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동

1. 본문

초읍동(草邑洞)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입니다.
역사:

• 조선 시대에는 동래부 서면 초읍리였습니다.
• 1936년 부산부 부산진출장소로 이관되었습니다.
• 1957년 구제 시행으로 부산진구가 되었습니다.
• 1963년 부산직할시 승격과 함께 성지동이 연지동과 초읍동으로 분동되었습니다.
• 1995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이 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 '새터'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터전, 새로운 자리를 의미합니다. 동평현의 치소가 왜구의 침략으로 피폐해지자 이전하면서 새터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 '새'는 갈대를 의미하는 '초(草)'로, 터는 '읍(邑)'으로 표기하여 초읍(草邑)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삼광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 1909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원인 성지곡 수원지가 있습니다.
• 초읍동의 일부는 연지동 관할 구역입니다.
• '풀고을'이라는 순우리말을 애칭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초읍초등학교, 연학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총 5개의 학교가 초읍동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 행정동으로는 초읍동과 연지동의 일부를 포함합니다.
• 자연 마을로는 초읍리 마을과 원당골이 있었으나 현재는 도시화로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