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조석진(趙錫晋, 1853년 ~ 1920년)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의 화가입니다. 호는 소림(小琳)이며, 본관은 함안(咸安), 초명은 태원(台源), 자는 응삼(應三)입니다. 황해도 옹진 출신으로, 할아버지인 화가 조정규(趙廷奎)에게 그림을 배웠고, 오원 장승업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조석진은 산수, 인물, 화조, 기명절지, 어해 등 다양한 분야에 능했습니다. 특히 그의 조부 조정규는 어해(물고기 그림)로 명성을 떨쳤으며, 조석진 역시 이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그는 1902년 고종 어진 제작에 참여한 공으로 영춘 군수가 되었고, 품계가 정3품에 이르렀습니다.
만년에는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1911년 서화미술원, 1920년 서화협회 창립 발기인이 되었습니다. 서화미술원에서는 안중식과 함께 교수로 활동하며 이용우, 김은호, 이상범, 노수현, 변관식 등을 가르쳤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영모도: 19세기 말~20세기 초 작품으로, 10폭 병풍에 사슴, 소나무, 새, 꽃, 토끼, 매화나무, 소, 닭, 염소, 학 등을 그린 그림입니다.
- 군어유영: 1800년대에 그린 물고기 그림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산수도: 1915년에 그린 산수화로, 전통적인 남종화풍을 따르고 있으며, 조석진 화풍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 이노군도: 소를 탄 노자의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남종화풍의 산수 배경과 부드러운 필치의 인물묘사가 특징입니다.
조석진은 안중식과 함께 조선 시대 회화의 전통을 잇는 마지막 대가로 평가받으며, 한국 근대 전통 화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석진 | |
---|---|
화가 정보 | |
이름 | 조석진 |
한자 표기 | 趙錫晉 |
호 | 고람 긍원 묵로 |
본관 | 풍양 조씨 |
출생 | 1853년 11월 3일 (음력) |
사망 | 1920년 3월 24일 |
직업 | 조선 말기의 화가 |
화풍 및 활동 | |
화풍 | 산수화, 인물화, 화조화, 영모화 |
사승 관계 | 장승업에게 그림을 배움 |
활동 | 안중식과 함께 대한미술원을 조직 |
창작 활동 | 서화미술회 강사로 활동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