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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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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22개의 문화유산 건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1873년 캔터베리 대학교가 개교하고 1876년 현재 부지로 이전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20년대까지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 등의 설계를 거쳐 석조 건물들이 완성되었다. 1974년 캔터베리 대학교가 새로운 캠퍼스로 이전한 후,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기금위원회가 설립되어 현재는 트러스트 이사회가 운영하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캔터베리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통해 재개장하여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갤러리, 상점, 박물관,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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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 [지명]에 관한 문서
위치 정보
기본 정보
원어 이름Te Matatiki Toi Ora
이전 이름Canterbury College
Christchurch Arts Centre
대체 이름해당 사항 없음
시계탑, 그레이트 홀 및 클래식 건물
시계탑, 그레이트 홀 및 클래식 건물
위치크라이스트처치 중심 업무 지구
주소2 Worcester Boulevard, Christchurch, New Zealand
건물 유형예술, 문화, 교육, 창의성 및 기업가 정신
건축 양식고딕 리바이벌
소유주The Arts Centre of Christchurch Trust Board
웹사이트The Arts Centre 공식 웹사이트
건축 및 역사
건축가벤자민 마운트포트
사무엘 허스트 시거
건축 회사해당 사항 없음
착공일해당 사항 없음
완공일해당 사항 없음
개장일1878년 (첫 번째 건물)
보수 공사해당 사항 없음
철거일해당 사항 없음
파괴일해당 사항 없음
상세 정보
층수해당 사항 없음
층 면적해당 사항 없음
지정 정보
NZ Category I7301
지정일1990년 2월 15일
수상
수상 내역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보존상, 우수상

2. 역사

1873년 캔터베리 대학(현재의 캔터베리 대학교)이 개교하고 1876년 현재 아트센터 부지로 이전하였다.[16] 1877년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가 디자인한 시계탑이 완성되었다.[16] 그 후, 많은 건축가가 석조 건물 건설에 참여 1920년대까지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16]

처음에는 부지 내에 크라이스트처치 여자 고등학교, 크라이스트처치 남자 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그 후, 2개의 고등학교는 이전되었고, 대학교 건물로 1974년까지 사용되었다.[16] 1973년 캔터베리 대학 창립 100 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고 역사적인 건물의 보전을 목적으로 대학교 청사 이전을 결정한다.[16] 1975년 새로운 건물이 아이람 지구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대학교 건물로서 역할을 마치게 된다.[16] 1978년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기금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이후 신탁위원회가 아트 센터의 관리 운영을 하고 있다.[16]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는 22개의 문화유산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2] 학생회관은 1981년 11월 26일에 등록되었으며,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2] 센터 서쪽 절반에 있는 모든 건물은 1990년 2월 15일에 뉴질랜드 역사 유적 신탁에 의해 문화유산 건물로 등록되었으며, 등록 번호는 7301이며 A와 B로 분류되었다.[3][4] 분류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 건물들은 나중에 1등급으로 분류되었다.[3][4] 부지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등록 건물은 1997년 2월 13일에 등록되었으며, 1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5]

이 건물들은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플랜에 문화유산 항목으로 등재되어 있다.[16] 이전 플랜에서는 20개의 건물이 그룹 1 또는 2로, 3개의 건물이 그룹 3으로 등재되었다.[16] 부지에는 단 두 개의 현대식 건물이 있는데, 1957년에 건설되어 1967년에 확장된 등록 추가 건물은 이전 시티 플랜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역사적인 등록 건물과 함께 이 건물을 목록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16]

2. 1. 건립 초기 (1873년 ~ 1970년대)

1873년 캔터베리 대학(현재의 캔터베리 대학교)이 개교하고 1876년 현재 아트센터 부지로 이전하였다.[16] 1877년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가 디자인한 시계탑이 완성되었다.[16] 그 후, 많은 건축가가 석조 건물 건설에 참여 1920년대까지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16]

처음에는 부지 내에 크라이스트처치 여자 고등학교, 크라이스트처치 남자 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그 후, 2개의 고등학교는 이전되었고, 대학교 건물로 1974년까지 사용된다.[16] 1973년 캔터베리 대학 창립 100 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고 역사적인 건물의 보전을 목적으로 대학교 청사 이전을 결정한다.[16] 1975년 새로운 건물이 아이람 지구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대학교 건물로서 역할을 마치게 된다.[16] 1978년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기금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이후 신탁위원회가 아트 센터의 관리 운영을 하고 있다.[16]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는 22개의 문화유산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2] 학생회관은 1981년 11월 26일에 등록되었으며,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2] 센터 서쪽 절반에 있는 모든 건물은 1990년 2월 15일에 뉴질랜드 역사 유적 신탁에 의해 문화유산 건물로 등록되었으며, 등록 번호는 7301이며 A와 B로 분류되었다.[3][4] 분류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 건물들은 나중에 1등급으로 분류되었다.[3][4] 부지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등록 건물은 1997년 2월 13일에 등록되었으며, 1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5]

