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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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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시바 시게루는 1957년 돗토리현 출생으로, 건설 관료인 이시바 지로의 아들이다. 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미쓰이 은행에 입사했으나, 아버지의 사망 후 정계에 입문하여 1986년 29세의 나이로 중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자유민주당, 신생당, 신진당을 거쳐 자민당에 복귀했으며, 방위청 장관, 방위대신, 농림수산대신 등을 역임했다. 2024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여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외교, 안보, 농업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며, 징병제, 핵무기, 아시아판 나토 등 다양한 정책적 입장을 표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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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24년 공식 프로필 사진
2024년 공식 프로필 사진
이름이시바 시게루
출생일1957년 2월 4일
출생지도쿄도 지요다구
배우자이시바 요시코 (中村佳子) (1983년 결혼)
자녀2명
학력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사)
정당자유민주당 (1986년–1993년, 1997년–현재)
기타 정당신생당 (1993년–1994년)
신진당 (1994년–1996년)
무소속 (1996년–1997년)
아버지이시바 지로
교육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
로마자 표기Ishiba Shigeru
한자 표기石破 茂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公式】石破茂
의원 정보
지역구돗토리현 전현구 (1986년–1996년)
돗토리현 제1구 (1996년–현재)
임기 시작1986년 7월 8일
다수 득표율85,456표 (68.2%)
총리 정보
직위내각총리대신
임기 시작2024년 10월 1일
국왕나루히토
이전 총리기시다 후미오
자유민주당 총재 정보
직위자유민주당 총재
임기 시작2024년 9월 27일
부총재스가 요시히데
간사장모리야마 히로시
이전 총재기시다 후미오
주요 정무직
지역 활성화 담당 대신임기 시작: 2014년 9월 3일
임기 종료: 2016년 8월 3일
소속 내각: 아베 신조
이전 담당 대신: (신설)
다음 담당 대신: 야마모토 고조
농림수산대신임기 시작: 2008년 9월 24일
임기 종료: 2009년 9월 16일
소속 내각: 아소 다로
이전 담당 대신: 오타 세이치, 마치무라 노부타카 (대리)
다음 담당 대신: 아카마쓰 히로타카
방위대신임기 시작: 2007년 9월 26일
임기 종료: 2008년 8월 2일
소속 내각: 후쿠다 야스오
이전 담당 대신: 고무라 마사히코
다음 담당 대신: 하야시 요시마사
방위청 장관임기 시작: 2002년 9월 30일
임기 종료: 2004년 9월 27일
소속 내각: 고이즈미 준이치로
이전 담당 장관: 나카타니 겐
다음 담당 장관: 오노 요시노리
방위청 부장관임기 시작: 2001년 1월 6일
임기 종료: 2001년 4월 26일
소속 내각: 모리 요시로
이전 부장관: (신설)
다음 부장관: 하기야마 교곤
방위 정무 차관임기 시작: 2000년 12월 6일
임기 종료: 2001년 1월 6일
소속 내각: 모리 요시로
이전 차관: 나카무라 세이지, 마사타카 스즈키
다음 차관: (폐지)
농림수산 정무 차관임기 시작: 2000년 7월 4일
임기 종료: 2000년 12월 5일
소속 내각: 모리 요시로
이전 차관: 야쓰 요시오, 가네다 가쓰토시
다음 차관: 마쓰오카 도시카쓰, 다나카 나오키
내각 총리대신 정무 비서관임기 시작: 1992년 12월 26일
임기 종료: 1993년 6월 21일
소속 내각: 미야자와 기이치
이전 비서관: 후타다 고지, 진노우치 다카오
다음 비서관: 엔도 다케히코
당직 정보
자유민주당 간사장임기 시작: 2012년 9월 26일
임기 종료: 2014년 9월 3일
소속 총재: 아베 신조
이전 간사장: 이시하라 노부테루
다음 간사장: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유민주당 정무조사회장임기 시작: 2009년 9월 29일
임기 종료: 2011년 9월 30일
소속 총재: 다니가키 사다카즈
이전 회장: 호리 고스케
다음 회장: 모테기 도시미쓰
기타
서명

2. 생애

1957년 2월 4일 도쿄도 치요다구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고향인 돗토리현 야즈군에서 성장했다.[3][4] 아버지는 건설 관료 출신 정치인 이시바 지로이며, 어머니는 교사였다.[3][4] 돗토리대학 부속 중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를 거쳐 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6][7][8] 1979년 대학 졸업 후 미쓰이 은행에 입사하여 근무했다.[6][7][8]

1981년 아버지가 사망한 후, 아버지의 친구였던 전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다.[9][10] 1983년 은행을 퇴사하고[9], 1986년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돗토리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전국 최연소인 29세의 나이로 중의원 의원에 처음 당선되었다.[8][9][11]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연속 당선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초기에는 농업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으나, 점차 국방 및 안보 분야로 전문성을 넓혔다.[12] 1993년 정치 개혁 과정에서 자민당을 탈당하여 신생당, 신진당 등을 거쳤으나, 1997년 다시 자민당에 복당했다.[11][13]

고이즈미, 후쿠다 야스오, 아소 다로 내각 등에서 방위청 장관, 방위대신, 농림수산대신 등 주요 각료를 역임했다.[13][15][20] 자민당이 야당이던 시절에는 정무조사회장을 지냈고,[132] 아베 신조 정권에서는 간사장과 지방 창생 담당 대신 등을 맡았다.[23][27] 2015년에는 자신의 파벌인 수월회를 결성했다.[28]

2024년 10월 1일, 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이시바 시게루


수차례 자민당 총재 선거에 도전한 끝에, 2024년 9월 27일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여 제28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32][33] 같은 해 10월 1일, 일본 국회에서 내각총리대신으로 지명되어 제102대 총리로 취임했다.[43][44] 취임 직후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실시했으나 자민당은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47][50] 이후 2024년 11월 11일, 국회에서 총리로 재선되어 소수 연립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52][53][54]

