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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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역사: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이 만년에 가야산에 은거하며 시서에 몰입했던 곳으로, 그가 꽂아둔 지팡이가 자라 전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학사대라는 이름은 최치원이 이곳에서 가야금을 연주할 때 학이 날아와 경청했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 문화재 지정: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15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1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541호로 승격되었습니다.
- 수령 및 크기: 수령은 약 250년 정도로 추정(2019년 기준)되었으며, 높이 30m, 밑동 둘레 6.6m의 거목이었습니다.
- 훼손 및 문화재 지정 해제: 2019년 9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나무가 쓰러져 뿌리 쪽이 잘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생물학적 가치를 상실하여 2020년 2월 3일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습니다.
- 현재 상태: 2019년 9월 9일, 해인사에서는 쓰러진 전나무의 위령제를 봉행하고, 새로운 전나무를 심겠다는 발원을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는 최치원과 관련된 전설을 가진 유서 깊은 나무였으나, 2019년 태풍으로 인해 쓰러져 현재는 문화재 지정이 해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해인사에서는 이 나무를 기리고 새로운 나무를 심어 그 의미를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
| 영문 이름 | Needle Fir near Haksadae Pavilion of Haeinsa Temple, Hapcheon |
|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541호 (지정 당시) |
| 지정일 | 2012년 11월 13일 (지정 당시) |
| 해제일 | 2020년 2월 3일 |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1-1 |
| 관리 |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해인사 주지) |
| 나무 정보 | |
| 수량 | 1주 |
| 높이 | 30m |
| 가슴높이 둘레 | 5.07m |
| 뿌리목 둘레 | 6.6m |
| 수령 (추정) | 250년 |
| 문화재 구역 면적 | 1필지 58.2㎡ |
| 기타 (지정 해제 이전 정보) | |
| 지정 종류 | 경상남도 기념물 제215호 (지정 해제 이전) |
| 지정일 (지정 해제 이전) | 1998년 11월 13일 (지정 해제 이전) |
| 위치 (지정 해제 이전)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치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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