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자리 V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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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가수스자리 V391은 B형 준왜성으로, 적색 거성이 헬륨 핵융합을 시작할 때 수소 외피가 방출되어 형성된다. 이 별은 냉각되어 백색 왜성이 될 것이며, 일부 별들이 질량을 잃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2007년에는 변광성 타이밍 기법을 사용하여 외계 행성 V391 페가수스자리 b가 발견되었으나, 2018년 후속 연구에서 이 행성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약화되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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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자리 V391 | |
---|---|
기본 정보 | |
별자리 | 페가수스자리 |
명칭 | HS 2201+2610, 2MASS J22041211+2625078 |
관측 정보 | |
적경 (J2000.0) | 22h 04m 12.1045s |
적위 (J2000.0) | +26° 25′ 07.819″ |
겉보기 등급 | +14.61 |
특징 | |
분광형 | sdB (B형 준왜성) |
변광성 유형 | 우미뱀자리 V361형 변광성 (sdBVr) |
측성학적 정보 | |
고유 운동 (적경) | −4.906 mas/yr |
고유 운동 (적위) | −3.703 mas/yr |
시차 | 0.7388 mas |
절대 등급 | +3.88 |
세부 정보 | |
나이 | >10 × 10^9 년 |
질량 | 0.47 M☉ |
반지름 | 0.23 R☉ |
중력 (log g) | 5.4 ± 0.1 |
광도 | 34 L☉ |
표면 온도 | 29300 ± 500 K |
2. 형성
페가수스자리 V391과 같은 B형 준왜성은 적색 거성이 헬륨 핵융합을 시작하기 직전이나 시작할 때 수소 외피가 방출된 결과로 여겨진다. 방출 후에는 표면에 극소량의 수소만 남게 되는데, 이는 전체 별 질량의 1/1000 미만이다. 이 별은 결국 냉각되어 저질량 백색 왜성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별들은 첫 번째 적색 거성 단계 이후에도 더 많은 수소를 유지하며 점근 거성 가지 별이 된다. 페가수스자리 V391과 같은 일부 별들이 그렇게 많은 질량을 잃는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4] 적색 거성 가지의 꼭대기에서 준왜성들의 적색 거성 전구체는 약 0.7AU 정도의 최대 반경에 도달한다.[3] 이 시점 이후 수소 외피가 손실되고 헬륨 핵융합이 시작되는데, 이를 헬륨 플래시라고 한다.
2007년 변광성 타이밍 기법을 이용하여 페가수스자리 V391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 행성 페가수스자리 V391 b가 발견되었다.[3] 이 행성은 목성형 행성으로, 모항성으로부터 약 1.7 AU 떨어진 거리에서 약 1170일 주기로 공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페가수스자리 V391 b는 극단 수평가지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으로, 태양이 적색 거성으로 진화할 때 태양계 행성들이 겪을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6]
3. 행성계
행성 질량 공전 주기 (일) 긴반지름 (AU) 궤도 이심률 b >3.2 ± 0.7 MJ 1170 ± 44 1.7 ± 0.1 0.00
3. 1. 페가수스자리 V391 b의 존재에 대한 논란
2007년 변광성 시기 방법을 사용하여 페가수스자리 V391를 공전하는 가스 행성 외계 행성의 존재가 확인되었다.[3] 이 행성은 페가수스자리 V391 b로 명명되었다. 극단적 수평 가지 별 주변의 이 행성은 태양이 향후 50억 년 안에 적색 거성으로 변할 때 태양계의 행성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6]
그러나 2018년에 발표된 후속 연구[4]는 최초 데이터가 발표된 이후 축적된 방대한 양의 새로운 광도 시계열 데이터를 고려하여 외계 행성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기도 하고 반박하기도 했다. 행성의 존재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존재에 대한 근거는 확실히 약해졌고, 저자들은 "독립적인 방법으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4. 추가 정보
2007년 변광성 타이밍 기법을 이용하여 V391 주변을 도는 외계 행성 1개가 발견되었다. 이 행성은 앞으로 50억 년 뒤 태양이 적색 거성으로 진화하면 우리 태양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게 하는 좋은 예이다.[3][6]
같은 해, 변광성 시기 방법을 사용한 연구에서 V391 페가수스를 공전하는 가스 행성 외계 행성의 존재가 나타났다. 이 행성은 V391 페가시 b로 지정되었다. "극단적 수평 가지" 별 주변의 이 행성은 태양이 향후 50억 년 안에 적색 거성으로 변할 때 태양계의 행성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그러나 2018년에 발표된 후속 연구[4]는 최초 데이터가 발표된 이후 축적된 방대한 양의 새로운 광도 시계열 데이터를 고려하여 외계 행성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기도 하고 반박하기도 했다. 행성의 존재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존재에 대한 근거는 확실히 약해졌고, 저자들은 "독립적인 방법으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조
[1]
논문
VizieR Online Data Catalog: UCAC4 Catalogue (Zacharias+, 2012)
[2]
논문
VizieR Online Data Catalog: General Catalogue of Variable Stars (Samus+ 2007-2013)
[3]
논문
A giant planet orbiting the 'extreme horizontal branch' star V391 Pegasi
http://www.astro.phy[...]
[4]
논문
The sdB pulsating star V391 Peg and its putative giant planet revisited after 13 years of time-series photometric data.
2018-03-01
[5]
논문
Detection of pulsations in three subdwarf B stars
2001-01-01
[6]
논문
The one that got away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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