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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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청색시대는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 미술: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초기 작품 경향 (1901년~1904년)을 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시기 피카소는 청색과 청록색 계열의 색상을 주로 사용하여 가난, 절망, 고독 등의 주제를 표현했습니다. 청색시대의 구체적인 시작 시점은 불명확하지만, 스페인에서는 1901년 봄, 프랑스 파리에서는 1901년 후반부를 시작 시점으로 봅니다. 대표작으로는 '늙은 기타리스트'(1903-1904)가 있습니다. 피카소는 파리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질병과 빈곤에 주목하여 작품의 소재로 삼았습니다. 이후 피카소는 페르낭드 올리비에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캔버스에 환희와 희망을 담은 붉은색과 황토색의 밝은 톤을 사용한 장밋빛시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 영화: 197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제목이기도 합니다.
| 청색시대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장르 | 로맨스 |
| 감독 | 정인엽 |
| 제작 | 우진필림 |
| 각본 | 김하림, 이종오 |
| 원작 | 송숙영 |
| 기획 | 박용우, 정광웅 |
| 음악 | 김희갑 |
| 촬영 | 손현채 |
| 편집 | 유재원 |
| 상영 시간 | 100분 |
| 사용 언어 | 한국어 |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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