이시바는 중도주의자 또는 온건 보수주의자로 평가받으며,[63][64][65] 국방 및 안보 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성으로 '군사 오타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96] 미일 동맹 강화를 주장하면서도 일본의 자주적 방위력 증강과 동등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84] 아시아판 나토(NATO) 창설 구상을 제안하기도 했다.[82][83]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의 전쟁 책임 인정을 강조하는 발언을 해왔으나,[71] 총리 취임 후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90] 사회 정책 면에서는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과 동성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72][73][74]

개인적으로는 기독교 신자이며,[101] 대학 시절 만난 아내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9]

2. 1. 어린 시절

1957년 2월 4일, 당시 건설성 차관이었던 아버지 이시바 지로와 국어 교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두 누나의 막내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3][114][115] 아버지는 이시바 시게루 출생 당시 48세였는데, 고령 출산이 부끄러워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비서였던 다카이와 미쓰스케(高岩 満寿計|다카이와 미쓰스케일본어)를 대신 보냈고, 이 때문에 병원 측에서 비서를 아버지로 오인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116]

출생지에 대해서는 도쿄도 치요다구 출생설[3][114][115]과 아버지의 고향이자 호적상 본적인 돗토리현 야즈군 야즈정 출생설[415]이 있다. 공식 프로필에는 돗토리현 출생으로 표기되어 있으나[416], 이시바 본인은 2014년 정치·경제 평론가 도쿠가와 이에히로(徳川 家広|도쿠가와 이에히로일본어)와의 대담에서 도쿄 출생임을 밝히며, "아버지가 바로 다음 해인 1958년 4월 돗토리현 지사가 되어 내려왔기 때문에, 도쿄에서의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유치원, 소학교(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모두 돗토리입니다."라고 언급했다.[415] 실제로 1958년 아버지가 돗토리현 지사로 부임하면서 생후 1년 만에 가족과 함께 돗토리현(야즈군 군게정, 현 야즈정 군게)으로 이주했고[3][117], 유년 시절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어머니는 기독교 목사였던 가나모리 미치토모(金森 通倫|가나모리 미치토모일본어)의 손녀로[3][4], 자녀 교육에 열성적이어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매일 밤 1시간씩 위인전을 읽어주었다고 한다.[114][415]

돗토리대학 부속 초등학교와 돗토리대학 부속 중학교를 졸업한 후[118],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로 진학했다.[118] 이후 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부 법학과에 진학하여 니타 도시(仁田 俊|니타 도시일본어) 세미나에서 공부했으며[119], 1979년에 졸업했다.[117] 대학 2학년 때는 전일본학생법률토론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17]

대학 졸업 후 신문기자나 일본국유철도 취업도 고려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무산되었고[120], 1979년 미쓰이 은행(현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에 입행하여[6][7][8][117] 도쿄도 주오구 혼마치 지점에 배치되었다.[117][124] 아버지 이시바 지로는 1974년까지 돗토리현 지사를 역임하고 이후 참의원 의원 및 스즈키 젠코 내각에서 자치대신을 지냈으며, 1981년에 사망했다.[5] 아버지의 장례 위원장을 맡았던 전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는 이시바에게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인이 될 것을 권유했다.[9][10]

2. 2. 은행원 시절

1979년 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미쓰이 은행(현재의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에 입사했다. 당시 미쓰이 신탁은행 사장이었던 돗토리현 출신의 도이 쇼자부로는 1978년 초여름경, 아버지 이시바 지로가 아들 시게루의 취업 상담을 위해 찾아왔던 일화를 전했다. 도이 쇼자부로는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라고 조언했으며, 마침 시게루가 입사를 희망하던 회사의 인사 담당자와 친분이 있어 아버지 지로와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도이 쇼자부로에 따르면 시게루는 학업 및 클럽 활동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채용이 쉽게 결정되었고, 이에 부모님이 크게 안도하는 모습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시바는 입사 후 도쿄도 주오구에 있는 혼마치 지점에 발령받았다.

2. 3. 정계 입문

1981년 아버지 이시바 지로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의 친구였던 전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는 장례위원장을 맡았고, 이시바에게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인이 될 것을 권유했다.[9][10] 이것이 이시바가 정계에 입문하는 계기가 되었다. 1983년 미쓰이 은행에서 퇴직한 이시바는 다나카 가쿠에이가 이끄는 자유민주당 내 파벌인 "목요 클럽" 사무국에서 일하기 시작했다.[9]

1986년 7월 제3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돗토리현 전현구에 출마하여 처음으로 중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당시 나이는 29세로, 전국 최연소 중의원 의원이었다.[8][9][11]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11선에 성공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1990년 제39회 총선에서는 1위로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 중의원 농림수산위원회 이사로 활동했다. 1992년에는 미야자와 개조 내각에서 농림수산성 정무차관을 맡았다.[11][13]

젊은 국회의원 시절 이시바는 주로 농업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으나, 1990년 걸프 전쟁1992년 북한 방문을 계기로 국방 정책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12] 1993년 미야자와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표결에서는 여당인 자민당 소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찬성표를 던졌다.[130] 이후 제40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당적만 유지한 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다시 당선되었다.[130] 이 선거 결과 호소카와 내각이 출범하며 자민당은 창당 이래 처음으로 야당이 되었다.

