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에 미키

1. 개요

가니에 미키는 일본의 은퇴한 양궁 선수이다. 1988년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태어나, 아이치산교우대학미카와고등학교에서 전국고등학교총합체육대회 양궁 종목 우승, 긴키 대학에서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와 전일본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2009년 일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09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여자 단체전 은메달, 아시아 양궁 선수권 대회 단체전 우승, 전일본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은퇴 후 현재는 양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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