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싱리

일반

• 타이베이시 - 타이완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시는 중화민국의 사실상 수도이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과거 타이베이부에서 유래하여 경제 성장을 이루고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이자 국제적인 도시이다.
• 베이구 (타이중시) - 타이중시 중심부에 위치한 베이구는 여러 구와 접하며, 일제강점기 시대 통합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춘 교육 및 교통의 중심지이다.
• 타이핑구 (타이중시) - 타이핑구는 타이중시에 위치한 구로, 과거 타이핑향에서 시로 승격된 후 타이중시와 타이중현의 통합으로 타이중시 관할의 구가 되었으며, 농산물 공급, 교육기관, 그리고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는 지역이다.
• 다자구 - 타이중시 북서부에 위치한 다자구는 과거 타이중현에 속한 향이었으나 타이중시 직할시 승격 후 구로 개편되었으며, 토착 타오카스족 거주지에서 한족 이주, 진란궁 중심 발전, 해안선 철도와 고속도로 연결, 농산물과 자전거 산업으로 특징지어진다.
• 가오슝현 - 가오슝현은 1945년 다카오 주 지역에 설치된 타이완의 행정 구역으로, 핑둥현 신설로 규모가 축소된 후 여러 개편을 거쳐 2010년 가오슝시와 통합되며 현으로서의 역사가 종료되었고, 풍부한 농산물과 관광 자원을 보유했었다.
• 타이둥현 - 타이완 동남부에 위치한 타이둥현은 태평양과 중앙산맥에 접하며, 넓은 면적에 1개 시, 2개 진, 13개 향으로 구성되어 있고, 네덜란드 지배 시대부터 기록에 등장하여 청나라 시대 이후 개발되었으며, 원주민 비율이 높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갖춘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