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케 학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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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케 학원 문제는 아베 신조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가케 학원에 수의학부 신설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문부과학성은 1966년 이후 수의학부 신설을 억제해 왔으나, 2013년 국가 전략 특별 구역 제도를 통해 가케 학원에 수의학부 신설을 허용했다. 이 과정에서 "총리의 의향"을 언급하는 문부과학성 문서가 발견되었고,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의 증언과 내각부의 압력 의혹 등이 제기되며 아베 신조 총리의 관여 논란이 일었다. 이시바 4조건(수의학부 신설 관련 조건)의 부당성, 교토산업대학의 배제 의혹 등도 불거졌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관련자들의 증언과 문서가 공개되었으며, 가케 학원은 에히메현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내각부 직원의 사적 차량 이용 및 허위 기재 의혹으로 관계자가 처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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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케 학원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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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사건 | 일본의 학교법인 가케 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계획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의혹 사건 |
핵심 인물 | 아베 신조, 가케 고타로 |
배경 | |
관련 인물 | 아베 신조 (자유민주당) 가케 고타로 (학교법인 가케 학원) |
주요 기관 | 내각부 문부과학성 |
상세 내용 | |
주요 쟁점 | 아베 총리의 영향력 행사 여부 가케 학원 선정 과정의 공정성 문제 문부과학성 내부 문건의 진위 여부 |
주요 사건 경과 | 2017년 3월 1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문제 제기 참조 2017년 5월: 문부과학성 내부 문건 발견 보도 2017년 6월: 내각부 및 문부과학성 조사 착수 |
결과 및 영향 | |
정치적 영향 | 아베 내각 지지율 하락 야당의 공세 강화 국회 심의 과정에서 논쟁 심화 |
사회적 영향 |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불신 심화 언론의 감시 기능 강화 요구 증대 |
관련 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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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 FNN - 내각부도 조사에 "가케"에서 새로운 전개 니혼게이자이 신문 - 카케 학원 문서 확인. 문부 과학성의 추가 조사 |
관련 주제 | 산케이 신문 - 가케 학원 문제 |
2. 경위
2017년 5월 17일, 아사히 신문은 가케 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계획과 관련하여 "총리의 의향"이라고 기록된 문부과학성 문건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21] 스가 요시히데 내각관방장관은 이를 "괴문서"라며 부인했다.[22]
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은 문부성 내부 조사를 통해 문건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하고 추가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3][24] 그러나 5월 25일, 마에카와 기헤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문건이 실제로 존재하며, 자신이 재직 중에 공유했다고 증언했다.[26][27] 그는 "총리의 의향"이라는 문구에 대해 "누구나 신경 쓴다. 압력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28][29][30]
5월 31일, 마에카와 전 차관은 이즈미 히로토 총리 보좌관으로부터 수의학부 신설을 서두르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총리는 자기 입으로는 말할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말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즈미 보좌관은 이를 부인했다.[31]
6월 2일, 민진당은 내각부가 문부성에 압력을 행사했음을 시사하는 메일과 첨부 파일을 공개했다.[32] 6월 6일, 아사히 신문은 문부과학성 현직 직원의 증언을 통해 문서 공유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33][34]
6월 13일, 요시이에 히로스케 문부 부대신은 내부 고발자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가능성을 언급했다.[35] 6월 14일, 내각부는 기존 입장을 바꿔 내부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36]
6월 15일, 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은 민진당이 요구한 문서 중 상당수가 문부과학성 내에서 확인되었으며, 일부는 "학교법인의 이익에 관련된 내용"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37][38][39] 같은 날, 문부과학성은 2016년 국가전략특구 자문회의에 제출된 문서에 "광역적으로", "한정"이라는 문구를 추가하도록 내각부가 지시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공개했다.[40][41] 그러나 하기우다 고이치 부장관은 이를 부인했다.[42]
2018년 4월 10일, 에히메현이 작성한 기록 문서에 야나세 타다오 당시 총리 비서관이 "본건은 총리 건"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기록된 사실이 밝혀졌다.[43]
2. 1. 獣医学部設置の経過 (수의학부 설치 경과)
1966년 기타사토 대학에 수의학부가 신설된 이후, 문부과학성은 수의학부 신설을 억제해 왔다.[10][9] BSE나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유행으로 축산 분야 수의사 수요는 늘어났지만, 새로 양성되는 수의사들은 대부분 반려동물 진료를 선택하여 축산 분야 수의사가 부족했다.[9] 기존 16개 수의학부는 홋카이도에 3개가 있는 반면 간사이에는 1개밖에 없는 등 동일본에 편중되어 있었다.(정원수 합계는 동일본 765명, 서일본 165명)[9] 특히 시코쿠 4현과 인접한 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 효고현에는 수의학부가 없었다.[9]이마바리시는 2007년부터 15차례 구조 개혁 특구를 통해 수의학부 신설을 요구했지만, 문부과학성은 고도 전문 직업인인 수의사 양성은 전국적인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며 거부했다.[11]
2013년, 제2차 아베 내각에서 국가 전략 특별 구역이 제도화되었고, 2015년 6월, 내각부는 수의학부 신설 모집을 위한 각의 결정을 내렸다.[10] 2016년 1월, 이마바리시가 국가 전략 특별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0] 교토부와 교토 산업 대학도 수의학부 설치 구상을 제시했지만,[12][13] 2016년 11월 9일, 국가 전략 특구 자문 회의는 "광역적으로 수의사 계열 학부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 한하여" 수의학부 신설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결정했다.[10]
2017년 1월 4일, 내각부는 이마바리시에서 2018년 4월 개설 가능한 수의학부 1개교를 모집했고,[10] 1월 20일, 가케 학원을 사업자로 선정했다.[10][15] 가케 학원은 3월 31일 문부과학성에 설치 인가를 신청했다.[16] 대학 설치 심의회의 심사에서 여러 지적 사항이 있었지만,[17][18][19] 2018년 4월, 52년 만에 수의학부가 신설되었다.[20]
2. 2. 「総理のご意向」文書報道の経過 ("총리의 의향" 문서 보도 경과)
2017년 5월 17일, 아사히 신문은 "이것은 총리의 뜻" 등으로 기록된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계획에 관한 문부과학성 문서의 존재를 보도했다.[21] 이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내각관방장관은 "전혀, 괴문서 같은 문서잖아. 출처도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22]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은 5월 19일과 22일, 문부성 내 공유 폴더를 조사했으나 문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히고, 추가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23][24]
