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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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채산(茝山)은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채산사(茝山祠):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인 면암 최익현(勉庵 崔益鉉, 1833~1906)과 독립운동가 염재 최면식(念齋 崔勉植, 1891~1944)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1976년 8월 27일 경기도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채산사는 여러 차례 훼철과 재건을 반복하다가 1947년에 복원되었고, 1975년에 해체·복원되었습니다.
2. 채산(採算): 사업이나 생산 활동에서 수지(收支)가 맞아 이익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채산이 맞다"는 표현은 사업이 이익을 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교세라에서는 아메바 단위로 시간당 채산 제도를 실시하여 업무 결과를 명확히 파악하고, 직원들의 채산 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 채산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성사길 101 (가채리)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30 |
| 지정일 | 1976년 8월 27일 |
| 시대 | 대한제국시대 |
| 관리자 | 최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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