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수

1. 개요

진창수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도쿄조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06년 사간 급변 오사카 SC에 입단했다. 2008년 FC KOREA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전국체육대회에 재일 한국·조선인 대표로 참가한 후 포천 FC, 강릉시청 축구단을 거쳤다. 2013년 고양 Hi FC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부천 FC 1995, 안산 그리너스 FC 등에서 뛰었다. 2021년 서울 중랑 축구단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서울 이랜드 FC의 장비담당관으로 재직 중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FC 코리아의 축구 선수 - 우상호 (축구 선수)
  우상호는 일본, 대한민국, 몬테네그로, 베트남 등 여러 리그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대구 FC의 K리그1 승격과 FC 오사카의 J3리그 승격을 이끈 축구 선수이다.
• FC 코리아의 축구 선수 - 박일규
  박일규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일본인 축구 선수로, 고려대학교 (일본) 졸업 후 후지에다 MYFC에서 데뷔, FC 코리아, FC 류큐를 거쳐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사간 도스에서 J1리그를 경험했으며,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속으로 2019년 J1리그 우승과 J리그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22년 일본으로 귀화하여 J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 고양 자이크로 FC의 축구 선수 - 정재윤 (축구인)
  홍익대학교 출신 정재윤은 FC 서울 공격수로 프로 데뷔 후 경찰 축구단에서 수비수로 전향, 안산 할렐루야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12년 FC 서울 스카우트로 합류한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다.
• 고양 자이크로 FC의 축구 선수 - 조성환 (1985년)
  조성환(1985년)은 수원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안산 할렐루야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FC 포천을 거쳐 2013년 싱가포르 S리그의 우드랜즈 웰링턴 FC에서 리그 21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 재일 한국인 축구 선수 - 리 다다나리
  리 다다나리는 일본 도쿄 출신의 재일교포 4세 축구 선수로, 일본 국적을 취득 후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동했으며 J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다 은퇴했다.
• 재일 한국인 축구 선수 - 안병준
  안병준은 일본 출신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J리그와 K리그에서 활동하며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2회 연속 수상했고 북한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