5월 25일, 마에카와 기헤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기자 회견을 열고, "있었던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없다", "재직 중에 공유했던 문서로 확실히 존재했다"고 말했다. 그는 "헤이세이 30년 4월 개교를 대전제로 역산하여, 최단 일정을 작성하고,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관저의 최고 레벨이 말하는 것입니다", "총리의 의향이라고 들었다"고 하는 문서에 대해 "수의학부 신설에 대해, 제가 작년 가을에 담당 전문 교육과로부터 설명을 받았을 때 제시되었다"고 증언했다.[26][27] 그는 이러한 문구에 대해 "누구나 신경 쓴다. 압력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 된다"고 말하며, 최고 레벨은 "톱은 총리, 다음은 관방장관, 두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28][29][30]
5월 31일, 마에카와는 이즈미 히로토 총리 보좌관으로부터 수의학부 신설을 서두르라는 직접 요청을 받았으며, "총리는 자기 입으로는 말할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말한다"는 발언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즈미 측은 이를 부정했다.[31]
6월 2일, 민진당의 가케 학원 의혹 조사팀은 내각부가 문부성에 "관저의 최고 레벨이 말하는 것"이라고 압력을 시사하는 메일 문서와 첨부 파일의 사본을 공개했다.[32]
6월 6일, 아사히 신문은 문부과학성 현직 직원으로부터 문서 공유가 있었다는 증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33][34]
6월 13일, 참의원농림수산위원회에서 요시이에 히로스케 문부 부대신은 내부 고발자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비밀 유지 의무)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35]
6월 14일, 내각부는 추가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해왔으나, 내부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36]
6월 15일, 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은 민진당이 조사를 요구했던 19개의 문서 중 14개는 문부과학성 전문 교육과 컴퓨터 내 공유 폴더에서 동일 내용 또는 유사한 내용의 문서로 확인되었고, 2개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3개는 "학교법인의 이익에 관련된 내용"으로 "현 시점에서는 존부 포함해 명확히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37][38][39]
같은 날, 문부과학성은 2016년 11월 9일 국가전략특구 자문회의에 제출된 "국가전략특구에 있어서의 추가 규제 개혁 사항에 관하여 (안)"에 "광역적으로"와 "한정"이라는 문구를 추가하도록, "지시는 후지와라 심의관 왈, 관저의 하기우다 부장관으로부터 있었다고 합니다"라고 한 내각부에서 문과성에 송신된 메일의 존재를 공표했다.[40][41] 그러나 하기우다는 "수정 지시를 한 적이 없고, 문과성이 공표한 메일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정했다.[42]
2018년 4월 10일, 에히메현과 이마바리시 직원, 학원 간부가 2015년 4월 야나세 타다오총리 비서관 (당시) 등과 면회했을 때 에히메현이 작성한 기록 문서가 존재하며, 이 문서에 야나세 씨가 "본건은, 총리 건"이라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43]
3. 京都産業大学の排除疑惑 (교토산업대학 배제 의혹)
1966년 기타사토 대학에 수의학부가 신설된 이후, 문부과학성은 수의학부 신설을 인정하지 않고 수의사 수를 억제해 왔다.[10][9] 이마바리시는 BSE나 조류 인플루엔자 등으로 축산 분야 수의사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새로 육성되는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진료를 선택하여 축산 분야 수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9] 또한, 기존 수의학부 16개는 홋카이도에 3개가 있는 반면 간사이에는 1개밖에 없는 등 동일본에 편중되어 있었다.[9] 특히 시코쿠 4현과 인접한 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 효고현에는 수의학부가 없었다.[9]
이마바리시는 2007년부터 15차례 구조 개혁 특구를 이용해 수의학부 신설을 요구했지만, 문부과학성은 전국적인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며 특구 활용을 통한 신설을 불허했다.[11]
2013년, 제2차 아베 내각에서 국가 전략 특별 구역 제도가 도입되었고, 2015년 6월 내각부는 수의학부 신설 모집을 발표했다.[10] 2016년 1월 이마바리시가 국가 전략 특별 구역으로 지정되었고,[10] 10월 7일, 교토부와 교토 산업 대학도 수의학부 설치 구상을 제시했다.[12][13] 그러나 11월 9일, 국가 전략 특구 자문 회의는 "광역적으로 수의사 계열 학부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 한하여" 수의학부 신설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결정했다.[10]
2017년 1월 4일, 내각부는 이마바리시에서 2018년 4월 개교 가능한 1개교를 모집했고,[10] 1월 20일, 가케 학원을 사업자로 선정했다.[10][15] 가케 학원은 3월 31일 문부과학성에 설치 인가를 신청했다.[16] 문부과학성 심사에서 여러 지적 사항이 있었지만,[17][18][19] 11월 10일 학부 신설이 인가되어 이듬해 4월 개교했다(일본에서 52년 만의 수의학부 신설).[20] 가케 학원은 수의학부 신청 전부터 토지 취득, 교원 확보 등을 진행했다.[55]
야당과 마에카와 기헤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아베 신조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인 가케 학원에 특혜를 제공하기 위해 "광역적으로 수의사 양성 계열 대학 등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 및 "1개교에 한함"이라는 조건을 설정하여 교토산업대학을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개교에 한함" 조건은 일본수의사회의 강력한 요청으로 추가되었다.[48]
3. 1. 決定の経緯 (결정 경위)
2016년 11월 9일, 국가전략특별구역 자문회의는 "광역적으로 수의사 계열 학부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 한하여" 수의학부 신설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10]2016년 11월 22일, 일본수의사회 회장 쿠라치 이사오는 "국가전략특구에 의한 수의학부 신설은... 수의학 교육의 국제 수준 달성을 위한 노력과 교육 개혁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46]
2016년 12월 8일, 일본수의사회는 야마모토 고조 내각부 특명 담당 대신에게 "광역적으로 수의사 양성계 대학 등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을 1곳, 1개교로 한정할 것을 명기하도록 요청했다.[47]
2017년 1월 4일, 내각부·문부과학성 고시를 통해 "1개교에 한함"이라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2017년 1월 30일, 일본수의사회 회장 쿠라치 이사오는 "1개교에 한함" 조건이 추가된 것에 대해 "여러분의 다수 반대 의견, 대신 및 국회의원 선생님들께 끈기 있는 요청 활동이 결실을 맺어... '1개교에 한함'으로 수정된 개정 고시가... 공포·시행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48]
2017년 6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수의학부 신설도... 수의사회 측의 강한 요망을 받아들여, 우선 1개교에 한정하여 특구를 인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49]
2017년 6월 27일, 야마모토 고조 내각부 특명 담당 대신은 1개교 한정이 수의사회 측의 요청이었다고 답변했다.[50] 그러나 일본 수의사회 키타무라 나오토 고문은 같은 날 방송에서 수의사회의 요청 1개월 전인 2016년 11월 시점에 이미 "광역적으로 수의학부가 없는 지역에 한정한다"는 방침이 결정되어 있었다고 말했다.[51]
이처럼 일본수의사회의 입장 변화와 "1개교 한정" 요청 배경, 그리고 아베 신조 총리의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졌다.
