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장군가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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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최강 장군(1559~1614)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강릉(江陵)입니다. 1585년(선조 18)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형제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습니다.
1605년(선조 38) 6월 8일, 왜군이 완도 석장포(石場浦) 일대에 침입했을 때 가리포진 첨사(加里浦鎭 僉使)로 있던 최강 장군은 수군을 이끌고 왜군을 크게 무찔렀습니다. 이 공로로 선무원종일등공신(宣武原從一等功臣)에 책록되고 순천 부사(順天 府使)로 승진하였습니다.
최강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유적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석장리에 '최강장군가리포'가 있습니다. 2005년 1월 4일 완도군의 향토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완도에는 최강 장군의 해전 승리를 기리는 '장군가리포해전대첩비'가 있습니다.
| 최강장군가리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최강장군가리포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석장리 1067-2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7 |
| 지정일 | 2005년 1월 4일 |
| 소유자 | 완도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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