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문학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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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허균문학작가상은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강원일보와 (사)교산·난설헌선양회가 주최하고 강릉시가 후원합니다.
제정 목적 및 취지:
- 허균의 문학혼을 기리고,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걸맞은 문학인 발굴
- 현재 활동 중인 중견급 이상 소설가 중 수상자 선정
- 수상 작가들의 향후 집필 활동 및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허균의 사상과 정신이 이어지기를 기대
시상 부문 및 대상:
- 소설 부문 (주로 장편소설, 과거에는 중편소설)
- 신인 및 기성 작가 모두 대상
역대 수상자 (일부):
- 1회 (2006): 이순원 ("얘들아 단오 가자")
- 2회 (2007): 구효서 ("조율")
- 3회 (2008): 김도연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 4회 (2009):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
- 5회 (2010): 강동수 ("제국익문사")
- 6회 (2011): 김도언 ("꺼져라 비둘기")
- 7회 (2012): 김숨 ("노란개를 버리러")
- 8회 (2016): 최은영 ("쇼코의 미소")
- 12회 (2020): 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
- 16회 (2024): 김희선 ("247의 모든 것") - 약사 출신 작가로 코로나 팬데믹을 소재로 한 소설
참고사항:
- 2012년 제7회 시상 이후 3년간 중단되었다가 2016년에 부활했습니다.
- 2024년 수상작인 김희선의 "247의 모든 것"은 가상의 바이러스 창궐 상황을 통해 팬데믹 이후의 시대를 고찰하고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 허균문학작가상 | |
|---|---|
| 기본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분야 | 문학 |
| 주최/주관 | 강릉시 |
| 후원 | 강원도 |
| 시상 목적 |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 및 지원 |
| 홈페이지 | 허균문학작가상 |
| 시상 내역 | |
| 수상 종류 | 소설 시 희곡 평론 동화 청소년 소설 |
| 상금 | 각 부문별 1,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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