3. 2. 京都産業大学の見解 (교토산업대학의 견해)
2016년 10월 7일, 정부 청문회에서 교토부와 교토 산업 대학은 수의학부 설치 구상을 제시했지만,[12][13] 2016년 11월 9일, 국가 전략 특구 자문 회의는 "광역적으로 수의사 계열 학부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 한하여" 수의학부 신설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결정했다.[10]교토산업대학은 이마바리시와 마찬가지로 국가 전략 특별구역으로 수의학부 신설을 신청했다. 교토부가 신청 주체가 되었으며,[55] 기존의 종합생명 의과학부 동물생명 의과학과를 기반으로 수의학부를 신설하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수의학부 신설은 구상 단계에 머물렀고,[55] 교원 확보 등에도 착수하지 못했다.[55] 수의학부 예정 부지로는 교토부 아야베시의 축산센터 옆 부지를 후보로 고려했지만, 구체적인 토지 취득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55]
2017년 7월 14일, 교토산업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며 수의학부 구상을 단념했다.[54] "2017년 1월 4일 내각부 및 문부과학성 고시를 통해 학교법인 가케 학원이 수의학부 설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수의학 교육을 담당할 교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앞으로 신청하려는 대학이 국제 수준에 기여하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개설 시기가 '교토산업대학 배제'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고시를 보고 판단했을 뿐입니다."라고 답했다.[55] 또한 "불투명한 결정이라는 느낌은 없었는가"라는 질문에는 "없습니다. 2018년 4월 (개교)는 무리였습니다."라고 답했다.[55] 결국 교토산업대학은 교원 확보 문제로 수의학부 신설을 포기하고, 종합생명 의과학부를 생명과학부로 개편하는 방침을 택했다.[56]
4. 安倍晋三と官邸の関与 (아베 신조와 관저의 관여)
2017년 5월 17일, 아사히 신문은 "이것은 총리의 뜻" 등으로 기록된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계획에 관한 문부과학성 문서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21] 그러나 스가 요시히데 내각관방장관은 "괴문서 같은 문서"라며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22]
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은 문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며 추가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23][24] 마에카와 기헤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기자 회견을 통해 해당 문서가 실제로 존재하며, "헤이세이 30년 4월 개교를 대전제로 최단 일정을 작성하라", "관저의 최고 레벨이 말하는 것이다", "총리의 의향이라고 들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증언했다.[26][27] 그는 "누구나 신경 쓴다. 압력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28]
이즈미 히로토 총리 보좌관은 마에카와에게 수의학부 신설을 서두르라고 요청하며 "총리는 자기 입으로는 말할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말한다"고 말했지만, 이즈미 측은 이를 부정했다.[31]
민진당은 문부과학성에 "관저의 최고 레벨이 말하는 것"이라고 압력을 시사하는 메일 문서와 첨부 파일 사본을 공개했다.[32] 이후 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은 민진당이 요구한 문서 19개 중 14개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발표하며 입장을 번복했다.[37][38][39]
문부과학성은 후지와라 심의관이 국가전략특구 자문회의에 제출된 문서에 "광역적으로"와 "한정"이라는 문구를 추가하도록 지시했고, 이는 관저의 하기우다 부장관으로부터 있었다는 내용의 내각부 메일이 존재한다고 발표했지만, 하기우다는 이를 부인했다.[40][41][42]
2018년 4월에는 야나세 타다오 당시 총리 비서관이 2015년 4월 에히메현 등과의 면담에서 "본건은 총리 건"이라고 말했다는 기록 문서가 공개되었다.[43]
이 외에도 "관저는 반드시 한다고 말하고 있다", "총리는 헤이세이 30년 4월 개교를 밀어붙였다"는 하기우다 고이치 내각관방부장관과 국장 면회 시의 문서,[57] 에히메현 직원 등이 총리 관저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내각부 이메일[113][62] 등이 공개되며 아베 신조와 관저의 관여 의혹이 제기되었다.