호소카와 연립 정권이 추진한 정치 개혁 관련 4개 법안에 대해 자민당은 반대 당론을 정했으나, 이시바는 이에 반하여 찬성표를 던졌다.[130] 이 일로 자민당 집행부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결국 자민당을 탈당했다. 이시바는 탈당 이유 중 하나로 당시 고노 요헤이 자민당 총재가 내세운 '헌법 개정 논의 동결' 방침에 대한 반발을 들기도 했다.[130] 그는 같은 이유로 자민당을 탈당한 니시오카 다케오 등과 함께 "개혁회"를 결성했으며, 이후 자유개혁연합을 거쳐 신진당 창당에 참여했다.[11][13]

그러나 1995년 오자와 이치로가 신진당 당수로 선출되자, 안보 정책 등을 둘러싼 오자와와의 갈등으로 1996년 제41회 총선을 앞두고 다시 신진당을 탈당했다.[11][13] 그는 선거구가 개편되어 신설된 돗토리현 제1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후 이 지역구에서 이시바는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계속 당선되었으며,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한 경쟁 후보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지역 기반을 구축했다.

1997년 3월, 이시바는 다시 자민당에 복당했다.[11][13] 복당 후 2000년 제1차 모리 내각에서 다시 농림수산성 정무차관을 맡았고, 2001년 제2차 모리 내각에서는 방위청 부장관(차관급)에 임명되었다.[13]

방위청 장관 시절의 이시바


이시바는 원래 농업, 수산업 분야 전문가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지만, 스스로 "국방이 나의 취미 분야"라고 말할 정도로 국방 및 안보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12] 이 때문에 '신 국방족(新国防族)'으로 불리며 외교·안보 정책에 정통한 정책통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맹 회장을 맡기도 했다. 2002년 9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단행한 제1차 고이즈미 제1차 개조내각에서 방위청 장관으로 임명되어 처음으로 각료가 되었다.[13] 방위청 장관 재임 중에는 테러 방지를 위한 법률 제정에 관여했으며, 미국의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지지하며 유엔의 승인 없이 육상·항공 자위대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자위대의 첫 해외 파병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14] 그는 2004년 9월 내각 개편으로 방위청 장관직에서 물러났다.[12][13]

2. 4. 탈당과 신당 참여

1993년 미야자와 내각에서 농림수산성 정무차관으로 재임하던 중 자유민주당을 탈당했다.[11][13] 그는 같은 해 자민당을 탈당한 니시오카 다케오(西岡武夫) 등과 함께 '개혁의 모임'을 결성한 후, 오자와 이치로가 이끄는 신생당에 참여했다.[130]

이시바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과 헌법 개정에 적극적인 오자와의 신생당이야말로 "본래의 보수"라고 생각하여 입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기대와 달리, 당내에서는 집단적 자위권이나 헌법 개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권력 투쟁만 반복되었다. 이시바가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하려 해도 당 정책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는 본격적인 정책 논의를 위해 소선거구제 도입을 추진했을 것이라는 오자와에 대한 기대와는 거리가 먼 현실이었다.[130]

이후 신생당이 다른 여러 정당과 합당하면서 이시바는 신진당 소속이 되었다. 그러나 당내에서 계속되는 오자와 이치로계와 비오자와계 간의 갈등에 실망하여 1996년 신진당을 탈당했다.[11][13] 그는 탈당 이듬해인 1997년 자유민주당에 복귀했다.[11][13]

2. 5. 자민당 복당

1993년 자유민주당(LDP)을 탈당하여 신생당(Japan Renewal Party)으로 당적을 옮겼다.[11] 신생당이 다른 여러 정당과 합당하여 신진당(New Frontier Party)이 결성되자 이시바는 여기에 참여했다. 그러나 1995년 당수로 선출된 오자와 이치로(Ichiro Ozawa)의 노선과 당내의 지속적인 갈등에 실망했다. 특히 국제연합 중심주의를 내세우면서도 헌법 개정 논의 없이 안보 정책을 추진하는 점, 그리고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직전에 신진당이 “집단적 자위권은 행사하지 않는다”, “소비세는 더 이상 올리지 않는다” 등 기존과 다른 정책을 내세운 것에 반발했다.[130]

결국 1996년 총선거를 앞두고 신진당을 탈당했다.[11][13] 그는 신설된 돗토리 1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과반수 득표로 압승했다.[130] 이후 1997년 3월,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에 복당했다.[130][11]

2. 6. 고이즈미 정권

2003년 11월 15일 도쿄에서 이시바와 미 국방장관 럼즈펠드


2000년 12월 제2차 모리 내각에서 방위청(현 방위성) 차관으로 임명되었으나, 2001년 고이즈미 내각(제1차 고이즈미 내각)이 출범하면서 교체되었다.[13]

이후 2002년 9월, 고이즈미 총리가 단행한 내각 개편(제1차 고이즈미 제1차 개조내각)에서 방위청 장관으로 임명되어 처음으로 내각에 입각했다.[13] 방위청 장관 재임 중에는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발생 이후 유사법제 제정에 힘썼으며,[131] 미국 주도의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장관직을 수행했다. 그는 이 침공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유엔(UN)의 승인 없이 자위대의 첫 해외 파병을 추진하여, 2004년 1월 이라크에 복구 지원 부대를 파병하는 결정을 내렸다.[14][131] 이시바는 2004년 9월 내각에서 물러났다.[12][13]

한편, 2004년 방위청 장관 시절 자위대(SDF)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자위대가 소통 부족으로 국민적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폐 부대’(自閉隊|Jihei-tai일본어)라고 놀림받기도 한다"고 발언했다. 이는 자위대(自衛隊|Jiei-tai일본어)와 발음이 유사한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었으나,[76] 자폐증에 대한 몰이해와 부적절한 비유라는 비판을 받았다.[77][78][79] 이시바는 이후 "정말 부적절했다", "관련 당사자들을 상하게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하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76][79]

2. 7. 후쿠다 정권

아베 신조의 갑작스러운 퇴진 이후 열린 2007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는 후쿠다 야스오를 지지했고, 후쿠다가 총재로 선출되었다.[15] 이에 따라 출범한 후쿠다 야스오 내각에서 이시바는 2007년 9월 26일 방위성의 수장인 방위대신으로 임명되었다.[15] 이는 2007년 방위청(庁)에서 방위성(省)으로 승격된 이후의 일이며, 이시바로서는 약 3년 만에 방위 관련 부처에 복귀했다.

