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가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서훈 후보가 8,055표(22.94%)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윤용철 후보는 4,697표(13.38%)를 얻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이귀훈 후보는 6,101표(17.37%)를 얻어 당선되었다. 한나라당은 보수 정당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시 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은 참여정부의 개혁 정책을 지지하며 복지 확대와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한나라당 유병칠 후보는 4,461표(12.70%), 열린우리당 이종근 후보는 4,328표(12.32%), 민주당 신창균 후보는 3,045표(8.67%), 민주노동당 이준용 후보는 2,753표(7.84%), 무소속 한현수 후보는 1,664표(4.74%)를 득표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나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승환 후보가 5,895표(22.01%)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안시헌 후보가 5,440표(20.31%)로 그 뒤를 이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이민국 후보는 4,132표(15.43%)를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노동당 허동일 후보는 3,103표(11.58%)를 얻어 선전했으나 낙선했다. 그 외 한나라당 최태근 후보는 2,707표(10.11%), 열린우리당 한광식 후보는 2,548표(9.51%), 무소속 이종헌 후보는 1,535표(5.73%), 민주당 문병암 후보는 1,414표(5.28%)를 얻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다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안정옥 후보가 5,151표(24.52%)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장재철 후보가 2,806표(13.35%)를 얻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이일섭 후보는 3,912표(18.62%)를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노동당 김미금 후보는 2,279표(10.84%), 민주당 김병선 후보는 2,159표(10.27%)를 얻었으나 낙선하였다. 그 외 한나라당 정명진 후보는 1,933표(9.20%), 무소속 박명석 후보는 1,309표(6.23%), 열린우리당 최만열 후보는 1,217표(5.79%), 국민중심당 김순태 후보는 240표(1.14%)를 얻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라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우경성 후보가 7,473표(31.81%)를 얻어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박길수 후보가 5,381표(22.90%)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 외 한나라당 홍원상 후보는 4,369표(18.59%), 민주노동당 한기석 후보는 2,932표(12.48%), 민주당 신종헌 후보는 2,477표(10.54%), 무소속 박원식 후보는 858표(3.65%)를 얻었다.

3. 1. 시흥시 가선거구

3. 2. 시흥시 나선거구

3. 3. 시흥시 다선거구

3. 4. 시흥시 라선거구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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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시흥시의회는 한나라당 8석, 열린우리당 5석으로 구성되었다. 한나라당은 지역구 7석과 비례대표 1석을 확보하였고, 열린우리당은 지역구 4석과 비례대표 1석을 확보하였다. 한나라당은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시정 주도권을 쥐게 되었고, 열린우리당은 견제 세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