4. 1. 関与を裏付ける証拠・証言 (관여를 뒷받침하는 증거·증언)
2017년 5월 17일, 아사히 신문은 "이것은 총리의 뜻" 등으로 기록된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계획에 관한 문부과학성 문서가 있다고 보도했다.[21] 그러나 스가 요시히데 내각관방장관은 이를 "괴문서"라며 부인했다.[22]이후, 마에카와 기헤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문서가 실제로 존재하며, "총리의 의향"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증언했다.[26][27] 그는 "누구나 신경 쓴다. 압력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28]
민진당은 "관저의 최고 레벨이 말하는 것"이라고 적힌 문부과학성 이메일 문서와 첨부 파일 사본을 공개하며, 관저의 압력을 시사했다.[32]
2018년 4월에는 2015년 4월 에히메현과 이마바리시 직원, 학원 간부가 야나세 타다오 당시 총리 비서관과 면담했을 때 작성된 기록 문서가 발견되었는데, 이 문서에는 야나세 비서관이 "본건은, 총리 건"이라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43]
또한, 스가 료지 이마바리 시장은 "당시, 이사장과 아베 총리가 만났다는 이야기를 학원 측으로부터 담당자가 듣고, 그 보고를 받았다"고 증언했다.[63]
이러한 증거와 증언들은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과정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관저의 관여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4. 2. 証拠を疑問視、否定する声 (증거를 의문시, 부정하는 목소리)
아베 신조는 2015년 2월 25일에 가케 고타로와 면담하여 수의학부 신설 계획에 대해 설명을 받았다는 에히메현의 문서[61]에 대해 "만난 적 없다"고 말했으며, 가케 이사장도 "만난 적 없다"고 말했다.[63] 스가 료지 이마바리시 시장은 "당시, 이사장과 아베 총리가 만났다는 이야기를 학원 측으로부터 담당자가 듣고, 그 보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증언[63]했지만, 아베 신조는 "실제로는 없었던 총리와 이사장의 면회를 언급하여, 현과 이마바리시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 같다"라고 반박했다.[70]야나세 다다오 당시 총리 비서관은 "본 건은 총리 건으로 되어 있으며, 내각부 후지와라 차장의 공식 청취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는 문서[43]에 대해, "이마바리시의 개별 프로젝트가 총리 건이 된다고 말씀드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부정했다.[66] 또한, 총리에게 보고하거나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66]
스가 요시히데 당시 관방 장관은 문부과학성에서 발견된 문서에 대해 "정말이지, 괴문서 같은 문서 아닌가. 출처도 명확하지 않고"라며 증거를 의문시했다.[22]
하기우다 고이치 당시 내각관방부장관은 "관저는 반드시 한다고 말하고 있다", "총리는 헤이세이 30년 4월 개교를 밀어붙였다" 등으로 기재된 문서[57]에 대해, "문제가 된 '10/21 하기우다 부(副)장관 발언 개요'에 적힌 내용은 제가 문부과학성에 지시한 것이 아니라, 문부과학성 측에서 저에게 보고하고 상담한 것입니다"라고 해명했다.[67] 또한, 총리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문부과학성이나 내각부에 대해 지시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68][69] "수정 지시를 한 적은 없으며, 문부과학성이 공표한 메일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라고도 덧붙였다.[42]
가케 학원 측은 "(문부과학성에서 발견된 문서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누구든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5. 石破4条件の不正疑惑 (이시바 4조건 부정 의혹)
2017년, "이는 총리의 의향" 등으로 적힌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계획에 관한 문부과학성 문서[21]와 "관저는 반드시 한다고 말하고 있다", "총리는 헤이세이 30년 4월 개교를 밀어붙였다" 등으로 기재된 하기우다 고이치 내각관방부장관과 국장 면회 시의 문서[57]가 공개되면서, 아베 신조와 관저의 관여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8년 2월 5일, 일본 유신회 소속 아다치 야스시 중의원 의원은 국회에서 수의사회의 회의록과 헌금을 근거로 이시바 4조건이 부당한 규제라고 주장했다.
5. 1. 石破4条件に関わる経緯 (이시바 4조건 관련 경위)
2015년 6월 4일, 이마바리시는 수의학부 신설을 국가전략특구 제안으로 제시했다.[71]2015년 6월 22일, 일본 수의사 정치연맹 이사회에서 키타무라 위원장은 가케 학원의 설치 신청에 대해 "쿠라우치 회장은 아소 대신, 시모무라 대신과, 저는 이시바 대신과 협상하여, 하나의 큰 벽을 만들어 주신 상황이다."라고 밝혔다.[72]
2015년 6월 30일, 일본 재흥 전략은 올해 안에 검토할 것을 조건으로 "수의사 양성 계열 대학·학부의 신설에 관한 검토(통칭: 이시바 4조건)"를 제시했다.[73]
2015년 7월 10일, 전국 수의사회 사무·사업 추진 회의에서 키타무라 일본 수의사 정치연맹 위원장은 "일본 재흥 전략"의 내용을 읽은 후 "이 수의사 양성 대학·학부 신설 가능성은 이 세 가지 조건에 의해 거의 제로입니다. 16 수의학 계열 대학에서 대응할 수 없는 수의사는 없기 때문에, 현존하는 수의학 계열 대학에서 이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시바 담당 대신과 상담한 결과, 최종적으로 '기존 대학·학부에서 대응이 곤란한 경우'라는 문구를 넣어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키타무라 위원장은 일본 재흥 전략의 문장에 대해 "이번 수의사 양성 대학·학부의 신설에 대해서는, 어디를 읽어도 이것을 뒤엎는 상황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즉, 새로운 수의학 계열 대학·학부의 설치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골격 방침, 성장 전략의 문구에 쓰여 있다고 생각합니다.[74] 이것을 클리어하는 새로운 수의사 자격을 만든다면 별도라고 생각되지만, 현상황에서는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 일본 수의사 정치연맹의 견해입니다."라고 새로운 자격을 만들지 않는 한 신설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견해를 제시했다.[74]
2015년 9월 10일, 이사회에서 키타무라 일본 수의사 정치연맹 위원장은 "어제, 쿠라우치 회장과 함께 이시바 시게루 지방창생대신과 2시간에 걸쳐 의견 교환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 자리에서 대신은 이번 성장 전략에 있어서 대학, 학부의 신설 조건에 대해 매우 고심했지만, 고심 끝에 누가 어떤 형태로든 현실적으로 참가는 곤란하다는 문구로 했다는 점을 들었다."라고 이시바가 발언했다고 밝혔다.[75]
5. 2. 石破4条件に関わる周囲の反応 (이시바 4조건 관련 주변 반응)
2017년 7월 18일, 『산케이 신문』은 이시바 시게루가 수의사 협회로부터 4가지 조건 반영 요청에 대해 "그러한 요청은 없었다"고, 2015년 9월 9일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러한 사실은 없었다"고 모두 전면 부인했다고 보도했다.[76]2017년 7월 20일, 자민당 본부는 『산케이 신문』의 "가케 학원 행정은 왜곡되었는가" 기사를 소속 국회의원과 도도부현 연합에 송부했다.[77] 이에 대해 후루카와 요시히사 중의원 의원과 이시바 시게루 중의원 의원은 구두로 항의했다.[77]
