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플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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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힙합플레이야는 한국 힙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힙합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는 웹사이트이다. 힙합 뮤지션의 소식과 인터뷰, 앨범 판매, 힙합 라디오 방송 '힙플라디오' 운영, 정기적인 힙합 공연 'Hiphopplaya Show'와 'Fresh Live' 개최, 뮤지션 홍보 및 이벤트 지원, 아마추어들을 위한 공간 'Open Mic' 제공, '이 달의 아티스트'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는 힙합플레이야 어워드를 개최하여 한국 힙합 씬의 발전에 기여했다. 그러나 커뮤니티의 방임적 운영과 소모적인 논쟁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힙합플레이야는 힙합 뮤지션 소식 및 인터뷰 제공, 힙합 및 R&B 음반 판매, 힙플라디오 방송, 'Hiphopplaya Show'와 'Fresh Live' 같은 정기 힙합 공연 개최, 아마추어들을 위한 'Open Mic' 컴피티션 운영, Producer Project 진행, 이 달의 아티스트 선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힙합 씬에 기여하고 있다.[1]
2. 주요 활동
2. 1. 정보 제공
힙합플레이야는 힙합 뮤지션들의 소식과 인터뷰를 제공하여 팬들에게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힙합 및 R&B 음반 판매를 통해 뮤지션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팬들에게는 음반 구매의 편의를 제공한다.[1]
2. 2. 힙플라디오
힙합플레이야에서 방송했던 힙합 & R&B 전문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다. 진행은 모두 힙합 아티스트가 맡았다. 2002년 UMC의 'Power to the People'을 시작으로 방송과 휴식기를 반복하면서 네 개의 방송이 진행되었고, 2005년에는 디지, Young GM, Issac Squab, N-Son, UMC 등 5명의 DJ가 하는 5개의 방송으로 돌아와 호평을 받았다. 2007년 5월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졌다가 2009년 1월부터 재개되어 다시 9개월 간 방영하였다. 2014년 1월에는 5년 만에 비프리와 허클베리 피가 DJ를 맡은 힙플라디오 《수요일 밤》이 방영 시작하였다.2. 3. 공연
힙합플레이야는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뮤지션들에게는 무대를, 팬들에게는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힙합플레이야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Hiphopplaya Show'와 이보다 소규모로 열렸던 'Fresh Live' 등이 있다.[1]2. 3. 1. Hiphopplaya Show
'Hiphopplaya Show'는 힙합플레이야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공연이다. 처음에는 힙플라디오 MC들이 모여서 하는 공연이었으나, 점차 힙플라디오와는 별개로 언더그라운드의 주요 공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때 매 공연마다 신인을 무대에 올리는 Hiphopplaya's Pick 코너가 있었으나 사라졌다. 거의 모든 공연의 호스트는 Trespass가 맡고 있다. 공연 장소는 처음에는 다양했으나, 점차 홍대 클럽 "Catch Light"에서 대부분 열렸다. 29회 공연부터는 Catch Light가 문을 닫으면서 다른 곳에서 열리고 있다. 1회를 제외한 모든 공연은 녹화되었으며, 일부는 DVD로 제작되었다. 또한 현재는 곰TV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1] 2011년 3월 얀키 스페셜 이후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2013년 12월 28일부터 다시 시작되었다.[1]2. 3. 2. Fresh Live
Fresh Live는 힙합플레이야 Show보다 좀 더 소규모의 공연으로 2007년 여름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여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공연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매주 토요일로 바뀌었다. 힙합플레이야 Show보다 더 소규모이며, 2007년 11월 10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공연장은 항상 클럽 "Catch Light"의 지하에 위치해있는 "EXT"에서 열렸었다.2. 4. 아티스트 지원
힙합플레이야는 힙합 뮤지션의 소식과 인터뷰를 제공하고, 힙합 및 R&B 앨범 외에도 대중가요 앨범을 판매한다. 라디오 방송 '힙플라디오'를 운영하며, 'Hiphopplaya Show'와 'Fresh Live'와 같은 정기적인 힙합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아마추어들을 위한 'Open Mic' 컴피티션을 운영하고, Producer Project를 진행한다.2. 4. 1. 이 달의 아티스트 선정
2006년 4월부터 매달 한 명의 아티스트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있다.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이름과 사진이 실리며, 인터뷰가 진행되고 특별한 자료가 제공된다. 한때는 이 달의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하여 힙플쇼를 개최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개최하지 않는다.한편 지명도에 의해서만 선정된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2008년 7월부터 "이 달의 신인 (Rookie of the Month)"도 선정하고 있으며, 이 역시 이 달의 아티스트와 마찬가지로 선정 아티스트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 4. 2. 뮤지션 홍보 및 이벤트
힙합플레이야는 뮤지션들의 홍보 및 이벤트를 지원하여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1]2. 5. 커뮤니티
힙합플레이야는 아마추어 힙합 뮤지션들이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연 대회를 통해 실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한다.2. 5. 1. 오픈 마이크
오픈 마이크는 2007년 4월에 문을 연 아마추어들을 위한 공간이다. 랩이나 비트메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뮤지션들이 직접 주최하고 심사하는 컴피티션(경연 대회)이 열려,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신인들이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실제로 이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뮤지션들이 상당수 있어 항상 주목받고 있다.[1]3. 힙합플레이야 어워드
2001년부터 2012년까지(2008년 제외) 매년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한국 힙합 씬에서 활약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앨범, 올해의 싱글 트랙, 올해의 프로듀서, 올해의 피쳐링 아티스트, 올해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1] 한 해의 말에 후보 추천을 받고, 일정 기간 투표를 거쳐 다음 해 초에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
4. 비판
힙합플레이야 커뮤니티는 방임적 운영과 중복 가입 허용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한다. 많은 아티스트들도 힙합플레이야가 한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힙합 사이트임은 인정하나 소모적인 논쟁이 너무 많이 벌어진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끊임없이 악플러들이 등장하여 힙합플레이야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디스 등 큰 사건이 터지면 그 일로 서로 편을 가르고 밑도 끝도 없이 논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힙합플레이야는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실명인증제, 고발제, 하루 최대 작성 글 수 제한 등등을 도입하였으나, 문제는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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