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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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에 위치한 오래된 회화나무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1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반 정보:
- 위치: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 지정 번호: 천연기념물 제319호
- 수령: 약 500년으로 추정
- 크기:
- 높이: 19.5m ~ 26m
- 가슴 높이 둘레: 5.78m ~ 5.82m
- 뿌리 둘레: 8.45m ~ 8.7m
특징:
- 가지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모양이 둥글고 온화합니다.
- 여러 군데 지지대로 나무 가지를 받쳐 놓았고, 둘레에는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회화나무:
- 중국이 원산지인 콩과의 낙엽성 교목입니다.
- 가지가 녹색을 띠며, 잎은 어긋나는 깃꼴 겹잎입니다.
- 활엽수 중 공해에 가장 강한 나무로 알려져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활용됩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고 합니다.
|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
| 학명 | Sophora japonica |
| 지정 번호 | 319 |
| 지정일 | 1982년 11월 4일 |
| 소재지 |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749-1 외 10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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