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순

1. 본문

최은순 (崔銀順, 1946년 6월 28일 ~ )은 윤석열의 장모이자 김건희의 모친이다.
생애1946년 6월 28일에 태어났다.
논란 및 사건

• 통장 잔고증명 위조 혐의: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약 350억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다른 사람 명의로 계약 및 등기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23년 7월 21일,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2024년 5월 14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 차명 투자 및 과징금: 성남시 도촌동 땅 차명 소유로 부과된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여 27억 3천만원의 과징금을 내게 되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의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
• 미등록 요양병원 운영: 과거 미등록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국가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후 무죄 판결을 받았다.

• 오빠: 최만종 (생년 미상 ~ 2008년), 조카: 최씨 (생년 미상)
• 언니: 최씨 (생몰년 미상, 요절)
• 오빠: 최은종 (생몰년 미상)
• 오빠: 최윤종 (생몰년 미상)
• 배우자:, 김광섭
• 딸: 김건희

• 2024년 5월 8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최은순에 대한 가석방 심사를 열고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렸다.
• 2024년 11월 18일, 대법원은 최은순이 성남시 중원구청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한 원심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