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문 (1962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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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화 "지옥문"은 1962년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이용민 감독이 연출하고 이민자, 이예춘, 김지미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 한 명인 목련존자의 일대기를 그린 불교 영화입니다. 지옥에 떨어진 어머니 청체 부인(이민자)을 구원하기 위한 목련존자의 효성과 바라문 교주(이예춘)의 악행과 그로 인한 고통을 다룹니다.
특징:
- 대규모 미니어처 촬영과 특수 미술 촬영을 통해 화려하고 기괴한 지옥을 재현했습니다.
- 당시로서는 큰돈을 들여 제작되었으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 제2회 대종상 영화제(1963)에서 음악상(정윤주)과 녹음상(이경순), 특별장려상(해성영화사)을 수상했습니다.
출연진:
- 이민자: 청체 부인 역
- 이예춘: 아수리 역
- 김지미: 강다라 역
- 김석훈: 다라슈 역
- 박노식: 경비부장 역
참고:
- 1962년 영화 "지옥문"은 1953년 일본 영화 "지옥문"과는 다른 작품입니다.
- 1960년대 후반에는 홍콩에서 "목련존자"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국내에 수입되기도 했습니다.
- 2022년 8월 13일 브런치스토리에 따르면, 영화 <대지옥>은 "여성판 목련존자"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옥문 (1962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감독 | 이용민 |
| 제작 | 세종영화 |
| 각본 | 김성민 |
| 개봉 | 1962년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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