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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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입니다.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팔손이나무:

• 두릅나무과의 상록 활엽 관목으로,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7~9갈래로 갈라져 '팔손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10~11월에 흰 꽃이 피고, 다음 해 5월에 흑자색 열매가 열립니다.
• 남부 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심기도 하며,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팔손이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 자생지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합니다.
•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큰 피해를 입었지만, 바닷가 근처임에도 살아남아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 모밀잣밤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사스레피나무 등과 함께 자생합니다.
• 비진도 내항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2017년 5월 14일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비진도 내항 인근에 팔손이나무 자생 군락지가 있으며, 비진도 내항에서 400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 2023년 6월 8일 한산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1962년 천연기념물 63호로 지정되었으며, 팔손이나무로는 유일하다고 합니다.
• 2024년 1월 16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게시글에는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 주소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산51번지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