2017년 8월 21일, 타마키 유이치로 중의원 의원은 가케 학원에 대한 인터넷 상의 유언비어에 대응하며 이시바 4조건에 대해 "2015년 6월 30일의 각의 결정 요건은 '이시바 4조건'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는 아베 내각의 각의 결정으로 정해진 것이며, 오히려 '아베 4조건'이라고 해야 합니다."라고 답했다.[78] 그러나 이 주장 이전에는 트위터에서 이시바 4조건이라고 언급했다.[79][80]
2018년 5월 10일, 이시바 중의원 의원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의 질의응답에서 "이시바 4조건을 상당히 강조했지만, 각의 결정이므로 아베 내각의 결정이며, 그 점에도 상당히 위화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81] 또한, 2018년 8월 26일, BS 아사히의 격론! 크로스파이어에서 이시바 중의원 의원은 이시바 4조건에 대해 "이시바 4조건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내각에서 결정된 것이므로 아베 내각 4조건입니다."라고 주장했다.[82] 그러나 2017년 7월 4일 스스로 트위터에서 이시바 채널을 통해 "국가 전략 특구에 관한 이른바 '이시바 4조건'에 대해 해설합니다."라고 언급했다.[83][84]
6. 国会における審議 (국회 심의)
2017년 3월 1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사회민주당 소속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와 가케 고타로의 친분을 언급하며 정책 왜곡 의혹을 제기했다. 아베 총리는 가케 이사장에게 부탁받거나 관여한 적이 없으며, 만약 관여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반박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증 확산으로 수의학부 설치 수요가 높아져 특구 메뉴로 추가했다고 설명했다.[1][87][88]
5월 17일, 아사히 신문은 "이것은 총리의 뜻" 등으로 기록된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계획 관련 문부과학성 문서의 존재를 보도했다.[21] 내각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는 이를 괴문서로 취급하며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22]
5월 22일,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일본공산당 소속 고이케 아키라 의원은 가케 학원 우선 특구 결정 의혹을 제기했고, 야마모토 고조 지방 창생 담당 대신은 지역 한정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을 뿐, 가케 학원 우선이 아니라고 반박했다.[14]
5월 25일, 마에카와 기헤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기자 회견을 통해 문부과학성 문서가 실제로 존재하며, 수의학부 신설 과정에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인 소환에 응할 의향을 밝혔다.[26][27][28][29][30]
5월 26일, 민진당, 공산당, 자유당, 사회민주당은 증인 소환을 요구했다.[89][90]
6월 2일, 민진당 가케 학원 의혹 조사팀은 내각부가 문부과학성에 압력을 시사하는 메일 문서와 첨부 파일 사본을 공개했다.[32]
6월 13일, 참의원 농림수산위원회에서 기야 히로유키 문부과학 부대신은 내부 고발자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비밀 유지 의무) 위반 가능성을 언급했다.[91]
7월 10일에는 참의원 폐회 중 심사[92], 7월 24일과 25일에는 중참 예산위원회 폐회 중 심사가 열렸다.[93]
7. 関係者による発言 (관계자 발언)
문부과학성 문서[21] 및 하기우다 고이치 내각관방부장관과 국장 면회 시의 문서[57]가 2017년에 공개되면서, 아베 신조와 관저의 관여 의혹이 제기되었다.
가토 모리유키 전 에히메현 지사는 국회 폐회 중 심사에서 마에카와 기헤이를 비판한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것에 대해 "보도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것도 유력한 수단이고, 여론 조작도 유력한 수단이다. 언론 자체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97] 아베 신조 총리도 이에 동조했지만, 일본 보도 검증 기구는 이러한 인식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98]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마바리 타월의 IKEUCHI ORGANIC 대표 이케우치 케이지가 "이마바리의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00]
이마바리시의 시민 단체 "이마바리 가케 수의학부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은 가케 학원이 건축비를 부풀려 보조금을 신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가케 학원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101][102][103][104][105]
8. 韓国人留学生について (한국인 유학생에 관하여)
2017년 11월, 가케 학원 수의학부는 140명의 정원 중 20명을 해외 유학생 쿼터로 배정하여 한국 현지에서 유학생을 모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울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가케 학원 관계자도 참여했다. 유치 팸플릿에는 "일본의 수의사는 고소득", "한국 내 수의사 면허도 취득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115]
9. 新聞社による論説 (신문사 논설)
요미우리 신문은 사설에서 "기득권을 가진 업계의 의향을 중시하는 소관 부처와, 총리 주도로 규제 개혁을 추진하는 내각부의 대립은 피할 수 없다"며, "정부가 가케 학원을 우대했다는 의혹을 부정하려면 규제 완화의 일련의 경위나, 이마바리시와 시코쿠의 지역 사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다해야 한다"고 논했다.[116]
아사히 신문은 사설에서 "문제시되는 것은 총리 자신과, 총리 측근으로 학원 계열 대학의 명예 객원 교수를 맡고 있는 하기우다 고이치의 관여 여부이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설명을 다하는 무거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총리는 자각해야 한다"고 논했다.[117] 또, "문부과학성의 내부 고발자는, 기밀 유지 의무 위반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는가. 공익을 위한 통보자로서 보호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며, "문과성을 비롯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고발자의 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이견이나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라고 논했다.[118]
