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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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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坡州 龍尾里 磨崖二佛立像)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마애불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9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거대한 크기: 높이가 17.4m에 달하며, 얼굴 높이만 2.4m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불상입니다.
  • 독특한 형태: 거대한 천연 암벽에 2구의 불상을 새겼는데, 머리 위에는 돌갓을 얹어 토속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몸체는 바위에 음각하고 머리는 따로 만들어 올린 방식입니다.
  • 두 개의 불상: 둥근 갓을 쓴 불상(원립불)은 연꽃 줄기를 들고 있고, 네모난 갓을 쓴 불상(방립불)은 합장한 손 모양입니다.
  • 고려시대 양식: 고려시대의 지방화된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예로 평가받습니다.

전설:고려 선종이 자식이 없어 원신궁주까지 맞이했지만, 여전히 왕자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궁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 자신들이 장지산 남쪽 기슭 바위 틈에 산다고 하며 배가 고프다고 했습니다. 꿈에서 깬 궁주가 왕에게 말하자, 왕은 장지산에 사람을 보내 바위를 찾았고, 그 바위에 두 도승을 새기게 하고 절을 지어 불공을 드렸더니 그 해에 왕자 한산후가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기타 정보:

  • 위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용암사 경내)
  • 시대: 고려시대
  • 한국전쟁 탄흔: 불상 곳곳에 한국전쟁 당시의 탄흔이 남아있습니다.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은 거대한 크기와 독특한 조형미, 그리고 흥미로운 탄생 설화로 유명합니다.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형보물
번호93
지정일1963년 1월 21일
주소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산8, 9번지
시대고려시대
소유자국유
수량2구
문화재청 ID12,0093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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