2007년 9월 26일, 후쿠다 야스오 내각의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있는 이시바 시게루(세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방위대신 재임 중이던 2007년 12월, 이시바는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에 이어 UFO의 존재를 믿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16] 그는 만약 UFO가 일본 영공에 나타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UFO는 외계에서 온 미확인 물체이므로 외국의 항공기로 간주할 수 없어 영공 침범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답했다.[17] 또한 같은 인터뷰에서 고지라가 나타나면 자위대를 동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농담으로 답하기도 했다.[18]

이시바는 2008년 8월 1일까지 방위대신직을 수행했다.[15] 이후 2008년 9월, 후쿠다 총리가 사임하자 이시바는 총재 선거에 직접 출마했다. 그러나 9월 22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 527표 중 25표를 얻는 데 그쳐, 5명의 후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19] 이 선거에서는 아소 다로가 351표를 얻어 새로운 총재로 선출되었다.[19]

2. 8. 아소 정권

2008년 9월 24일 출범한 아소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되었다.[20] 이전 농림수산대신이었던 마쓰오카 도시카쓰(자살), 아카기 노리히코(스캔들로 경질), 오타 세이이치(쌀 부정 거래 의혹으로 사퇴) 등이 여러 불상사를 겪었던 것과 달리, 이시바는 약 1년 동안 특별한 문제 없이 직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2009년 7월 12일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자민당이 민주당에 패배하면서 당내 위기감이 높아졌다. 총선거가 다가오자 이시바는 요사노 가오루 재무대신 등과 함께 내각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아소 다로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가담했다.[9]

같은 해 8월 30일에 치러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이 크게 약진하며 자민당이 참패했지만, 이시바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6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8선에 성공했다. 선거 패배로 자민당이 정권을 내주고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출범함에 따라, 이시바는 농림수산대신 자리에서 물러났다.

2. 9. 야당 기간

2009년 9월 자민당이 야당으로 전락한 후 열린 2009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는 요사노 가오루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았고 언론에서도 그의 출마를 예상했으나, 이전 총재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의원 20명 중 13명이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후보 추천인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하여 출마를 포기했다. 대신 다니가키 사다카즈재무대신 지지를 선언했고, 다니가키가 총재로 선출되자 이시바는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에 임명되었다. 돗토리현 출신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당 3역(총재, 간사장, 정조회장, 총무회장 중 3개 요직)에 오른 사례였다.[132] 정조회장 취임과 함께 소속 파벌이었던 누카가파에서 탈퇴했다.[417]

2010년 4월 22일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을 탈당한 요사노 가오루, 소노다 히로유키 등이 참여한 신당 일어나라 일본에 대해 "신당 '일어나라 일본'에 참가한 요사노 가오루, 소노다 히로유키와는 정책적으로 매우 가까운 입장"이라며 "두 사람은 자민당에서 중요 정책 입안을 함께했고 앞으로도 같이 가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어나라 일본'과는 민주당의 과반수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같으므로, 향후 정책 면에서 공동 보조를 취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133] 자민당과 '일어나라 일본'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후 강연에서도 "모두 민주당을 깨부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서로 욕설이나 '배신자'라는 말을 퍼부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함께 맞서 싸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134][418] 같은 해 9월, 자민당 정조회장에 유임되었다.

2011년 9월 당직 개편으로 자민당 정조회장에서 물러났고, 후임으로는 모테기 도시미쓰가 임명되었다. 정조회장 퇴임 후에도 기존 소속 파벌이었던 누카가파(헤이세이 연구회)에는 복귀하지 않았으며, 같은 해 12월 파벌을 초월한 정책 연구 모임인 '사와라비회'(さわらび会)를 결성했다. 이후 중의원 예산위원회 야당 측 수석 간사 및 자민당 안전보장조사회장을 맡았다.

2012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가두 연설회에서의 모습. 왼쪽부터 하야시 요시마사, 이시하라 노부테루, 마치무라 노부타카, 이시바 시게루, 아베 신조


2012년 9월 10일, 2012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9월 26일 치러진 선거 1차 투표에서는 총 199표를 얻어 5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어진 국회의원들만 참여하는 2차 결선 투표에서는 89표를 획득했지만, 주요 파벌들의 지지를 받은 아베 신조가 108표를 얻어 최종적으로 총재 당선에는 실패했다.

2. 10. 자민당 간사장

2012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신조에게 패배한 후, 이시바는 2012년 9월 27일 아베 총재에 의해 자유민주당 간사장으로 임명되었다.[140][141][142][23] 당시 그는 특정 파벌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였다. 간사장으로서 이시바는 국정에 전념한 아베 총재를 대신하여 당무를 총괄하며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자민당의 선거 운동을 이끌었다.[24]

간사장 재임 중이던 2013년 11월, 이시바는 정부가 추진하던 특정비밀보호법에 반대하는 평화적인 시민 시위를 "테러 행위"에 비유하는 발언을 하여 큰 비판을 받았으며, 이후 해당 발언을 취소했다.[25][26] 2014년에는 자민당 총재 선거 규정을 개정하여, 기존에 300표로 고정되어 있던 당원 투표 비중을 국회의원 투표 수와 동일하게 맞추는 역할을 했다.