이 건물들은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플랜에 문화유산 항목으로 등재되어 있다.[16] 이전 플랜에서는 20개의 건물이 그룹 1 또는 2로, 3개의 건물이 그룹 3으로 등재되었다.[16] 부지에는 단 두 개의 현대식 건물이 있는데, 1957년에 건설되어 1967년에 확장된 등록 추가 건물은 이전 시티 플랜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역사적인 등록 건물과 함께 이 건물을 목록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16]

2. 2. 아트 센터로의 전환 (1978년 ~ 현재)

1973년 캔터베리 대학(현재의 캔터베리 대학교)이 개교하고 1876년 현재 아트센터 부지로 이전하였다. 1877년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가 디자인한 시계탑이 완성되었다. 그 후, 많은 건축가가 석조 건물 건설에 참여 1920년대까지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

처음에는 부지 내에 크라이스트처치 여자 고등학교, 크라이스트처치 남자 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그 후, 2개의 고등학교는 이전되었고, 1974년까지 대학교 건물로 사용되었다. 1973년 캔터베리 대학 창립 100 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고 역사적인 건물의 보전을 목적으로 대학교 청사 이전을 결정한다. 1975년 새로운 건물이 아이람 지구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대학교 건물로서 역할을 마치게 된다. 1978년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기금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이후 신탁위원회가 아트 센터의 관리 운영을 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는 22개의 문화유산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2] 학생회관은 1981년 11월 26일에 등록되었으며,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2] 센터 서쪽 절반에 있는 모든 건물은 1990년 2월 15일에 뉴질랜드 역사 유적 신탁에 의해 문화유산 건물로 등록되었으며, 등록 번호는 7301이며 A와 B로 분류되었다.[3][4] 분류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 건물들은 나중에 1등급으로 분류되었다.[3][4] 부지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등록 건물은 1997년 2월 13일에 등록되었으며, 1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5]

이 건물들은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플랜에 문화유산 항목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전 플랜에서는 20개의 건물이 그룹 1 또는 2로, 3개의 건물이 그룹 3으로 등재되었다. 부지에는 단 두 개의 현대식 건물이 있는데, 1957년에 건설되어 1967년에 확장된 등록 추가 건물은 이전 시티 플랜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역사적인 등록 건물과 함께 이 건물을 목록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16]

2009년, 캔터베리 대학교 음악대학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의 헤리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차장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찬성 측은 이로 인해 문화 구역에 활력이 더해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대학교가 원래 부지로 돌아가는 것을 지지했다. 반대 측은 제안된 건물이 기존의 아트 센터와 규모가 맞지 않고 건물 디자인이 유산 가치를 훼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6][7][8] 결국, 리처드 싱케가 이끄는 단체인 세이브 아워 아트 센터의 성공적인 캠페인 이후 이 제안은 철회되었다.[9]

2017년 5월, 캔터베리 대학교가 이전 부지로 돌아왔다. 복원된 옛 화학 건물에 고전학부와 음악대학 등 두 개의 학과를 개설했다. 이로써 대학교의 시티 캠퍼스가 구성되었다. 약 400명의 학생들이 일람 캠퍼스에서 시내 시설로 이전했다.[9] 또한 이 건물에는 뉴질랜드의 그리스, 로마, 이집트, 근동 유물을 소장한 제임스 로기 기념 컬렉션을 전시하는 티스 고대 유물 박물관도 있다.[10]

2. 3. 2010년, 2011년 캔터베리 지진 피해와 복원

2010년 9월 4일 새벽 대규모 지진으로 캔터베리 지역 전체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11]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건물은 굴뚝이 무너지고 그레이트 홀, 천문대 타워, 시계탑이 손상되었다.[11] 당시 아트 센터 이사였던 켄 프랭클린은 건물 보강을 위해 이전에 취해진 조치가 추가적인 피해를 막았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11] 건물은 9,500만 뉴질랜드 달러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으며, 2011년 1월에 1억 2,000만 뉴질랜드 달러로 증액되었다.[12]

2011년 2월 22일 지진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는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센터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12] 모든 역사적인 건물은 대중의 접근이 불가능해졌으며, 복원 및 보강된 첫 번째 건물인 등록 건물이 2013년에 재개장할 때까지 전체 단지가 폐쇄되었다.[12]

