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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옥전 M6호분 출토 금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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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옥전 M6호분 출토 금귀걸이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경상대학교 박물관이 경상남도 합천군 옥전 고분군에서 유물 출토 작업을 하던 중 M6호분에서 발견한 6세기경 가야시대의 금제 귀걸이 한 쌍입니다.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 중이며, 대한민국의 보물 제204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출토 위치 및 특징:


  • 출토 위치: 옥전 M6호분은 옥전 고분군에서 늦은 단계에 축조된 대형분으로, 매장 주체부는 구덩식 돌덧널(수혈식석곽)입니다. 금귀걸이는 무덤 주인공의 유해에 착장된 모습으로 출토되었습니다. 목곽의 남쪽에 놓인 무덤 주인공의 머리 부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형태 및 특징: 신라 금귀걸이 중간 장식 형태와 가야 산치자형 끝장식이 결합된 양식으로, 6세기 가야의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역사적 가치:

  • 6세기 전반 가야 지역의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 M6호분에서는 금귀걸이 외에도 보관, 목걸이, 고리자루 큰 칼, 화살통, 장식 마구 등이 함께 출토되어 옥전 지역 지배층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참고: 옥전 고분군에서는 M6호분 외에도 M4호분, 28호분 등에서 금귀걸이가 출토되었으며, 이 유물들 역시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합천 옥전 M6호분 출토 금귀걸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합천 옥전 M6호분 출토 금귀걸이
합천 옥전 M6호분 출토 금귀걸이
명칭합천 옥전 M6호분 출토 금귀걸이 (陜川 玉田 M6號墳 出土 金製耳飾)
유형보물
지정 번호2045
지정일2019년 12월 26일
시대가야 6세기
소장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소재지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501 (가좌동, 경상국립대학교)
관리국립진주박물관
세부 정보
규격전체 길이 7.7cm 내외, 무게 1점 20.44g
규격 상세① (좌) 주환 크기 : 24.0×22.8mm, 산치자형 기본판 : 길이 17.9mm, 폭 12.6mm
② (우) 주환 크기 : 25.4×23.0mm, 산치자형 기본판 : 길이 18.1mm, 폭 13.1mm
재질
형식세환이식(細環耳飾)
기타 정보
문화재청 ID12,2045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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