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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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햇빛 속으로》는 부모의 이혼, 불우한 환경 등 각자의 아픔을 가진 네 명의 젊은이들이 겪는 갈등, 사랑, 성장을 그린 드라마이다. 강인하, 이연희, 한명하, 정수빈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각자의 고난을 극복하고 서로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 과정에서 캐스팅 변경이 있었으며, 폭력적인 장면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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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복수혈전은 조직 폭력 세계를 배경으로 고아처럼 자란 청년 강준호가 호텔을 되찾고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코믹 풍의 드라마로, 안재욱, 오연수, 김혜수, 손창민 등이 출연했다. - 이선미 시나리오 작품 - 파일럿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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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속으로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햇빛속으로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장르 | 드라마 |
방송 시간 | 수요일·목요일 밤 9시 55분 |
방송 분량 | 53분 내외 |
방송 기간 | 1999년 10월 27일 ~ 1999년 12월 23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방송 채널 | MBC |
추가 편성 | MBC 드라마넷 MBC ON |
기획 | 이은규 |
제작 | MBC |
연출 | 박성수 |
촬영 | 한대웅, 김경철 |
조연출 | 김도훈 |
각본 | 이홍구, 김기호 |
출연자 | 차태현 김현주 장혁 김하늘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외부 링크 | 해당사항 없음 |
2. 줄거리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아버지가 짜놓은 인생 프로그램에 사사건건 부딪치는 인하,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자존심과 오기로 똘똘 뭉쳐 사는 연희, 재벌 총수의 서녀로 태어나 언제나 우울하고 불안한 수빈, 가난하고 편모 슬하라는 열등감으로 신분 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명하가 겪는 갈등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다룬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하는지, 부모세대와의 화해는 어떻게 푸는지, 그리고 서로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등장인물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등장 인물
'''주요 인물'''
'''인하의 주변 인물'''
'''연희의 주변 인물'''
'''명하의 주변 인물'''
'''수빈의 주변 인물'''
'''그 외 인물'''3. 1. 주요 인물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에게 남겨진다.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가족과 존재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 스스로 궤도를 이탈하며 방황한다. 반항적으로 사고를 치지만 아버지의 돈과 연줄로 보호되며 점점 더 깊은 방황의 늪으로 빠져든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난 연희의 존재는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다.
어릴 때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이모 밑에서 자라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일등을 놓치지 않을 만큼 야무지다. 혼자 힘으로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라는 오랜 꿈을 이루지만 인하와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에게 희망과 절망을 차례로 준다.
인하의 친동생이며, 부모가 이혼한 후 태어나 카바레 가수로 초라하게 살아가는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다. 아무런 희망도 없어 보이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무엇이든 무섭게 파고들어 끝장내는 성격으로, 공부도 운동도 싸움도 1등이다. 겉으로 활달하지만 자신의 깊은 분노는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다. 수빈을 남몰래 좋아한다.
재벌가의 서녀로, 재벌 가문의 사회적 위신 때문에 엄마와 함께 강제로 미국으로 보내졌다가 엄마의 자살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비정상적인 가족관계 속에서 닫힌 마음으로 살아가던 그는 집안과 맺어진 인하와 약혼을 하게 된다. 인하가 고등학교 단짝인 연희와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고 고민한다.
3. 2. 인하의 주변 인물
3. 3. 연희의 주변 인물
3. 4. 명하의 주변 인물
: 인하와 명하의 어머니이다. 한때 잘 나가던 가수였고 결혼으로 은퇴하였지만 이혼 후 낳은 아들과 먹고살기 위해 현재 카바레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1]
: 카바레 회장으로 과거에는 주먹세계에 있었다. 연희에게 자서전 대필을 맡기고 있다.[2]
: 카바레 영업부장이다. 명하의 학교 선배이며 영업부장이라는 직함을 이용해 아랫사람을 괴롭힌다.[3]
3. 5. 수빈의 주변 인물
3. 6. 그 외 인물
4. 제작 과정
당초 이연희 역으로 김지수가 낙점됐지만, 강인하와 한명하 역에 각각 캐스팅하려던 김민종과 유오성이 개인사정으로 출연을 포기하자 제작진은 캐스팅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1] 김지수 역시 SBS 일요아침드라마 <달콤한 신부> 캐스팅으로 해당 작품을 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차태현이 강인하에, 김현주가 이연희에, 장혁이 한명하 역으로 각각 낙점됐다.[2]
5. 비판 및 논란
해당 드라마는 폭력적인 장면 묘사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3] 1999년 최악의 드라마 6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4]
6. 기타
참조
[1]
뉴스
"[김지수] 더블캐스팅 행운과 함께 7개월만에 안방 컴백 ♣#"
http://news.chol.com[...]
스포츠조선
1999-09-29
[2]
뉴스
김현주, MBC 새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긴급 투입
http://news.chol.com[...]
스포츠투데이
1999-10-12
[3]
뉴스
KBS2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싸움장면등 지나쳐
http://www.mediagaon[...]
국민일보
2000-03-01
[4]
뉴스
방송기자가 뽑은 최고 프로에 「국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199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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