2014년 9월 내각 개편 당시 아베 신조 총리(왼쪽)와 함께 있는 이시바 시게루(오른쪽)


2014년 9월 내각 개편에서 아베 총리는 이시바를 간사장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신설된 저출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담당상으로 임명했다. 이시바는 정부가 추진하던 안보 법제 관련 각료직 제안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27]

2. 11. 제2차 아베 정권

2013년,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유세 중인 이시바 시게루


2012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신조에게 패배했으나, 총재로 선출된 아베는 어느 파벌에도 소속되지 않은 이시바를 간사장에 발탁했다.[140][141][142][23] 이시바는 국정에 전념한 아베를 대신해 당무를 총괄하며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2013년 제23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24] 2013년 11월에는 정부가 추진한 특정비밀보호법에 대한 평화적인 시민 시위를 "테러 행위"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으나,[25] 이후 발언을 철회했다.[26] 2014년에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시 300표로 고정되어 있던 당원 투표 비중을 국회의원 표와 동등하게 만드는 당규 개정을 주도했다.

2014년 9월 제2차 아베 개조내각 출범을 앞두고, 아베 총리는 이시바에게 신설되는 안보 법제 담당 대신직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시바는 8월 25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이를 거절하고 간사장직 유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144][419] 이는 임명권자의 의사에 반하는 이례적인 행동으로 여겨져, 닛칸스포츠는 "간사장이 공개적으로 인사에 대한 희망을 말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보도했으며,[145] 자민당 참의원 간사장 와키 마사시 등 당내에서도 비판이 제기되었다.[145] 아베 총리는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이시바를 내각에 참여시키기 위해 안보 법제 담당 대신이 아닌 다른 직책을 제안했고,[146][420] 8월 29일 회담을 통해 이시바는 이를 수락했다.[147][421] 결국 9월 3일 출범한 제2차 아베 개조내각에서 내각부 특명담당대신(국가 전략 특별 구역 담당) 및 지방 창생 담당 대신에 임명되었다.[148][422][27]

같은 해 9월 30일, 당내 무파벌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파벌 연락회'에 참여하여 이틀 후 고문으로 취임했다.[149][423] 이 모임은 2012년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를 지지했던 의원들이 주축이었기 때문에, 일부 언론과 자민당 내에서는 "사실상 이시바파"로 간주했지만,[150][151][424][425] 이시바 본인은 "무파벌 의원들의 상호 협력이 모임의 취지"라며 이를 부인했다.[152][153][426]

같은 해 12월 24일 출범한 제3차 아베 신조 내각에서는 지방 창생 담당 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국가 전략 특별 구역 담당)에 유임되었다.[154]

2015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각료 신분임을 이유로 출마하지 않았고, 아베 신조가 단독 후보로 무투표 재선되었다. 이시바는 불출마 이유에 대해 "각료나 당직자 신분일 때는 총재 선거에 나서지 않는 것이 신조"이며, "아베 정권의 지지율이 비교적 높은 상황에서 출마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155][427] 총재 선거 다음 날인 9월 9일, 자신의 파벌을 결성할 의향을 밝혔고,[156] 9월 28일 '수월회(水月会|스이게쓰카이일본어)'라는 명칭의 파벌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시바를 포함해 20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157][428] 이는 자민당 총재 후보 추천에 필요한 최소 인원이었다.[28] 이시바는 파벌 출범 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면서도, 아베 총재의 임기 만료 이후를 대비해 정책과 집권 구상을 가다듬겠다며 "나 같은 사람이라도 정권을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 그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말해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158][159][160][429][430][431]

같은 해 10월 7일 단행된 제3차 아베 제1차 개조내각에서는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지방 창생 담당) 겸 마을·사람·일 창생 담당 대신으로 유임되었다.[161]

2016년 8월 3일 단행된 제3차 아베 제2차 개조내각에서는 아베 총리로부터 농림수산대신으로 자리를 옮겨 내각에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모든 각료 직책에서 물러났다.[162][163][164][432][29] 이시바는 사임 이유에 대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정권은 없다. 다음은 누군가가 해야 한다. 아베 총리를 지지하는 것도, 다음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자민당이 완수해야 할 책임이다"라고 설명하며 차기 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의도를 내비쳤다.[165][433][434]

각료 퇴임 후에는 중의원 주고쿠 블록 대표로서 당 총무를 맡았으나, 정권에 비판적인 발언을 이어가자 이에 불만을 품은 전 총무회장 호소다 히로유키 등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8월 29일 총무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같은 이시바파 소속의 아카자와 료세가 임명되었다.[166][435]

2018년 8월 10일, 9월에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167][436] 3선을 노리는 아베 총리와의 1대1 대결 구도가 되었으나, 지방 당원 투표에서는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투표에서 크게 밀려 패배했다.[168][169][12]

2020년 6월 요미우리 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아베 신조를 제외한 차기 총리 적임자를 묻는 질문에 이시바가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높은 대중적 인기를 확인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2위, 고노 다로 3위, 기시다 후미오 4위)[437]

같은 해 9월 1일, 아베 신조 총리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재발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자, 이시바는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170][171][172][438] 그러나 선거 결과 스가 요시히데, 기시다 후미오에 이어 3위에 그치며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173][174][30]

2. 12. 내각총리대신 시절



2024년 8월 14일, 당시 자민당 총재이자 총리였던 기시다 후미오는 9월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총리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는 자민당 정치 자금 비리 스캔들과 통일교 관련 논란으로 인해 지지율이 기록적으로 낮아진 데 따른 결정이었다.[439] 기시다의 사임 발표 이후, 이시바 시게루, 다카이치 사나에, 고이즈미 신지로 등이 차기 총재 후보로 거론되었다.

