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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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리에의 노래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목소리를 잃은 '키리에'를 중심으로, 그의 친구 '잇코'와의 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키리에는 노래할 때만 소리를 낼 수 있으며 거리 공연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영화는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비평가들은 영화의 노래 사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편집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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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의 노래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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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키리에의 노래 (キリエのうた) |
감독 | 이와이 슌지 |
각본 | 이와이 슌지 |
음악 | 고바야시 다케시 |
주연 | 아이나 디 엔드 마츠무라 호쿠토 쿠로키 하루 히로세 스즈 |
촬영 | 칸베 치기 |
편집 | 이와이 슌지 |
제작사 | 록웰 아이즈 |
배급사 | 도에이 |
개봉일 | 2023년 10월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년 10월 13일 (일본) 2023년 11월 1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178분 |
언어 | 일본어 |
2. 등장인물
2. 1. 주요 인물
- '''키리에''' (아이나 디 엔드 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목소리를 잃었으며, 노래할 때만 겨우 소리를 낼 수 있다. 노숙자 신세로 거리 공연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 '''잇코''' (히로세 스즈 분): 키리에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매니저로, 키리에의 곁을 지키며 음악 활동을 돕는다.
- '''시오미 나츠히코''' (마츠무라 호쿠토 분): 키리에와 잇코의 삶에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
- '''테라이시 후미''' (쿠로키 하루 분): 키리에와 잇코의 삶에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
3. 줄거리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키리에'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루카는 노래할 때를 제외하고는 속삭이는 소리조차 내기 힘들어진다. 현재 노숙자 신세로, 생계를 위해 거리 공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친구였던 잇코와 재회하여 잇코는 키리에의 매니저가 된다. 영화는 13년 동안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1]
4. 개봉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1] 2023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세 차례 상영되었다.[2] 2023년 10월 13일 일본에서 개봉되었다.[3]
5. 평가
비평가들은 영화의 노래 사용은 칭찬했지만, 편집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특히 영화제 상영 버전보다 짧아진 극장 개봉 버전에서 배경 이야기에 큰 공백이 느껴진다는 지적과 함께, 혼합된 연대기와 아이나 디 엔드의 1인 2역이 혼란스럽다는 평가가 있었다.[4] 또한 아이나 디 엔드의 연기가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5]
5. 1. 긍정적 평가
비평가들은 영화에 사용된 노래, 특히 주연 배우 아이나 디 엔드의 허스키한 보컬과 발라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재팬 타임스의 마크 실링은 영화의 재미가 관객이 아이나 디 엔드의 발라드에 대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연출이 "소용돌이치는 시각적 에너지와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지만 논리와 현실성은 희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3]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제임스 마쉬는 아이나 디 엔드의 허스키한 보컬이 잘 드러나는 짧은 노래들을 칭찬했다.[4] 스크린 데일리의 웬디 아이데 역시 아이나 디 엔드의 노래를 칭찬했다.[5]5. 2. 부정적 평가
비평가들은 영화의 노래 사용을 칭찬했지만, 편집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재팬 타임스의 마크 실링은 영화의 재미는 관객이 아이나 디 엔드가 부르는 발라드에 대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실링은 이와이의 연출이 "소용돌이치는 시각적 에너지와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지만, 논리나 현실성은 희생하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3]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제임스 마쉬는 영화의 극장 개봉 버전이 영화제에서 상영된 3시간짜리 버전보다 1시간 짧아 배경 이야기에 큰 공백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마쉬는 또한 영화의 혼합된 연대기, 그리고 아이나 디 엔드의 1인 2역도 혼란스럽다고 생각했다. 영화의 노래는 짧았지만, 마쉬는 아이나 디 엔드의 허스키한 보컬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느꼈다. 마쉬는 영화가 "조각나고 답답한 경험"이라고 결론 내렸다.[4] 스크린 데일리의 웬디 아이데는 아이나 디 엔드의 노래를 칭찬했지만, 그녀의 연기는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했다.[5]참조
[1]
웹사이트
Busan Film Festival To Open With 'Because I Hate Korea'; Chow Yun-Fat Named As Asian Filmmaker Of The Year
https://deadline.com[...]
2023-09-05
[2]
웹사이트
Kyrie
https://www.biff.kr/[...]
2023-10-25
[3]
웹사이트
'Kyrie': Musical melodrama celebrates youth
https://www.japantim[...]
2023-10-12
[4]
웹사이트
Kyrie movie review: confusing Shunji Iwai music drama starring Japanese singer Aina the End will leave many frustrated
https://www.scmp.com[...]
2023-10-25
[5]
웹사이트
'Kyrie': Busan Review
https://www.screenda[...]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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