배된다. 1949년 읍으로 승격되었고, 36번 국도가 지난다. 증평군의 명소로 수로가교(水路架橋)가 있는데, 이는 금강 상류 유역에 펼쳐진 평야의 젖줄기가 되고 있으며, 몽리면적이 500만 평에 달한다.
5. 1. 교육
5. 2. 주거
증평읍은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주거 환경이 구성되어 있다. 주요 아파트 단지로는 한라건설㈜이 건설한 증평 한라비발디, 파라다이스글로벌㈜이 건설한 증평 파라디아 등이 있다.5. 2. 1.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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