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케 소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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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케 소왕국은 1522년 안지쿠 소왕국으로 개창되어 1892년 멸망한 왕국이다. 1560년 은툼바 초가 즉위하며 콩고 왕국 왕족 직계 종실 시대가 종결되었고, 1665년 콩고 왕국과의 분쟁에서 콩고 왕국 상왕을 시해했으나 패퇴하였다. 아폰수 1세가 건국했으며, 은툼바 초, 은징가 테케요 등이 주요 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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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케 소왕국 - [옛 나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국명 | 안지쿠 소왕국 |
| 현지 이름 | 안지쿠 |
| 다른 표기 | 안지쿠 테케 |
| 존속 기간 | 1522년 ~ 1892년 |
| 수도 | 아케티 |
| 공용어 | 콩고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
| 정부 형태 | 전제군주제 |
| 지도자 칭호 | 군주 |
| 초대 지도자 | 아폰수 1세 |
| 2대 지도자 | 페드로 1세 |
2. 역사
(내용 없음)
2. 1. 왕실 교체와 콩고 왕국과의 관계 (1560년 ~ 1665년)
1560년, 제3대 군왕 Mpanzu a Kitima ya Nzinga|음판주 아 키티마 야 은징가por가 사망하자 그의 외손자인 Ntumba Tyo|은툼바 초por가 24세의 나이로 제4대 군왕으로 즉위하였다. 이로써 1522년 테케 소왕국 건국 이후 약 38년간 이어져 온 콩고 왕국 왕족 직계의 통치가 끝나고 새로운 왕조가 시작되었다. 이후 1892년 소왕국이 멸망할 때까지 은툼바 초와 그의 장남 Nzinga Tekeyio|은징가 테케요por(1555~1630) 제5대 군왕의 직계 후손들이 왕위를 세습하였다.왕실 교체 이후에도 콩고 왕국과의 관계는 순탄치 않았다. 1567년 조카 알바로 1세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퇴위한 콩고 왕국의 앙리크 1세 상왕이 1568년 8월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당시 테케 소왕국의 제4대 군왕 은툼바 초가 콩고 왕국과의 영토 분쟁 중에 키상가니의 자객들을 콩고 왕국 수도 상 살바도르로 보내 저지른 일이었다. 자객들은 변장하고 저잣거리를 지나던 앙리크 1세 상왕을 습격하여 살해하였다.
두 왕국 간의 분쟁은 계속되어 1665년에는 더욱 격화되었다. 1665년 10월 29일, 제7대 군왕 Nziku de Mpanzu|은지쿠 데 음판주por(1595~1681)의 명령을 받은 테케 군사들이 콩고 왕국을 침입하였다. 이들은 콩고 왕국 수도 상 살바도르에서 퇴위하여 냉궁에 머물던 안토니우 1세 상왕을 포위하고, 냉궁 북문 앞에서 안토니우 1세 상왕과 그의 왕자를 살해하였다. 그러나 안토니우 1세의 이복동생이자 후임 군왕인 아폰소 응콘도가 이끄는 콩고 왕국 군대의 반격에 밀려 테케 군대는 결국 키상가니로 후퇴하였다.
3. 역대 주요 군주
wiki
| 군주 | 생몰년도 |
|---|---|
| 아폰수 1세 (Afonso I) | 1456년 ~ 1543년 |
| 페드로 1세 (Pedro I) | 1478년 ~ 1545년 |
| 음판주 아 키티마 야 은징가 (Mpanzu a Kitima ya Nzinga) | 1487년 ~ 1560년 |
| 은툼바 초 (Ntumba Tyo) | 1536년 ~ 1613년 |
| 은징가 테케요 (Nzinga Tekeyio) | 1555년 ~ 1630년 |
| 은티마 아야 은티요 (Ntima aya Ntiyo) | 1572년 ~ 1651년 |
| 은지쿠 데 음판주 (Nziku de Mpanzu) | 1595년 ~ 168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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