처음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의 수리 비용이 1억 뉴질랜드 달러로 추산되었다.[12][13] 이후 2억 뉴질랜드 달러 이상으로 수정되었으며, 완료까지 1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14] 2012년 7월, 안드레 로바트가 새로운 최고 경영자로 선정되어 복원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으며, 2012년 10월에 업무를 시작했다.[14] 로바트의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이 가속화되었지만, 범위가 더 잘 알려지면서 비용이 2억 9,000만 뉴질랜드 달러로 치솟아 세계에서 가장 큰 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되었다.[15][16]

대규모 복원 프로그램은 센터의 독특한 문화유산 건물의 특징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강화하는 동시에 최신 현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의 3분의 2 이상이 다시 문을 열었으며, 박물관, 미술관, 부티크 레스토랑 및 소매점, 사무실, 예술 및 문화 행사, 주간 시장 및 대여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복원 비용의 상당 부분이 지불되었지만, 이를 완료하기 위한 자금 부족이 여전히 상당하며, 자선 신탁은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 단계에는 천문대 타워의 1,000만 뉴질랜드 달러 복원과 물리학, 생물학 및 공학 건물의 복원이 포함될 예정이다. 물리학 및 생물학 건물은 부티크 호텔이 될 것이다. 천문대 호텔은 2022년 복원된 타운센드 천문대에서 개장했다.[17]

지진 이후 처음으로 재개장한 건물은 등록 건물, 등록 건물 추가 시설, 체육관이었으며, 등록 건물은 2013년 7월에 재개장했다.[18] 그레이트 홀은 2016년 6월에 개장했다.

3. 시설

미술품, 공예품을 취급하는 샵, 기념품 가게 등 40 여개 이상이 입점되어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박물관, 영화관, 극장 등이 있어 예술가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 주말에는 마켓도 개최된다. 대학교 건물로 지어진 역사 때문에 현재도 일부 건물의 명칭이 옛 강의실 이름, 옛 대학 시설 이름을 채택하고 있다.

일부 건물은 캔터베리 대학교 부속 시설로, 대학의 연구 및 실습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 소파 미술관 (SOFA Gallery): 미술 학부 부속 박물관이다.
  • 테 푸나 토이 (Te Puna Toi): 연극 / 영화학부 부속 시설로, 영화 필름 압축을 담당하며 소파 박물관 부대 시설이다.
  • 유니버시티 극장 (University Theatre): 연극-영화학부 부속 실습 시설이다.
  • 타운젠드 천문대 (Townsend Observatory): 물리-천문학부 부속 천문대이다.


3. 1. 캔터베리 대학교 부속 시설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는 미술품, 공예품을 취급하는 샵, 기념품 가게 등 40 여개 이상이 입점해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박물관, 영화관, 극장 등이 있어 예술가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 주말에는 마켓도 개최된다.[6][7][8] 대학교 건물로 지어진 역사 때문에 현재도 일부 건물의 명칭이 옛 강의실 이름, 옛 대학 시설 이름을 채택하고 있다.

일부 건물은 캔터베리 대학교 부속 시설로, 대학의 연구 및 실습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 소파 미술관 (SOFA Gallery): 미술 학부 부속 박물관이다.
  • 테 푸나 토이 (Te Puna Toi): 연극 / 영화학부 부속 시설로, 영화 필름 압축을 담당하며 소파 박물관 부대 시설이다.
  • 유니버시티 극장 (University Theatre): 연극-영화학부 부속 실습 시설이다.
  • 타운젠드 천문대 (Townsend Observatory): 물리-천문학부 부속 천문대이다.


2009년, 캔터베리 대학교 음악대학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의 헤리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차장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두고 논쟁이 있었다. 찬성 측은 문화 구역에 활력이 더해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대학교가 원래 부지로 돌아가는 것을 지지했지만, 반대 측은 제안된 건물이 기존의 아트 센터와 규모가 맞지 않고 건물 디자인이 유산 가치를 훼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세이브 아워 아트 센터의 캠페인 이후 이 제안은 철회되었다.[9]

2017년 5월, 캔터베리 대학교가 이전 부지로 돌아와 복원된 옛 화학 건물에 고전학부와 음악대학 등 두 개의 학과를 개설하여 시티 캠퍼스가 구성되었다. 약 400명의 학생들이 일람 캠퍼스에서 시내 시설로 이전했다.[9] 이 건물에는 티스 고대 유물 박물관도 있다.[10]

4. 문화유산 등재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는 22개의 문화유산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회관은 1981년 11월 26일에 등록되었으며,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2] 센터 서쪽 절반에 있는 모든 건물은 1990년 2월 15일에 뉴질랜드 역사 유적 신탁에 의해 문화유산 건물로 등록되었으며, 등록 번호는 7301이며 A와 B로 분류되었다.[3][4] 분류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 건물들은 나중에 1등급으로 분류되었다.[3][4] 부지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등록 건물은 1997년 2월 13일에 등록되었으며, 1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5]

