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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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02 시즌 한국프로농구는 여러 팀의 명칭 변경, 정규 리그 경기 수 증가, 작전 타임 시간 연장 등의 변화를 겪었다. 자유 계약 선수들의 이적과 신인 선수 지명이 있었으며, 정규 리그에서는 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1위를, 서울 SK 나이츠가 2위를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동양 오리온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팀은 1억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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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농구 2001-02 | |
|---|---|
| 시즌 정보 | |
| 리그 | 한국프로농구 |
| 스포츠 | 농구 |
| 기간 | 2001년 11월 3일 – 2002년 4월 19일 |
| 시즌 | 정규 시즌 |
| 시즌 우승팀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 MVP | 김승현(동양) |
| 득점왕 | 에릭 에버즈(코리아텐더) |
| 결승전 | 결승전 |
| 결승전 링크 | 한국프로농구#결과 |
| 결승전 우승팀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 결승전 준우승팀 | 서울 SK 나이츠 |
| 결승전 MVP | 마커스 힉스(동양) |
| 결승전 MVP 링크 | 한국프로농구#결과 |
| 시즌 목록 | 한국프로농구 시즌 목록 |
| 시즌 목록 이름 | KBL |
| 이전 시즌 링크 | 2000–01 KBL 시즌 |
| 이전 시즌 연도 | 2000–01 |
| 다음 시즌 링크 | 2002–03 KBL 시즌 |
| 다음 시즌 연도 | 2002–03 |
2. 달라진 점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인천 신세기 빅스는 인천 SK 빅스로, 청주 SK 나이츠는 서울 SK 나이츠로, 여수 골드뱅크 콜리커스는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정규리그 경기 수는 5라운드 45경기에서 6라운드 54경기로 증가하였다. 1~2쿼터, 3~4쿼터 사이 휴식시간은 120초로, 작전 타임 시간은 90초로 늘어났다. 선수 이적 마감일이 4라운드 종료일로 변경되었고, 스프링 리그 개최로 시범 경기가 취소되었다.
한국프로농구한국어 2001-02 시즌에는 자유 계약(FA)과 신인 선수 지명을 통해 선수 이동이 있었다.
3. 선수 이동
3. 1. FA
자유 계약(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이적이 있었다.
| 선수 | 기존 소속팀 | 이적팀 |
|---|---|---|
| 서장훈 | 서울 SK 나이츠 | 서울 삼성 썬더스 |
| 양희승 | 전주 KCC 이지스 | 안양 KGC인삼공사 |
| 김재훈 | 안양 KGC인삼공사 | 창원 LG 세이커스 |
| 정인교 | 부산 KT 소닉붐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3. 2. 신인 선수 지명
2002 KBL 드래프트를 통해 신인 선수들이 지명되었다.4. 정규 리그
대구 동양 오리온스와 서울 SK 나이츠는 2001-02 시즌 정규 리그에서 각각 36승 18패(승률 0.667), 32승 22패(승률 0.593)로 상위권을 형성하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동양 오리온스는 통합 우승을, 서울 SK 나이츠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주 KCC 이지스와 인천 SK 빅스는 나란히 30승 24패(승률 0.556)를, 창원 LG 세이커스와 안양 SBS 스타즈는 28승 26패(승률 0.519)를 기록했다.
4. 1. 순위표
|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승률 | 게임차 | 타이브레이커 |
|---|---|---|---|---|---|---|---|
| 1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54 | 36 | 18 | 0.667 | – | – |
| 2 | 서울 SK 나이츠 | 54 | 32 | 22 | 0.593 | 4 | – |
| 3 | 전주 KCC 이지스 | 54 | 30 | 24 | 0.556 | 6 | 5–1 |
| 4 | 인천 SK 빅스 | 54 | 30 | 24 | 0.556 | 6 | 1–5 |
| 5 | 창원 LG 세이커스 | 54 | 28 | 26 | 0.519 | 8 | 3–3, +3 |
| 6 | 안양 SBS 스타즈 | 54 | 28 | 26 | 0.519 | 8 | 3–3, –3 |
| 7 | 여수 코리아 텐더 푸르미 | 54 | 26 | 28 | 0.481 | 10 | – |
| 8 | 서울 삼성 썬더스 | 54 | 24 | 30 | 0.444 | 12 | – |
| 9 | 원주 삼보 엑서스 | 54 | 18 | 36 | 0.333 | 18 | 4–2 |
| 10 |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 54 | 18 | 36 | 0.333 | 18 | 2–4 |
5. 시즌 화제
2001-02영어 시즌은 여러가지 화제거리가 있었으나, 현재 이 문단은 내용이 비어있어 보강이 필요하다.
6. 포스트시즌
2001~2002년 대한민국 프로 농구 포스트시즌에서 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5위 LG가 4위 SK를, 3위 KCC가 6위 SBS를 각각 2승으로 이겼다. 준결승에서는 1위 동양이 LG를 3승 2패로, 2위 SK가 KCC를 3승 2패로 꺾었다. 결승에서는 동양이 SK를 4승 3패로 누르고 첫 우승을 달성했다.
6. 1. 결과
'''우승:''' 대구 동양 오리온스 (첫 번째 우승)'''준우승:''' 서울 SK 나이츠
| 2001-02 KBL 챔피언 |
|---|
| 대구 동양 오리온스 첫 번째 우승 |
7. 상금
총 우승팀 대구 동양 오리온스는 1.5억원, 준우승팀 서울 SK 나이츠는 8000만원, 정규 시즌 3위 전주 KCC 이지스는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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