마이니치 신문은 사설에서 "문서의 존재가 명확해진 이상, 실제로 '총리의 의향'이 있었는지, 내각부 측의 '손타쿠'였는지가 쟁점이 된다"며, "국회에서, 마에카와 기헤이에게 증언을 받아 진상을 명확히 해야 의문이 해결될 것이다"라고 논했다.[119] 요미우리 신문의 마에카와 기헤이 스캔들 보도에 대한 비판에 대해 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 사회부장 하라구치 다카노리가 "불공정한 보도인 듯한 비판은 전혀 맞지 않는다", "일반 독자의 감각에 비추어 보더라도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적절한 행위임이 분명하다", "차관 재직 중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보도는 공공의 관심사이며 공익 목적에도 부합한다" 등이라고 반론하는 전개는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120] 2018년 1월 30일에는, 같은 신문의 통합 디지털 취재 센터 트위터가 오카야마 이과대학 수의학부 지원자 수가 1000명 이상이라는 자사 뉴스에 "이것으로 괜찮은가"라고 코멘트하여 인용, 비판이 쇄도하여 사과했다.[121]
산케이 신문은 "가케 학원 문제" 특집 페이지에서 "학원 이사장이 아베 신조 총리의 친구인 개인적인 관계가 학부 신설 허가에 영향을 주었다는 의혹을 낳아, 야당의 정권 추궁 재료가 되고 있다"고 해설했다.[122] 아사히 신문 등이 가토 가쓰노부의 발언을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보도하지 않을 자유"가 아닌가 하고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며, 미디어 불신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123]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수의학부 신설을 막아온 문부과학성의 자세를 비판하며, 38년 만에 의학부 신설이 인정된 지바현나리타시의 국제 의료 복지 대학을 예로 들며 굳건한 규제가 문제라고 논했다.[124]
일본방송협회(NHK)는 국가 전략 특별구의 "투명성·공정성"이 쟁점이 되고 있다고 했다.[10]
지시 통신사(時事通信)는 "아베 신조 총리에 대한 손타쿠가 작용했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며, 모리토모 학원에 대한 국유지 헐값 매각 문제와 같은 구도라고 평가했다.[125]
도쿄 신문은 사설에서 "총리와 학원과의 친밀한 관계가 학부 신설에 영향을 주지 않았는지, 국회가 추궁하는 것은 당연하다. 야당 측은 총리에게 '인상 조작'이라고 불려도 굴하지 않고, 국정 조사를 통해 국회의 책무를 국민의 대표로서 성실히 다해주길 바란다"고 논했다.[126]
10. 参議院への愛媛県の文書提出と学園による謝罪 (참의원에 에히메현 문서 제출과 학원의 사죄)
2018년 5월 10일, 참의원은 에히메현에 기록 문서 제출을 요구했고, 5월 21일 에히메현은 기록 문서를 참의원에 제출했다.[127]
에히메현이 공표한 문서에는 2015년 2월 25일 아베 신조 총리가 가케 고타로와 약 15분간 면회하여 수의학부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기재되어 있었다.[128] 그러나 가케 학원은 이 면회에 대해 "실제로는 없었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코멘트를 발표했고, 아베 신조 총리도 면회를 부정하며 이 문서에 대해 "전언의 전언이다"라고 말했다.[128]
2018년 5월 26일, 가케 학원은 보도 각사에 대해 "실제로는 없었던 총리와 이사장의 면회를 언급했다"고 팩스로 해명했다.[129] 같은 달 31일 가케 학원 사무국장이 에히메현청과 이마바리시청을 각각 방문하여 에히메현과 이마바리시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사죄했다.[129][130]
2018년 6월 19일, 가케 고타로 가케 학원 이사장은 학원 본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에히메현 문서에 기재된 2015년 2월의 총리와의 면회를 부정하는 한편, 학원 측이 현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고 사죄했다.[131]
11. 内閣府職員の私用車利用と関係者の処分 (내각부 직원의 사적 차량 이용과 관계자 처분)
2017년, 가케 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문제를 둘러싸고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등에서 내각부 지방창생추진실 차장(당시)과 수행 직원 2명이 출장했을 때, 가케 학원 차량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각부 출장 기록에 "관용차 이용"이라고 허위 기재한 의혹이 제기되었다.[132] 국가공무원윤리심사회는 이를 "사회 통념상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정도를 초과"한다고 판단하여 통지했고, 내각부는 해당 차장을 문서로 엄중 주의 처분했다.[132] 당시 사무차관 및 지방창생추진실장도 엄중 주의 처분 대상이었으나, 이미 퇴직하여 처분받지 않았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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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計学園:文科相、獣医学部新設を認可 野党は経緯追及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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獣医学部が開学 理事長「努力惜しまぬ」 今治 /愛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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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氏「全く怪文書みたい」 加計学園巡る文書、強気否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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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科省「文書の存在、確認できず」 加計学園問題 松野氏「調査尽く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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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計学園 前文科事務次官「文書は確実に存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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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計学園 前川氏会見詳報 (1) 「あったことをなかったことにはでき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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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計学園 前川氏会見詳報 (2)“総理の意向”「対応に苦慮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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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平成28年度 第5回理事会 6.国家戦略特区に関する件
http://nichiju.lin.g[...]
[48]
간행물
会長短信「春夏秋冬(42)」「獣医学部新設の検証なき⽭盾だらけの決定に怒り」
http://nichiju.lin.g[...]
[49]
웹사이트
【安倍晋三首相 神戸正論講演詳報(4)】「国会でどんな罵声を浴びようとも、へこたれたらいけない」
https://www.sankei.c[...]
[50]
웹사이트
山本内閣府特命担当大臣記者会見要旨 平成29年6月27日
https://www.cao.go.j[...]
[51]
웹사이트
"「報道ステーション」 2017年6月27日(火)放送内容"
https://web.archive.[...]
