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선박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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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캠코선박운용은 2009년 6월 설립된 해운산업 지원을 위한 기관이다. 2009년부터 선박투자회사를 설립하여 선박 투자를 시작했으며, 2015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주요 업무는 선박 취득, 관리, 매각, 대선 등이며, 해운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선박 펀드를 조성하고 중고 선박을 인수하여 재매각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을 활용한다.
2. 연혁
2. 1. 설립 초기 (2009년 ~ 2015년)
2009년 3월 5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는 '해운산업 구조조정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다. 2009년 4월 23일에는 '해운산업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러한 정부 정책에 따라, 2009년 6월 23일 자본금 70억원으로 캠코선박운용이 설립되었다.
이후 캠코선박운용은 아래와 같이 여러 선박투자회사를 설립하였다.
설립일 | 회사명 |
---|---|
2009년 7월 23일 | 캠코글로벌 1호(1개사) |
2009년 7월 24일 | 캠코글로벌 2·3·5·6·9·11·12·13호(8개사) |
2009년 7월 27일 | 캠코글로벌 4·7·8·10·14·15·16·17호(8개사) |
2009년 11월 18일 | 캠코글로벌 18호(1개사) |
2010년 3월 31일 | 캠코글로벌 19·20·21·22·23호(5개사) |
2010년 6월 18일 | 캠코글로벌 24호(1개사) |
2010년 8월 3일 | 캠코글로벌 25호(1개사) |
2010년 8월 18일 | 캠코글로벌 26·27호(2개사) |
2011년 11월 3일 | 캠코글로벌 28·29·30·31·32·33호(6개사) |
2015년 4월 | 한국 토니지 1호-2호 선박투자회사(2개사) |
2015년 10월 | 한국 토니지 3호-7호 선박투자회사(5개사) |
2015년 3월에는 주주가 한국자산관리공사 100%로 변경되었고, 4월에는 본사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이전하였다.
2. 2. 사업 확장 및 해운산업 지원 강화 (2015년 ~ 현재)
2015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캠코선박운용의 주식 100%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같은 해 4월, 캠코선박운용은 본사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이전하였다.이후 캠코선박운용은 사업을 확장하고 해운산업 지원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2015년 4월과 10월에는 한국 토니지 1호-7호 선박투자회사(총 7개사)를 설립하였다. 2016년에는 6월과 12월에 걸쳐 한국 토니지 8호-18호 선박투자회사(총 11개사)를 설립하였다.
2016년 10월 31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2017년 4월, 캠코선박운용은 한국선박 글로벌 1호-2호 선박투자회사(2개사)와 한국 토니지 19호-38호 선박투자회사(20개사)를 설립하며 사업 확장을 이어갔다.
3. 주요 업무
- 선박 취득 (신조선 건조계약, 중고선 매매)
- 자금 차입 및 사채 발행
- 취득한 선박의 관리 및 매각
- 선박 대선
- 주식 발행
-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업무
4. 조직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캠코선박운용의 조직에 대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 섹션에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4. 1. 대표이사 사장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4. 2. 감사
이 문서에는 내용이 없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4. 3. 비상무이사 (2인)
비상무이사에 대한 내용은 현재 비어 있으며, 내용을 추가해야 한다.5. 사건·사고 및 논란
캠코선박운용은 해운업계 지원 과정에서 여러 사건 및 논란에 연루되었다.
5. 1. 해운사 유동성 지원 및 재무구조 개선
캠코는 해운업계의 유동성 지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9조원 규모의 6개 해운사 중고선박 20척을 인수했다.2017년 5월 15일, 캠코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지역본부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SM상선, 대한상선, 대한해운, 남성해운, 두양리미티드, 팬오션 등 6개 국적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사들이 보유한 컨테이너선 13척과 벌크선 7척 등 총 20척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진해운 청산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선박을 포함한 것으로, 정책금융기관인 캠코가 직접 매입 후 해운사에 대여하여 해외 헐값 매각을 막고 해운사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다.
전체 인수 금액은 3.9조원이며, 이 중 2.3조원은 캠코가, 나머지 1.6조원은 6개 해운사가 부담한다. 캠코는 2015년부터 2.282조원의 자체 자금을 투입, 4.108조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국내 해운사 중고선박 18척을 인수한 바 있다.
캠코는 선박투자회사 제도를 통해 선박을 간접 인수하고 '국적선사에 재매각 조건'으로 '시가 매입'하여 해운사를 지원하는 선박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해운사가 보유한 배를 선박펀드가 인수하여 해운사에 다시 대여함으로써 유동성 확보를 돕고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일 앤 리스백(sale and lease back)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향후 3년간 매년 2.5조원을 투입, 5조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해운사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선박해양 및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에 각각 1조원을 출자하여 해운업 지원 정책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5. 2. 해운산업 지원 확대
캠코는 2017년 5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지역본부에서 SM상선, 대한상선, 대한해운, 남성해운, 두양리미티드, 팬오션 등 6개 국적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사들이 보유한 컨테이너선(13척)과 벌크선(7척) 등 총 20척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해운업계 유동성 지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전체 인수 금액은 3900억원 규모였다. 이 중 2300억원은 캠코가, 나머지 1600억원은 6개 해운사가 부담했다.캠코는 한진해운 청산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선박을 포함한 20척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직접 매입한 후 해운사에 대여하여 해외 헐값 매각을 막고 해운사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했다. 캠코는 선박투자회사 제도를 통해 선박을 간접 인수하고 '국적선사에 재매각 조건'으로 '시가 매입'하여 해운사를 지원하는 선박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해운사가 보유한 배를 선박펀드가 인수한 뒤 해운사에 다시 대여해 유동성 확보를 돕고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세일 앤 리스백(sale and lease back)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2015년부터 2282억원의 자체 자금을 투입, 4108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국내 해운사 중고선박 18척을 인수했다. 또한 향후 3년 동안 매년 2500억원을 투입, 50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하여 해운사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선박해양 및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에 각각 1000억원을 출자하여 해운업 지원 정책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캠코 관계자는 "구조개선이 필요한 해운사 선박을 인수해 해운사 유동성 공급을 통한 원활한 재무구조개선 지원과 금융회사 자산 건전성 제고가 기대된다"며 "이번 인수대상 선박 중 10척은 파산한 한진해운이 보유한 선박들로 한진해운 인력과 정기선사로서의 운용 노하우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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