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

1. 본문

초이동(草二洞)은 경기도 하남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입니다. 하남시의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서울특별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역사 및 지명 유래

• 조선시대에는 초덕리(草德里)라고 불렸습니다.
•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초이동이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 1917년 초일동과 초이동으로 분리되었습니다.
• 1989년 하남시 승격으로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이 되었습니다.
• 세종의 아들인 밀성군의 묘지기가 살던 곳으로 '초이리'라고 불린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2021-09-10)

• 감북동과 함께 서울 지역번호(02)를 사용하는 지역입니다. (초일동 일부 지역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 사용)
• 하남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6.5km 거리에 위치합니다.
• 법정동: 초이동, 초일동, 광암동 (일부)

• 도로망이 하남 교산 신도시 쪽으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2023-03-08)

• 초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 2022년 2월 기준 인구는 3,511명, 세대는 2,052세대입니다.
• 초이동에는 여러 유관단체가 있습니다.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