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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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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실(鄭春實, 1941년 12월 29일 ~ 2015년 7월)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성 노동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이며 정치인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941년 12월 29일, 일제강점기 조선 평안북도 위원군에서 태어났습니다.
  • 자강도 전천군 상업관리소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2003년 8월)을 지냈습니다.
  • 1990년대 북한 경제가 어려움을 겪자, 김일성은 상업 분야의 혁신을 기대했고, 이에 부응하여 '정춘실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정춘실 운동'은 북한에서 그녀의 이름을 딴 사회주의적 노력 운동으로 1991년에 유행했습니다.
  • 북한은 정춘실을 노력영웅으로 칭하며, 김일성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정춘실 운동:정춘실 운동은 1990년대 북한 경제난 속에서 상업 부문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된 운동입니다. 정춘실은 상업관리소장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었고, 이는 북한 전역에 모범 사례로 전파되었습니다. 정춘실 운동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 서비스 개선, 상품 진열 방식 혁신 등 상업 전반의 발전을 목표로 했습니다.
사망:2015년 7월에 사망했습니다.

정춘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정춘실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생일1941년 12월 29일
출생지일제강점기 조선 평안북도 위원군
사망일2015년 7월
정당조선로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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