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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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꼬리망초는 타원형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 풀로, 길가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여름에 붉은 자줏빛의 작은 꽃을 피우며, 한국 남부 지방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10-40cm 정도로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꽃은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화단에서 잘 자라며, 종자를 통해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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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망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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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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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ostellularia procumbens |
명명자 | (L.) Nees (1847) |
문화어 | 무릎꼬리풀 |
한국어 | 쥐꼬리망초 |
형태 | |
마라티어 (인도) | 카람발(Karambal), 피트파파다(Pitpapada), 칼마시(Kalmashi) |
타밀어 | 코타카살라이(Kōṭakacālai) |
동의어 |
2. 특징
쥐꼬리망초는 타원형 잎을 가진 포복성 여러해살이 풀이다. 분홍색 꽃은 원통형 원추화서의 끝에 핀다. 열매 꼬투리는 털이 있다.[2] 다소 습한 곳을 좋아하며 길가에 자라는 작은 잡초이다. 여름에 붉은 자줏빛의 작은 꽃을 피운다.
높이는 30-40cm 정도이며, 줄기는 사각형으로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가장자리가 매끈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마주난다. 꽃은 엷은 홍색 또는 흰색인데,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며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주로 들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한국의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1] 줄기차게 자라는 식물로 곧추서거나 옆으로 눕는 형태로 자란다. 작은 물가나 습지 근처에서 발견된다.[1]
이름의 유래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꽃차례가 꽃이 핀 뒤에 뻗는 모습이 여우의 꼬리와 같다거나, 꽃의 모양이 여우의 얼굴을 연상시킨다는 등의 설도 있지만, 근거가 부족하다.[1] 요통, 감기에 약효가 있다고도 하지만, 잘 사용되지 않는다.[1] 자세히 보면 가련한 꽃을 피우지만, 작고 흔하기 때문에 주목도는 낮다.[1]
쥐꼬리망초속에는 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약 300종이 분포하지만, 일본에는 이 종만 있다. 단, 류큐 열도에는 같은 종이지만 잎이 다소 두껍고 작은 키츠네노히마고(var. ''riukiuensis'' Yamamoto)가 있다. 이름은 손자보다 한 단계 더 작은 증손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줄기가 지표면을 기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키츠네노메마고(var. ''hayatae'' (Yamamoto) Ohwi)가 역시 류큐 열도에서 보고되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다.[1]
[1]
POWO
Rostellularia procumbens (L.) Nees
2024-03-13
줄기는 밑동이 약간 옆으로 기고, 분지되어 약간 일어선다. 높이는 10cm에서 40cm 정도이며, 줄기에는 아래를 향한 짧은 털이 나 있다. 줄기에는 마디가 있고, 마디마다 잎이 마주난다. 잎은 길이가 2cm에서 4cm이며 짧은 잎자루가 있고 난형으로 부드럽고, 끝은 약간 뾰족하다. 잎 양면에 털이 나 있다.
꽃은 8-10월경 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를 낸다. 꽃차례에는 꽃이 빽빽하게 붙어 있고, 각각의 꽃은 기부에 포가 있으므로, 외견상 그 포가 늘어선 막대 모양으로 보인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순형화로, 윗입술은 작고 삼각형이며 끝은 2갈래, 아랫입술은 둥글게 퍼져 뒤집히고 끝은 3갈래이다. 전체는 흰색이지만, 아랫입술이 넓게 붉은 자줏빛이므로, 붉은 자줏빛 꽃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이름의 유래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자세히 보면 가련한 꽃을 피우지만, 작고 흔하기 때문에 주목도는 낮다.
3. 생태
길가에 자라는 작은 잡초이다. 다소 습한 곳을 좋아한다. 여름에 붉은 자줏빛의 작은 꽃을 피운다. 혼슈에서 큐슈, 조선, 중국에서 인도차이나,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분포한다.[2]
줄기는 밑동이 약간 옆으로 기고, 분지되어 약간 일어선다. 높이는 10-40cm 정도이며, 줄기에는 아래를 향한 짧은 털이 나 있다. 줄기에는 마디가 있고, 마디마다 잎이 마주난다. 잎은 길이가 2-4cm 짧은 잎자루가 있고 난형으로 부드럽고, 끝은 약간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나 있다.[2]
꽃은 8-10월경 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를 낸다. 꽃차례에는 꽃이 빽빽하게 붙어 있고, 각각의 꽃은 기부에 포가 있으므로, 외견상 그 포가 늘어선 막대 모양으로 보인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이른바 순형화로, 윗입술은 작고 삼각형이며, 끝은 2갈래, 아랫입술은 둥글게 퍼져 뒤집히고, 끝은 3갈래, 전체는 흰색이지만, 아랫입술이 넓게 붉은 자줏빛이므로, 붉은 자줏빛 꽃이라는 인상이 강하다.[2]
이름의 유래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꽃차례가 꽃이 핀 뒤에 뻗는 모습이 여우의 꼬리와 같다거나, 꽃의 모양이 여우의 얼굴을 연상시킨다는 등의 설도 있지만, 근거가 부족하다. 요통, 감기에 약효가 있다고도 하지만, 잘 사용되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가련한 꽃을 피우지만, 작고 흔하기 때문에 주목도는 낮다.[2]
4. 관리 및 번식법
5. 이름의 유래
6. 근연종
참조
[2]
웹사이트
Rostellularia procumbens - Water Willow
http://www.flowersof[...]
[3]
서적
Pharmacographia indica. A history of the principal drugs of vegetable origin, met with in British India
https://archive.org/[...]
London, K. Paul, Trench, Trübner & Co., ld
[4]
웹사이트
Justicia japonica Thunb. {{!}} Species
https://indiabiodive[...]
2024-09-02
[5]
서적
야생화도감: 가을편
푸른행복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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