같은 해 9월 27일에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는 1차 투표에서 154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다카이치 사나에와 결선 투표를 치렀고, 결선 투표에서 총 215표(52.57%)를 얻어 다카이치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5번째 도전 만에 제28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439][181][182][183] 이시바는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 189표와 26개 도도부현 지부의 지지를 받았다. 외신에서는 이를 "이시바매니아"(Ishibamania)라고 부르며 큰 관심을 보였고,[440] 과거 여러 차례의 실패와 국회 내 자민당 의원들 사이에서의 상대적 비인기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왔다.[441] 한편, 당선 직후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로 일본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이시바 쇼크"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442][443][444] 한때 자민당을 탈당했다가 복당한 인물이 총재가 된 것은 고노 요헤이 이후 처음이다.[184][185]

총재 선거 3일 후, 이시바는 새로운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자민당 부총재로, 모리야마 히로시간사장으로, 스즈키 슌이치총무회장으로 임명했다. 다카이치 사나에는 총무회장직 제안을 거절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정무조사회장, 고이즈미 신지로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전 부총재였던 아소 다로는 수석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러한 인선은 당내 안정성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평가받았다.[445][446]

2024년 9월 30일, 이시바는 10월 9일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10월 27일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447][448] 이는 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 이루어진 결정이었으며, 예산위원회에서의 토론 시간을 확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야당의 비판을 받았다.[449][450]

2024년 10월 1일, 국회 중의원참의원 본회의에서 열린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에서 총리로 지명되었다.[186] 같은 날 오후 고쿄에서 나루히토 천황으로부터 총리로 임명받아 제102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했다. 이어서 각 국무대신의 인증식이 거행되고 제1차 이시바 내각이 공식 출범했다.[187][188] 이시바는 자민당 출신으로는 25번째 총리이며, 돗토리현 출신으로는 첫 총리이다. 이로써 주고쿠 지방의 모든 현[190]에서 총리대신이 배출되었다.[191] 쇼와 30년대(1955년~1964년) 출생 총리로는 노다 요시히코, 기시다 후미오에 이어 세 번째이다.[192] 그의 내각은 총재 선거에서 경쟁했던 인물들을 일부 포함하여 당내 화합을 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카이치 사나에를 배제하면서 당내 일부 갈등의 소지를 남겼다는 평가도 있다. 치열했던 총재 선거 이후 분열된 자민당을 통합하는 것이 이시바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451][452]

10월 4일, 이시바는 첫 정책 연설에서 일본의 저출산 문제와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저출산 문제를 "조용한 위기"로, 안보 상황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상태"로 규정했다. 또한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 탈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황실의 남성 후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정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453] 이와 함께 2023~2024년 자민당 정치 자금 비리 스캔들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당내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454]

10월 9일, 임시 각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결정하고 오후에 중의원을 해산했다.[193] 같은 날 취임 후 첫 당수 토론도 진행했다. 총리 취임부터 중의원 해산까지 걸린 기간은 8일로, 전후 최단 기록이다.[194]

10월 27일 실시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이시바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13선을 기록했다.[195]

11월 13일, 국회 중의원 및 참의원 본회의에서 다시 총리로 지명되어 제103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했다. 이후 제2차 이시바 내각이 발족했다.[196]

3. 정책 및 정치적 입장

이시바는 방위청 장관과 방위대신을 역임하며 외교·안보 전문가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농림수산성 정무차관을 두 번, 농림수산대신을 한 번 지낸 농정 전문가이기도 하다.[216] 그는 언론이 자신의 농정 관련 활동을 잘 보도하지 않는 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216]

사회 문제에 있어서는 동성혼 및 동성 파트너십 제도 도입에 대해 "활력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폭넓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259] 이는 그의 정책 스펙트럼이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3. 1. 외교·안보

이시바 시게루는 1990년 걸프 전쟁과 1992년 북한 방문을 계기로 국방 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12] 그는 고이즈미 내각에서 2002년 9월 방위청 장관으로 처음 입각했으며,[13] 미국 주도의 이라크 침공 당시 장관직을 수행했다. 그는 이 침공의 합법성을 옹호했고, 유엔의 승인 없이 자위대의 최초 해외 파병을 위한 길을 열어 2004년 1월 이라크에 복구 지원 부대를 파병했다.[14][12][13] 이후 후쿠다 야스오 내각에서 2007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방위대신을 역임했다.[15]

이시바는 '군사 오타쿠'로 불릴 만큼 군사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 체계와 방위 관련 법적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풍부하다.[96] 그는 자위대를 기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거듭 주장해왔다. 특히 유사시에 북한에서 일본인을 구출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2008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는 "동란이 일어나 북한에 있는 일본 국민이 피난하지 않으면 안 될 때에도 자위대는 (국내법의 제약에 의해) 도움을 줄 수 없다. 그런 나라가 좋은 나라인가?"라고 발언했다.[458][204] 2013년 알제리 인질극 발생 시에는 "일본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다. 필요 최소한의 무기 사용은 (헌법이 금지하는) 무력 행사가 아니다"라며 재외 일본인을 자위대가 구출할 수 있도록 무기 사용 기준 완화를 주장했다.[459][205]

또한 일본이 많은 섬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 해병대와 같은 부대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주장했으며,[96] 2010년에는 "장기적으로 보아 일본 같은 섬 나라에 해병대가 없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며 일본 해병대 창설과 미 해병대와의 공동 활동 가능성을 언급했다.[460][461][206][97][98] 이러한 구상은 이후 수륙기동단 창설로 일부 실현되었다.

