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안토니오 델 발초 오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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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반니 안토니오 델 발초 오르시니는 타란토 후작과 브리엔 가문의 상속녀의 아들로, 나폴리 왕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귀족이었다. 그는 타란토 후작령을 물려받아 살레르노에서 타란토에 이르는 광대한 영지를 소유하며 나폴리 왕국에서 가장 강력한 귀족 중 한 명이 되었다. 조반니 안토니오는 나폴리 왕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조반나 2세와 알폰소 5세 사이의 분쟁에 연루되었고, 알폰소 5세 사후에는 페르디난도 1세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패배하여 사망했다. 그는 여러 사생아를 두었으며, 그의 영지는 조카 이자벨에게 상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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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반니 안토니오 델 발초 오르시니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작위 | 나폴리 왕국의 총사령관 |
| 가문 | 오르시니 가문 |
| 아버지 | 라이몬도 델 발초 오르시니 |
| 어머니 | 마리 당기엔, 브리엔 본가의 상속녀 |
| 배우자 | 안나 콜론나 |
| 출생일 | 1386년 또는 1393년 |
| 사망일 | 1463년 11월 15일 |
| 작위 및 지위 | |
| 기타 작위 | 타란토 공자 바리 공작 레체 백작 아체라 백작 솔레토 백작 콘베르사노 백작 마테라 백작(1433년–63년) 우젠토 백작(1453년–63년) |
2. 생애
조반니 안토니오 델 발초 오르시니는 타란토 후작 라이몬도 델 발초 오르시니와 브리엔 가의 상속녀인 마리 당기엔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가 라디슬라오 디 나폴리와 재혼하면서 나폴리 왕국의 유력 가문과 연을 맺게 되었다. 성장 후 교황 마르티노 5세의 조카와 결혼하고 타란토 후국을 상속받아 왕국 내 가장 강력한 귀족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나폴리 왕궁 내 권력 다툼에 휘말려 알폰소 5세와 대립하기도 했으나, 이후 바리 공작 작위를 받는 등 권력을 강화했다. 알폰소 5세 사후에는 장 2세 드 로렌을 지지하며 페르디난도 1세에 대항하는 반란을 주도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화해했다. 하지만 1463년 알타무라에서 암살당하고 영지는 몰수되었다.[1]
2. 1. 초기 생애와 결혼
타란토 후작 라이몬도 델 발초 오르시니와 브리엔 가의 상속녀인 마리 당기엔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반니 안토니오가 한 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의 어머니는 가문의 모든 소유지를 차지한 라디슬라오 디 나폴리와 혼인한다(1407년).[1]1417년 조반니 안토니오는 교황 마르티노 5세의 조카이자 아말피 대공의 딸인 안나 콜론나와 혼인한다.[1] 자크 2세 드 부르봉의 직책 포기에 따라, 1421년 5월 4일에 그는 여왕 조반나 2세 디 나폴리에게서 타란토 후국을 수여받았다.[1] 이로써 그는 7개의 대주교령, 30개의 주교령, 성 300개가 포함된 살레르노에서 타란토에 이르는 광대한 토지를 소유하게 되어, 나폴리 왕국에서 가장 강력한 귀족이 되었다.[1]
2. 2. 타란토 공작 즉위와 권력 강화
1406년 라이몬도 델 발초 오르시니와 브리엔 가의 상속녀인 마리 당기엔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한 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의 어머니는 가문의 모든 소유지를 차지한 라디슬라오 디 나폴리와 1407년 혼인한다.
1417년 조반니 안토니오는 교황 마르티노 5세의 조카이자 아말피 대공의 딸인 안나 콜론나와 혼인한다. 1421년 5월 4일, 자크 2세 드 부르봉의 직책 포기에 따라, 여왕 조반나 2세 디 나폴리에게서 타란토 후작령을 수여받았다. 이로써 그는 살레르노에서 타란토에 이르는 7개의 대주교령, 30개의 주교령, 300개의 성을 소유하며 나폴리 왕국에서 가장 강력한 귀족이 되었다.[1]
조반니 안토니오는 나폴리 왕궁 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였으며, 조반나 2세와 알폰소 5세 사이의 분쟁에 휩싸였다. 알폰소가 나폴리의 군주로 등극하자, 나폴리 왕국의 총사령관 직과 바리 공작 작위를 받으며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1]
2. 3. 반란과 죽음
페르디난도 1세에 맞서 장 2세 드 로렌을 지지한 조반니 안토니오 델 발초 오르시니는 남작들의 반란을 이끌었다. 그러나 몇 차례 전투 후 패배하였고, 결국 아라곤 군주와 화해하였다.[1] 1463년 알타무라에서 왕실의 살인 청부자로 여겨지는 파올로 트리카리코(Paolo Tricarico)에게 교살되었다.[1] 페르디난도는 그의 영지 대부분을 몰수하였다. 조반니 안토니오 영지의 후계자인 그의 질녀 이자벨은 1465년에 사망하였고, 그녀의 장남인 알폰소 2세가 그 뒤를 이었다.3. 가족 관계
조반니 안토니오 델 발초 오르시니는 마르티누스 5세 교황의 조카이자 아말피 공작의 딸인 안나 콜로나와 1417년에 결혼했지만 자녀는 없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사생아들을 두었다.
3. 1. 사생아
| 이름 | 설명 |
|---|---|
| 카테리나 | 콘베르사노 여백작, 제7대 아트리 공작 줄리오 안토니오 아쿠아비바와 결혼 |
| 마리아 콘퀘스타 | 우젠토 여백작, 초대 나르도 공작 안질베르토 델 발초와 결혼 |
| 마르게리타 | 카탄차로 백작 안토니오 첸텔레스와 결혼 |
| 프란체스카 | 사포나라 백작 지아코포 산세베리노와 결혼 |
| 베르톨도 | 살리체 남작, 레체 백작 |
| 이름 불명의 딸 | 밀레토 백작 자코모 산세베리노와 결혼 |
참조
[1]
문서
storie-inedite p. 50 - note n. 63
"#storie-inedite"
[2]
문서
storie-inedite p. 50 - note n. 63
"#storie-ine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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