カカクコム
2019-09-26
[52]
웹사이트
朝日新聞デジタル 公募2か月前、「加計」伝達
https://digital.asah[...]
[53]
웹사이트
山本幸三地方創生担当相「獣医師会側は四国の今治と決めつけた言いぶり」「私からは京都もあり得るという旨述べた」 記者団とのやりとり全文
https://www.sankei.c[...]
[54]
웹사이트
生命科学部(仮称)設置構想について
https://www.kyoto-su[...]
[55]
웹사이트
京都産業大副学長の記者会見での質疑応答
http://www.twitlonge[...]
[56]
웹사이트
生命科学部(仮称)設置構想について 京都産業大学 2017年4月
https://www.kyoto-su[...]
[57]
웹사이트
“萩生田副長官の発言”文科省に新たな文書|日テレNEWS24
https://news.ntv.co.[...]
2019-11-07
[58]
웹사이트
「官邸の最高レベルが言っている」 内閣府が文科省に要求/関係者証言「初めから加計学園ありき」
https://www.jcp.or.j[...]
2019-11-07
[59]
웹사이트
"「官邸の最高レベル」など14文書存在 加計問題で文科省"
https://www.nikkei.c[...]
2019-11-07
[60]
웹사이트
加計有利な要件「官房副長官が指示」 内閣府のメール: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19-11-07
[61]
웹사이트
社説:加計問題で愛媛県の新文書 記載内容に合理性はある
https://mainichi.jp/[...]
2019-11-07
[62]
웹사이트
内閣府のメールに「柳瀬氏と面会」愛媛文書を裏付け - 社会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2019-11-07
[63]
웹사이트
"「実際にはなかった理事長と首相の面会を引き合いに」加計学園がコメント {{!}} 注目の発言集"
https://www.nhk.or.j[...]
2019-11-07
[64]
웹사이트
安倍首相やじで審議中断=「つぶやいた」と釈明―衆院予算委:時事ドットコム
https://web.archive.[...]
2019-11-07
[65]
웹사이트
愛媛県新文書「伝聞の伝聞だ」安倍首相 内容を否定 {{!}} 注目の発言集
https://www.nhk.or.j[...]
2019-11-07
[66]
웹사이트
柳瀬氏、加計側との面会認める 「首相案件」発言は否定: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19-11-07
[67]
웹사이트
【単刀直言】萩生田光一・官房副長官が「加計文書」の事実を語る 「『正確性欠くメモ』と文科省から謝罪あった」「NHK番組は疑惑が深まる構成」
https://www.sankei.c[...]
2019-11-07
[68]
웹사이트
衆議院インターネット審議中継
https://www.shugiint[...]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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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今井雅人・立憲 安倍の指さしヤジで中断の一幕も :11/6 衆院・予算委員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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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70]
웹사이트
愛媛知事「偽りあるなら謝罪を」加計学園コメントを批判: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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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国家戦略特別区域」について _ 企画課 _ 今治市
https://www.city.ima[...]
[72]
간행물
平成27年度 第2回理事会の開催 日本獣医師政治連盟の活動報告
http://nichiju.lin.g[...]
[73]
간행물
「日本再興戦略」改訂 2015 P121 ⑭獣医師養成系大学・学部の新設に関する検討
https://www.kantei.g[...]
[74]
간행물
平成27年度 全国獣医師会事務・事業推進会議の開催 3.日本獣医師政治連盟活動報告
http://nichiju.lin.g[...]
[75]
간행물
日本獣医師政治連盟の活動報告
http://nichiju.lin.g[...]
[76]
뉴스
新設認めぬ「石破4条件」は獣医師会の政界工作の「成果」だった! 民主党政権でも献金攻勢…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7-07-18
[77]
뉴스
自民・石破派、本紙連載のメール送付に抗議 党本部に「誤解招く」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7-07-21
[78]
웹사이트
加計学園問題:ネット等のデマにすべて答えます 疑問11
https://agora-web.jp[...]
[79]
트위터
2017年6月8日、ツイッター
https://twitter.com/[...]
[80]
트위터
2017年7月26日、ツイッター
https://twitter.com/[...]
[81]
뉴스
石破氏「総理に秘書官が報告しないこと、考えられない」
https://www.asahi.co[...]
[82]
웹사이트
田原総一朗が本音を引き出す! 石破茂氏は何を考えている?総理になって何したい?
http://www.bs-asahi.[...]
[83]
트위터
2017年7月4日、Twitter
https://twitter.com/[...]
[84]
블로그
2017年7月4日、イシバチャンネル第七十六弾
http://ishiba-shiger[...]
[85]
뉴스
秘書官メモ、既に廃棄 「四国で新設」発言 加計学園問題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11-19
[86]
웹사이트
<安倍首相>真摯な説明はいつ? 森友・加計疑惑、日報問題定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7-09-02
[87]
뉴스
森友学園 首相答弁、にじむいらだち…国会論議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7-03-14
[88]
뉴스
安倍首相、友人理事長への便宜否定=加計学園の獣医学部開設
http://www.jiji.com/[...]
2017-03-13
[89]
뉴스
揺るがぬ与党 野党からの前川喜平・前文科事務次官の証人喚問要求を即座に拒否 二階俊博幹事長「ご心配なく」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7-05-25
[90]
뉴스
加計学園問題、終盤国会最大の争点に
http://news.tbs.co.j[...]
TBSテレビ
2017-05-25
[91]
뉴스
加計問題の内部告発者、処分の可能性 義家副大臣が示唆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7-06-13
[92]
뉴스
加戸守行前愛媛県知事が前川喜平氏に反論 「ゆがめられた行政がただされた」
http://www.sankei.co[...]
産業経済新聞社
2017-07-10
[93]
뉴스
首相出席の閉会中審査、24・25日…前川氏も
http://www.yomiuri.c[...]
読売新聞社
2017-07-19
[94]
뉴스
「しっかり止める」 獣医師連盟から献金の民進・玉木雄一郎幹事長代理、獣医師会総会で獣医学部新設阻止を“約束”
https://web.archive.[...]
