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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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춘양 김씨(春陽 金氏)는 한국의 성씨 중 하나이며,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을 본관으로 합니다. 춘양 김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의 문관 관료인 김이(金怡, 1265년 ~ 1327년)입니다.
김이(金怡)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초명(初名)은 지정(之正) 또는 정미(正美)입니다.
- 호는 열심(悅心), 은지(隱之)이며, 시호는 광정(光정)입니다.
- 10여 세에 도평의사서가 되었고, 1288년(고려 충렬왕 14년) 23세에 장흥부 수령이 되었습니다.
- 1290년 계단(契丹) 침입 시 농사를 장려하여 백성들을 굶주림에서 구했습니다.
- 충렬왕과 충선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입성책동(立省策動)을 막는 데 공을 세웠습니다.
- 1320년(충숙왕 7년) 경산군(慶山君)에 봉해졌습니다.
춘양(春陽)이라는 지명은 본래 가야향(加也鄕)이었으나, 1284년(충렬왕 10년) 김인궤(金仁軌)의 공으로 인해 춘양현으로 승격되면서 바뀌었습니다. 춘양은 "항상 봄볕처럼 따뜻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봉화군에 편입되어 춘양면이 되었습니다.
| 춘양 김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춘양 김씨 정보 | |
| 기본 정보 | |
| 성씨 | 춘양 김씨 (春陽金氏) |
| 관향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
| 시조 | 김이(金怡) |
| 인구 | 92명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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