2019년 11월에는 일본국 헌법 제9조 2항(전력 불보유)을 삭제하고 군대 보유를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군대에 최고의 명예와 규율을 부여하고 문민통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14] 그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9조 2항을 유지한 채 자위대를 명기하려 한 개헌안에 대해, 과거 자신과 아베 총리 모두 2항 삭제론자였다고 지적하며 "(2항 삭제로는 국민투표 통과가 어려우니 입장을 바꾼 것인데) 그러한 것을 설득할 수 없다면 국회의원을 그만둬야 한다"고 비판했다.[302] 영화 『신 고질라』와 관련해서는, 영화 속 방위 출동 명령이 법적으로는 재해 파견이 타당하며, 자위권 행사와 경찰권 행사의 차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의 법제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영해 침범 등에 대한 억제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보며, 국회에서 안보 법제 논의 시 자위권과 경찰권의 차이 등 기본적 이해 없이 논의가 진행되는 것에 위기감을 표했다.[209][210][211][212]

이시바는 핵 공유에 대해 "비핵 3원칙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201] 2011년에는 일본이 핵무기 제조 능력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것이 "암묵적인 핵억제력"이라고 말했다.[99] 2017년과 2024년에도 일본이 원한다면 핵무기를 제조할 기술을 가져야 하며, 아시아판 NATO를 원한다면 핵무기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100][84]

2013년 북한 위기 당시에는 일본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81] 2016년에는 북한이 쉽게 붕괴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 여러 국가의 붕괴 사례를 학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8]

미일 동맹에 대해서는 재균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동맹이 비대칭적이라고 지적하며, 주일미군 기지에 대한 일본의 감독 강화를 주장했다.[82] 미국과 영국의 특별한 관계를 모델로 삼아 일본이 동등한 파트너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독자적인 군사 전략과 안보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84] 또한 미일 동맹의 억제력 강화를 위해 일본 자위대를 에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84] 총리 취임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는 미일 동맹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미일 주둔군 지위 협정 변경에 대한 언급은 추후 기회를 보겠다고 했다.[85] 미국에 자위대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203]

2024년 9월, 이시바는 미국의 상대적 힘 감소를 이유로 중국, 러시아,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판 NATO 창설을 제안했다.[82][83][202] 그는 미일 동맹을 중심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필리핀, 인도, 프랑스, 독일, 영국, 한국과의 동맹 강화를 통해 이를 구축하자고 주장했다.[84] 그러나 이 구상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차관보와 수브라마니암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 등으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82][86]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역사를 교훈 삼아 평화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논평했다.[87] 자카르타 포스트는 이 아이디어가 ASEAN 국가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8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이를 대만에 대한 중국의 잠재적 공격과 동일시하는 것을 비판하며, 아시아에 NATO와 같은 집단적 자위 체제가 없어 전쟁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83][84]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대만 민주주의를 지지하면서도 중국과의 적대 관계가 아닌 외교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2][83] 2022년 7월에는 대만을 방문하여 차이잉원 총통과 회담하고, 유사시 법률과 부대 운용에 대해 양자 간 공통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215]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에는 공모죄를 포함한 일본 국내 테러 대책법 정비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국제 조직범죄 방지 조약의 조기 비준을 촉구했다.[462][207] 2013년 특정 비밀 보호법안 반대 시위에 대해 "단순한 절규 전술은 테러 행위와 그 본질에 있어서 거의 다르지 않다"고 블로그에 썼다가 비판을 받고 해당 표현을 철회하며 사과했다.[287][289]

징병제에 대해서는 시민 사회와 군대의 괴리를 막고 시민의 군대 이해를 돕는다는 이점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바 있으나,[455][456][457] 일본에서의 도입은 일본국 헌법 제13조(행복추구권) 및 제18조(뜻에 반하는 고역 금지)에 비추어 위헌이라는 정부 견해를 따른다고 밝혔다.[200] 2010년 블로그에서는 독일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 일본에서 징병제를 도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197][198]

한국과의 관계 및 역사 인식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입장을 보인다. 2019년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 결정 당시, 그는 일본이 전쟁 책임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은 것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71][89][299][300] 그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지도부가 패전을 알면서도 전쟁을 시작해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으며,[91][231] 도쿄 재판에 대해서는 사후법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재판 자체를 수용한 것이 오늘날 일본의 기초가 되었다고 평가했다.[91][232] 그는 난징 사건에 대해 "적어도 포로 처우는 잘못되었고 군 기율이 문란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대학살'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고,[91][234]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협의의 강제성(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 연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235]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총리를 포함한 현직 정치인의 참배는 국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중국과 한국의 우려를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고 비판해왔다.[106][93][236] 그는 전사자 추모는 천황의 책임이며, 정치인의 역할은 역사가나 법률가가 자유롭게 논의할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235][237] 또한 야스쿠니 신사에서 A급 전범을 분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94][239] 이시바는 2002년 방위청 장관 취임 이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았고,[91][231] 매년 8월 15일에는 지역 호국 신사를 참배한다고 밝혔으나,[91][238] 2024년 10월 총리 자격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여 한국 등의 비판을 받았다.[90] 그는 무라야마 담화를 옹호하며,[95] 2013년 다카이치 사나에의 무라야마 담화 비판 발언에 대해 자민당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241] 2021년에는 한국 포럼에서 "이웃 나라(한국)와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 나라(일본)가 많은 나라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일 신뢰 관계 구축 노력을 강조했다.[303]

타모가미 토시오 전 항공막료장의 논문 문제에 대해서는 "현직 자위관이 자신의 사상 신조로 정치를 바로잡으려는 것은 헌법 정신에 반한다"고 비판했다.[240]

방위청 장관 시절인 2004년, 자위대에 대해 "반쯤 조롱하듯 자폐대라고 불린 적이 있다"고 발언하여[76][276][277] 자폐증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77][78][79][280] 이시바는 자위대가 소통 부족으로 대중의 이해를 얻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려 했다고 해명했다.[76][278] 방위대신 시절 UFO의 존재를 믿는다고 밝혔으며, 가상적인 UFO 출현 시 대응에 대해 영공 침범 여부 판단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16][17] 같은 인터뷰에서 고지라 출현 시 자위대를 동원하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18]

외교·안보 전문가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래 농림수산성 정무차관을 두 번 역임한 농업·수산업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농가를 방문하면 '방위 전문가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농업, 수산업 문제를 아무리 말해도 미디어가 보도해 주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토로한 바 있다.[463][216]