産業経済新聞社
2017-05-22
[95]
뉴스
加計問題「不信招き反省」=安倍首相、内閣改造検討を表明
http://www.jiji.com/[...]
2017-06-19
[96]
뉴스
【閉会中審査・詳報(2)】前川喜平前文部科学事務次官「『総理が自分の口からいえない』と聞き、『加計学園のこと』と確信した」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7-07-24
[97]
뉴스
<速報>加戸守行前愛媛県知事がスバリ指摘 「前川喜平氏は想像を全部事実のように発言している。精神構造を疑う」「メディアは報道しない自由、印象操作は有力な手段」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7-07-25
[98]
뉴스
加計問題報道 安倍首相が呼びかけたファクトチェックの結果 (上)
https://news.yahoo.c[...]
日本報道検証機構
2017-10-19
[99]
뉴스
首相「朝日ほとんど報じてない」 紙面、10回以上掲載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7-10-08
[100]
뉴스
加計へ補助の今治市「悲願実った」 計画撤回求める声も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7-11-10
[101]
뉴스
加計学園建築費水増しして今治市に補助金を申請か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7-08-24
[102]
뉴스
加計・獣医学部 “建築費水増し”指摘
https://news.ntv.co.[...]
日本テレビ放送網
2017-08-24
[103]
뉴스
指摘に加計学園反論“80億円は1期のみ”
https://news.ntv.co.[...]
日本テレビ放送網
2017-08-24
[104]
뉴스
加計獣医学部 一部住民から建築費・内容に批判
https://headlines.ya[...]
産業経済新聞社
2017-08-26
[105]
뉴스
加計学園、建築費水増しの疑い 獣医学部で市民団体が指摘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7-08-24
[106]
뉴스
「特区提案」による大学獣医学部の新設について
http://nichiju.lin.g[...]
日本獣医師会
2017-08-25
[107]
웹사이트
会長短信「春夏秋冬 (42)」 「獣医学部新設の検証なき矛盾だらけの決定に怒り」
http://nichiju.lin.g[...]
公益社団法人日本獣医師会
2017-01-30
[108]
뉴스
獣医学部新設問題に関する安倍晋三内閣総理大臣の発言について
https://www.jaeve.or[...]
전국대학獣医学関係代表者協議会
2017-06-30
[109]
뉴스
新設獣医学部についての基本的考え方
https://www.jaeve.or[...]
전국대학獣医学関係代表者協議会
2018-04-10
[110]
웹사이트
전국대학獣医学関係代表者協議会 公式サイト
https://web.archive.[...]
2022-01-27
[111]
웹사이트
전국대학獣医学関係代表者協議会 公式サイト
https://web.archive.[...]
2022-03-17
[112]
웹사이트
役員・委員会・事務局について - 全国大学獣医学関係代表者協議会 公式サイト
https://www.jaeve.or[...]
2022-12-11
[113]
뉴스
「加計で愛媛県職員ら官邸訪問予定」文科省にメール残る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8-04-19
[114]
웹사이트
愛媛県等が官邸を訪問したとされていることに関する事前連絡等の有無及び当該連絡に関する文書の存否の確認結果、第四次子供の読書活動の推進に関する基本的な計画、はやぶさ2
http://www.mext.go.j[...]
문부과학성
2018-04-20
[115]
뉴스
加計獣医学部、留学生枠20人 定員の7分の1占める
https://www.asahi.co[...]
[116]
뉴스
加計学園問題 規制改革の意義を丁寧に語れ
https://web.archive.[...]
読売新聞社
2017-06-17
[117]
뉴스
(社説)加計学園問題 閉会中審査が不可欠だ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7-06-17
[118]
뉴스
(社説)加計学園問題 「義家発言」の危うさ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7-06-17
[119]
뉴스
社説 「加計学園」問題で新証言 もう怪文書とは言えない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7-05-26
[120]
뉴스
読売新聞「出会い系バー」報道への批判 反論に疑問の声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7-06-08
[121]
뉴스
毎日新聞が謝罪 加計獣医学部への応募多数に「これでいいのか」と投稿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8-01-31
[122]
뉴스
加計学園問題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7-06-17
[123]
뉴스
「メディア不信」広がるだけ 閉会中審査(7月10日)の加戸守行前愛媛県知事めぐる朝日と東京の姿勢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7-07-25
[124]
뉴스
戦略特区テコに岩盤規制砕け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7-06-05
[125]
뉴스
加計学園、森友問題と類似=安倍首相への忖度焦点
http://www.jiji.com/[...]
2017-05-28
[126]
뉴스
加計学園問題 再調査を拒む不誠実
http://www.tokyo-np.[...]
中日新聞社
2017-06-07
[127]
뉴스
愛媛知事「参院から要請」 異例の調査、国会に究明委ね
https://www.asahi.co[...]
2018-05-22
[128]
뉴스
首相、愛媛文書は「伝聞の伝聞」加計氏と面会再び否定
https://www.nikkei.c[...]
2018-05-28
[129]
뉴스
加計事務局長、首相との面会発言「その場の雰囲気で」
https://www.asahi.co[...]
2018-05-31
[130]
뉴스
愛媛県・今治市に謝罪=安倍首相と理事長の架空面会-加計学園
https://www.jiji.com[...]
2018-06-01
[131]
뉴스
加計理事長、首相と面会否定 獣医学部巡り会見し謝罪
https://www.nikkei.c[...]
2018-06-19
[132]
뉴스
出張で加計学園の車 当時の内閣府幹部を厳重注意
https://www.asahi.co[...]
2018-08-28
[133]
뉴스
焦る内閣府×慎重な文科省 文書から浮かび上がる岩盤規制改革めぐる攻防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7-06-16
[134]
뉴스
内閣府も調査へ 「加計」で新展開
http://www.fnn-news.[...]
2017-06-16
[135]
뉴스
카케 학원 문서 확인. 문부 과학성의 추가 조사
http://www.nikkei.co[...]
2017-06-15
[136]
뉴스
카케 학원 문제
http://www.sanke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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