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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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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지방군은 중앙 정부가 아닌 지방 정부의 지휘를 받는 군대를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연방제 국가에서 주 정부가 지방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서 지방군은 다음과 같이 변천해 왔습니다.


  • 고려 시대: 지방군은 주현군과 주진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현군은 5도의 일반 군현에 주둔하며 군사 업무와 치안을 담당하고 국가의 여러 공사에 동원되었으며, 주진군은 양계에 주둔했습니다.
  • 조선 시대:
  • 조선 전기: 지방군은 크게 육수군(陸守軍)과 기선군(騎船軍)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육수군은 영진군(營鎭軍)과 시위패(侍衛牌) 등으로 구성되었고, 기선군은 수군으로 명칭이 확정되었습니다. 예비군인 잡색군도 있었습니다. 진관체제 아래 지방군은 약 50만∼60만 명에 달했습니다.
  • 조선 후기: 임진왜란 이후 속오군(束伍軍)이 창설되었습니다. 속오군은 양반부터 노비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신분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유사시에 동원되는 예비군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재정 문제, 양반들의 군역 기피 등으로 점차 천인(賤人)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천예군'(賤隷軍)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1907년 대한제국군 해산으로 인해 조선의 지방군은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각 광역자치단체마다 1\~3개씩의 향토방위사단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들은 중앙 정부의 지휘를 받기 때문에 지방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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