이 건물들은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플랜에 문화유산 항목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전 플랜에서는 20개의 건물이 그룹 1 또는 2로, 3개의 건물이 그룹 3으로 등재되었다. 부지에는 단 두 개의 현대식 건물이 있는데, 1957년에 건설되어 1967년에 확장된 등록 추가 건물은 이전 시티 플랜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역사적인 등록 건물과 함께 이 건물을 목록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16]

5. 운영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협회는 1974년 캔터베리 대학교가 새로운 일람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설립되었다.[20][21]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트러스트 이사회는 1978년에 결성되었고, 부지 소유권은 1979년에 트러스트로 이전되었다.[20][21]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는 자선 트러스트 이사회에 의해 운영된다.[20][21]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받지 않으므로 전적으로 기부에 의존한다.[20][21] 최고 경영자는 2018년 중반에 안드레 로바트가 떠난 후 그 역할을 맡은 필립 올드리지이다.[20][21]

The North Quad at the Arts Centre te Matatiki Toi Ora featuring the Great Hall, Classics and Clock Tower buildings.


The Great Hall Memorial Window at the Arts Centre te Matatiki Toi Ora.


Boys' High building at the Arts Centre te Matatiki Toi Ora.

6. 기타

6. 1. 12인의 지역 영웅

6. 2. 코트 극장

2011년 지진 이전에는 전문 극단인 코트 극장이 1976년부터 2010년까지 아트 센터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19]

6. 3. 주요 행사

복원된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테 마타티키 토이 오라 건물에는 핵물리학의 아버지인 어니스트, 러더퍼드 경이 캔터베리 칼리지와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공부한 곳인 러더퍼드 덴을 포함한 박물관과 캔터베리 대학교의 티스 고전 유물 박물관, 부티크 미술관, 식당, 소매점, 사무실 등이 있다.

이 센터는 주간 시장을 포함하여 많은 특별 예술 및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아름다운 건물과 대여 가능한 방을 갖추고 있다.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뉴질랜드 회의론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19]

2011년 지진 이전에는 전문 극단인 코트 극장이 1976년부터 2010년까지 아트 센터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12인의 지역 영웅은 20세기 후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주민 12명을 기념하기 위해 아트 센터 외부의 워스터 대로에 위치한 청동 흉상 시리즈이다. 현재 인접 건물의 복원을 기다리고 있어 이용할 수 없다.

7.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The Arts Centre https://www.artscent[...]
[2] NZHPT Dux de Lux 2011-06-03
[3] NZHPT Arts Centre of Christchurch 2015-03-28
[4] 서적 Historic Buildings of Canterbury and South Canterbury Government Printing Office Publishing
[5] NZHPT Registry Building (Former) 2016-07-02
[6] 웹사이트 University of Canterbury information on the music school proposal http://www.music.can[...] 2011-07-09
[7] 웹사이트 Save Our Arts Centre http://www.soac.org.[...] 2005-06-08
[8] 뉴스 A return to the fray The Press 2010-02-20
[9] 뉴스 Student sounds return to city http://www.stuff.co.[...] 2017-05-20
[10] 웹사이트 The low-profile museum in a Gothic courtyard full of ancient wonders https://www.stuff.co[...] 2021-11-07
[11] 뉴스 Quake devastates Christchurch's heritage http://www.stuff.co.[...] 2010-09-05
[12] 뉴스 Rebuilding Christchurch Arts Centre may take years, cost $100m http://www.stuff.co.[...] 2011-03-15
[13] 뉴스 Terrible blow, but it will be rebuilt http://www.stuff.co.[...] 2011-03-15
[14] 뉴스 New arts centre CEO to lead $200m project http://www.stuff.co.[...] 2012-07-11
[15] 뉴스 Arts Centre set to host summer market stalls http://www.stuff.co.[...] 2012-10-26
[16] 웹사이트 Evidence of André Lovatt on behalf of The Arts Centre of Christchurch Trust Board http://www.chchplan.[...] Independent Hearings Panel
[17] 웹사이트 Christchurch earthquake: 10 years after disaster, Kiwi city gets its buzz back https://www.travelle[...] Traveller.com.au
[18] 뉴스 Arts Centre bouncing back in 2016 http://www.stuff.co.[...] 2016-05-13
[19] 웹사이트 NZ Skeptic Conference – Christchurch – 2019 https://skepticalinq[...] Center for Inquiry 2020-02-10
[20] 웹사이트 Philip Aldridge leaves Court Theatre to head Christchurch Arts Centre https://www.stuff.co[...] 2018-04-10
[21] 웹사이트 Arts Centre boss Andre Lovatt resigns, takes Auckland Airport job https://www.stuff.co[...]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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