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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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음중개는 전자어음 투자 P2P 금융 플랫폼 '나인티데이스(90days)'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코스콤과 스타뱅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조달을 돕고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

• 전자어음 할인: 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중금리 전자어음 할인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중소기업 매출채권을 담보로 90일 정도의 단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 P2B 금융 플랫폼 (나인티데이즈): 중소기업의 전자어음(매출채권)을 기반으로 투자 상품을 제공하며, 건설, 중공업, 도소매 업종 등 다양한 분야의 매출채권을 다룹니다.
• 기업 신용 평가 시스템: 2만여 개의 전자어음 발행사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자어음의 심사 및 평가를 통해 금융회사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 금융기관과의 협력: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되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음할인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와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며, 전자어음 정보를 활용한 법인카드 한도 산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합니다.
• 단기 투자: 투자자는 90일 정도의 단기 투자를 통해 10% 안팎의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공급망 금융: 기존 P2P 사업자와 달리 '공급망 금융'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됩니다.
• 투명성: 자체 구축한 기업평가시스템을 통해 할인율(수익률) 산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 2020년 6월, 금융위원회 5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2021년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 누적 대출 중개액은 4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3개월 사이 P2P 서비스 중 월 중개액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2016년 전자어음 발행액은 519조 716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