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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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정은 조선 광해군 시대의 폭정을 피해 은둔한 선비들이 시를 읊으며 교류하던 장소이다. 성황산 중턱에 위치하며, 이 곳에 모여 유유자적하던 이들을 7광과 10현이라 불렀다. 7광은 김대립, 김응빈 등을, 10현은 김응빈, 김관 등을 포함한다. 송정은 역사적으로 광해군 시대의 정치적 상황과 관련된 장소이며, 7광과 10현의 은둔 생활을 보여주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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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송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송정(松亭) |
유형 | 문화재자료 |
지정 번호 | 133 |
지정일 | 1990년 6월 30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산4번지 |
시대 | 미상 |
소유자 | 미상 |
참고 | 미상 |
면적 | 미상 |
수량 | 1동 |
전승지 | 미상 |
전승자 | 미상 |
문화재청 ID | 31,01330000,35 |
2. 7광과 10현
성황산 동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송정은 7광, 10현들이 모여 자연을 벗삼아 시를 지어 읊으며 즐기던 곳이다. 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이르러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낸 이들을 가리켜 7광·10현이라 일컬었다.[1]
7광은 김대립·김응창·김감·안치중·송민고·이상향·이탁을 가리키며, 10현은 김응찬, 김광, 안치중, 송민고, 이탁, 김관, 김렴, 김급, 김우직, 양몽우를 가리킨다.[1]
2. 1. 7광
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이르러 세상이 어지러웠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는 이들을 가리켜 7광·10현이라 일컬었다.[1]7광은 김대립·김응창·김감·안치중·송민고·이상향·이탁을 가리킨다.[1]
2. 2. 10현
성황산 동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송정은 7광, 10현들이 모여 자연을 벗삼아 시를 지어 읊으며 즐기던 곳이다.[1]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이르러 세상이 어지러웠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는 이들을 가리켜 7광·10현이라 일컬었다.[1]
10현은 김응찬, 김광, 안치중, 송민고, 이탁, 김관, 김렴, 김급, 김우직, 양몽우를 가리킨다.[1]
3. 역사적 배경
성황산 동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송정은 7광과 10현들이 모여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읊으며 즐기던 곳이다. 광해군 시대에 왕의 폭정이 극에 달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선비들이 이곳에 모여 은둔 생활을 하였다.[1]
3. 1. 광해군 시대의 정치적 상황
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달해 세상이 어지러웠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낸 이들을 7광·10현이라 불렀다.[1]7광은 김대립, 김응창, 김감, 안치중, 송민고, 이상향, 이탁을 가리키며, 10현은 김응찬, 김광, 안치중, 송민고, 이탁, 김관, 김렴, 김급, 김우직, 양몽우를 가리킨다.[1]
3. 2. 7광과 10현의 은둔
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달해 세상이 어지러웠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는 이들을 가리켜 7광·10현이라 일컬었다.[1]7광은 김대립·김응창·김감·안치중·송민고·이상향·이탁을 가리키며, 10현은 김응찬·김광·안치중·송민고·이탁·김관·김렴·김급·김우직·양몽우를 가리킨다.[1]
4. 송정의 의미와 가치
송정은 광해군 때 폭정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등지고 벼슬을 버린 선비들이 모여 시를 읊으며 지내던 곳으로, 이들을 7광(狂)과 10현(賢)이라 불렀다.[1]
4. 1. 역사적 가치
성황산 동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송정은 7광, 10현들이 모여 자연을 벗삼아 시를 지어 읊으며 즐기던 곳이다.[1]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이르러 세상이 어지러웠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는 이들을 가리켜 7광·10현이라 일컬었다.[1]
7광은 김대립·김응창·김감·안치중·송민고·이상향·이탁을 가리키며, 10현은 김응찬·김광·안치중·송민고·이탁·김관·김렴·김급·김우직·양몽우를 가리킨다.[1]
4. 2. 문화적 가치
성황산 동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송정은 7광과 10현들이 모여 자연을 벗삼아 시를 짓고 읊으며 즐기던 곳이다.[1]광해군(재위 1608∼1623) 시절 왕의 폭정이 극에 달해 세상이 어지러웠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송정에 모여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는 이들을 7광·10현이라 일컬었다.[1]
7광은 김대립·김응창·김감·안치중·송민고·이상향·이탁을 가리키며, 10현은 김응찬·김광·안치중·송민고·이탁·김관·김렴·김급·김우직·양몽우를 가리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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