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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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화도진지(花島鎭址)는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군사 주둔지였던 곳입니다.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화도진지의 역사:
- 조선 후기 서구 열강의 함선 출몰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 1876년 개항 이후 일본이 강화 수로를 피해 인천을 통해 육로로 서울에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 1878년 신정희가 진사와 포대 공사를 시작하여 1879년에 완공되었습니다.
-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습니다.
화도진지의 현재:
- 현재 화도진지는 화도진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공원 내에는 동헌을 비롯한 관아 건물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 화도진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명칭에 대한 논란:
- 1989년 인천시가 화수동 138~144번지 일대에 동헌 및 관아 건물을 재현하면서 '화도진이 있던 터'라는 의미의 '화도진지'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래의 위치가 아니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 화도진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화도진지 |
| 위치 |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138번지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인천광역시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2 |
| 지정일 | 1990년 11월 9일 |
| 역사 | |
| 시대 | 조선시대 |
| 면적 정보 | |
| 면적 | 20,240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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