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공 강사상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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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정공 강사상 묘역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104호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향동 산107-2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묘역은 조선 중기 문신인 강사상(姜士尙: 1519~1581)과 그의 부인 파평 윤씨의 합장묘입니다.
강사상은 조선의 문신이자 정치가로, 자는 상지(尙之), 호는 월포(月浦), 시호는 정정(貞靖)입니다. 강사상은 1543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1546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승정원,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등 여러 요직을 거쳤으며, 1579년에는 우의정에 올랐습니다. 강사상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당파 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정정공 강사상 묘역에는 봉분을 비롯하여 신도비, 묘표, 혼유석, 상석, 향로석, 동자석, 망주석, 문인석 등의 석물이 있습니다. 신도비는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무덤 남동쪽에 세우는 비석입니다.
묘역을 방문하기 전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2011년 자료에 따르면 묘역 입구가 좁아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며, 입구 문이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정공 강사상 묘역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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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정정공 강사상 묘역 |
| 한자 명칭 | 貞靖公 姜士尙 墓域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04 |
| 지정일 | 1997년 12월 31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향동 산107-2번지 |
| 수량 | 1기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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