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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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충천은 국립서울현충원 내 다리들을 지칭한다. 수충교, 정난교, 정국교, 구름다리가 있으며, 각 다리는 조국에 대한 헌신, 국가 안정, 참배객 편의를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수충교와 정난교는 1956년 4월 10일에 건설되었고, 정국교는 1958년 12월 31일에 건설된 후 2010년 5월에 개축되었다. 구름다리는 유가족 쉼터와 현충지 사이에 설치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 내부를 흐르는 현충천 위에는 여러 다리가 놓여 있다. 주요 다리로는 수충교, 정난교, 정국교가 있으며, 유가족 쉼터와 현충지 사이에는 구름다리가 있다.[2][3]
2. 다리
2. 1. 수충교(輸忠橋)
1956년 4월 10일에 건설되었다. 이름은 조국에 생명을 바치고 국가에 충성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
2. 2. 정난교(定難橋)
1956년 4월 10일에 건설되었다.[2] 다리의 이름은 난을 평정하고 국가의 기틀을 바로잡아 나라를 안정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
2. 3. 정국교(靖國橋)
1958년 12월 31일에 처음 건설되었고, 2010년 5월에 개축되었다. 다리의 이름 '정국교(靖國橋)'는 현충원에 안장된 이들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나라의 안정을 위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
2. 4. 구름다리
유가족 쉼터와 현충지 사이에 있다.[3]
참조
[1]
서적
양도선 외, 187쪽
[2]
서적
양도선 외, 189쪽
[3]
서적
양도선 외, 1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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