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선암 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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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주 삼선암 동종은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에 있는 삼선암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시대의 동종입니다. 2010년 12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9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원래 1951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삭실마을의 옛 절터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삼선암으로 옮겨져 보관되고 있습니다. 전체 높이는 64.2cm, 입 지름은 37.6cm로 중형에 속합니다.
종신에는 연화 당초문과 연화문 등의 무늬로 장식되어 있으며, 비천상이나 보살상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의 꼭대기에는 종을 매달기 위한 고리인 용뉴와 소리를 만들어주는 음통이 있습니다. 용뉴는 한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손상과 부식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고려 시대 종 가운데 출토지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습니다. 고려 전기의 양식을 잘 갖추고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진주 삼선암 동종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진주 삼선암 동종 |
| 유형 | 보물 |
| 번호 | 1698 |
| 지정일 | 2010년 12월 21일 |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 88번지 |
| 시대 | 고려시대 |
| 관리 | 삼선암 |
| 수량 | 1구 |
| 문화재청 | 12,16980000,38 |
| 유형문화재 정보 | |
| 이름 | 삼선암고려동종 |
| 국가 | 경상남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번호 | 55 |
| 지정일 | 1972년 2월 12일 |
| 해지일 | 2010년 12월 21일 |
| 문화재청 | 21,00550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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