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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 살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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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고 살멜라는 핀란드 내전 당시 적색군의 지휘관으로, 1918년 2월 말 북부 전선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군사 훈련을 받지 않았기에 러시아 중령 게오르기 불라첼의 지시를 받으며 탐페레 전투를 지휘했다. 1918년 3월, 서부 전선 사령관 쿠스타 살미넨의 실수로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고로 사망했으며, 처음에는 퓌니킨하르유에 묻혔으나, 내전 후 칼레반캉가스 묘지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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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 살멜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후고 살멜라
본명후고 살멜라
출생일1884년 6월 13일
출생지파리칼라, 핀란드 대공국
사망일1918년 3월 28일 (33세)
사망지탐페레, 핀란드
매장지알 수 없음
군사 경력
소속적핀란드
군종적위대
복무 기간1917년–1918년
계급총사령관
참전핀란드 내전
수상알 수 없음
관련 인물알 수 없음
이후 활동알 수 없음

2. 핀란드 내전

1918년 1월 핀란드 내전이 발발하자 살멜라는 뛰어난 능력으로 적색 지도자 알리 알토넨과 에에로 하아팔라이넨의 주목을 받았다.[2]

2. 1. 북부 전선 총사령관 임명

1918년 1월 핀란드 내전이 발발하자 살멜라의 능력은 적색 지도자 알리 알토넨과 에에로 하아팔라이넨의 눈에 띄었다. 2월 말, 살멜라는 미하일 스베치니코프의 뒤를 이어 북부 전선 총사령관으로 탐페레에 임명되었다.[2] 살멜라는 군사 훈련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러시아 중령 게오르기 불라첼이 그의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2. 2. 탐페레 전투

1918년 1월 내전이 발발하자 살멜라의 능력은 적색 지도자 알리 알토넨과 에에로 하아팔라이넨의 눈에 띄었다. 2월 말, 그는 탐페레로 전출되어 미하일 스베치니코프를 대신하여 북부 전선의 총사령관이 되었다.[2] 살멜라는 군사 훈련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 중령 게오르기 불라첼이 그의 고문이 되었다. 탐페레 전투 동안, 살멜라는 불라첼의 지시를 받으며 주로 혼자 방어를 지휘했는데, 알토넨은 술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3. 사망

1918년 3월, 쿠스타 살미넨의 실수로 발생한 적위군 본부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3] 처음에는 퓌니킨하르유의 적위군 군인 묘지에 묻혔지만, 핀란드 내전 후 백위군에 의해 칼레반캉가스 묘지의 공동 묘지로 이장되었다.

3. 1. 사고 경위

1918년 3월, 쿠스타 살미넨이 실수로 적위군 본부에서 수류탄을 터뜨려 여러 개의 수류탄이 담긴 바구니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살미넨 본인을 포함하여 적위군 참모 여러 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3]

3. 2. 사후

살멜라는 1918년 3월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서부 전선 사령관이었던 쿠스타 살미넨이 실수로 적위군 본부에서 수류탄을 터뜨렸는데, 이 수류탄이 여러 개의 수류탄이 담긴 바구니에 떨어졌다. 이 폭발로 적위군 참모 여러 명이 사망했고, 살미넨 본인도 부상을 입었다.[3] 후고 살멜라는 처음에는 퓌니킨하르유의 적위군 군인 묘지에 묻혔지만, 핀란드 내전이 끝난 후 백위군은 그의 시신을 칼레반캉가스 묘지의 공동 묘지로 이장했다.

참조

[1] 웹사이트 Finland: Civil War of 1918 remembered http://www.socialist[...] Socialist World 2008-02-19
[2] 웹사이트 Events of the Civil War 1: The outbreak of war http://www.palasuome[...] 2016-03-17
[3] 웹사이트 Events of the Civil War 2: The Battle of Tampere and the end of the war http://www.palasuome[...]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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