3. 2. 경제

경제 성장보다 재정 재건을 중시하는 재정 재건론자로 여겨진다.[217] 경제학자 다나카 히데토미는 이시바가 재무성의 소비세 증세 노선과 그 배경에 있는 재정 재건주의에 친화적이라고 평가했다.[218] 이시바 본인도 2017년 11월 강연에서 "세수 이상의 돈을 쓰면 빚이 늘어나 다음 세대는 힘들어진다"고 발언하며, 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 재정 운영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219][220][221]

그는 재정 건전화를 헌법에 명기할 것을 제안했으며,[222] 소비세율을 10%로 인상하는 데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223] 2016년 8월에는 자신의 정권 구상에 대한 질문에 "소비세율을 10%로 올리는 날은 빠를수록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224] 다만, 2020년 시점에서는 향후 10년간 소비세율을 10% 이상으로 인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225]

영국의 투자가 피터 태스커는 이시바가 집권할 경우 경제 문제에 있어 관료의 의견을 따를 가능성이 높아, 아베노믹스를 대체할 독자적인 경제 정책인 '이시바노믹스'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226]

통상 정책과 관련해서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협상 참여에 대해 "참가하지 않는다는 선택은 있을 수 없다"며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227][228] 2011년 11월 자신의 블로그에서는 총선거에서 TPP 즉시 이탈을 공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229] 그러나 동시에 "국익을 손상시키고 중요 산업을 붕괴시키면서까지 (TPP 협상을) 마무리할 필요는 없다", "안이한 타협은 해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함께 제시했다.[230]

3. 3. 교육

"애국심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개정된 교육기본법에 애국심을 명문화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3. 4. 역사 인식

2024년 자유민주당(일본)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후, 일부 한국 언론은 이시바 시게루를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일본의 책임 인식과 관련하여 "비둘기파"로 묘사했다.[71] 예를 들어, 2019년 한국이 일본과의 무역 분쟁 중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시바는 한일 간 여러 문제의 근본 원인이 일본의 전쟁 책임 미직시에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71][89] 그러나 2024년 10월 이시바가 총리 자격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자 한국 정부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명하며 비판했다.[90]

이시바는 태평양 전쟁(대동아 전쟁)에 대해 당시 일본 지도자들을 비판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는 "정부의 총력전 연구소가 미일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일본 필패의 결론을 내고 정부 중추에도 보고했음에도, 질 것을 알면서 전쟁을 시작해 수백만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책임은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231] 또한 "쇼와 천황의 질문에도 정확히 답하지 않고, 국민에게 진실도 알리지 않은 채 나라를 패배로 이끈 행위가 왜 '죽으면 모두 영령'으로 치부되어 불문에 부쳐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231][91]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 재판)에 대해서는 '평화에 대한 죄' 적용 등 사후법 논란을 인지하면서도 "재판 자체를 받아들였기에 오늘날의 일본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232][91] 그는 도쿄 재판 수용이 전쟁 전 일본의 모든 것을 잘못이라고 단정하는 것과 동의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도쿄 재판을 법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전쟁 전 일본에 전혀 잘못이 없었는지에 대한 논의를 회피한다고 지적하며, "모든 것이 잘못됐다"는 극단적 자학사관과 "일본은 아무 잘못 없다"는 일부 보수파의 사관 모두를 비판했다.[233][91]

난징 사건에 대해서는 "적어도 포로 처리 방법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며, 군기와 군율이 문란했다. 민간인 희생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나, '대학살'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234][91]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 연행(협의의 강제성)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은 한 적이 없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235] 다만 '협박'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정부와 군의 강제 납치를 의미한다고 명확히 했다.[91]

도쿄 야스쿠니 신사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나 "도쿄 재판은 무효", "대학살은 없었다", "위안부 연행의 강제성은 없었다"와 같은 일부 우익 정치인들의 역사 인식에 대해, 이시바는 "정치인이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이 과연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반문하며, 실제 외교 문제로 이어진 사례들을 들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236][91] 그는 "일본에 진정한 공감을 가진 나라를 늘려 국익을 지키는 것이 정치인의 임무"라고 강조했다.[236] 특히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전사자와의 약속 중 하나는 천황이 야스쿠니에 참배하는 것이며, 정치인이 참배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고 지적했다.[235] 그는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가 중국과 한국의 우려를 낳는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고 보았다.[106] 또한 역사 인식 문제는 법률가나 역사학자가 다룰 영역이며, 정치인의 역할은 전문가들이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235][237][93] 실제로 이시바는 2002년 방위청 장관으로 처음 입각한 이후 야스쿠니 신사에는 참배하지 않았으며,[231][91] 대신 고향의 호국 신사에 매년 8월 15일 참배하고 있다.[238] 그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A급 전범을 분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39][94]

다모가미 도시오 당시 항공막료장의 논문 문제에 관해서는 "현직 자위관이 자신의 사상과 신조로 정치를 바로잡으려 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반한다"고 비판했다.[240][476]

2013년 5월, 다카이치 사나에 당시 자민당 정조회장이 "무라야마 담화에 위화감을 느낀다"고 발언하자, 당시 자민당 간사장이었던 이시바는 "오해를 초래하는 발언은 엄격히 삼가야 한다"며 경고했다.[241][477][95]

3. 5. 황실

2009년 12월, 궁내청과의 사전 조율 없이 외무성의 결정만으로 아키히토 천황이 당시 중국시진핑 국가부주석을 접견한 천황 특례 회견 문제가 발생하자, 자민당 내에 이시바를 위원장으로 하는 '천황 폐하의 정치 이용 검증 긴급 특명 위원회'가 구성되었다.[242][478] 이시바는 이 사태에 대한 민주당 정권의 대응을 "폐하의 정치 이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242] 그는 민주당 정권의 대응을 "상당히 이례적[243][479]", "중요하지 않은 나라는 규칙대로 하지만, 중요한 나라는 뒤집어서 회견하는 것은 정치적 판단이다. 그런 것을 해도 괜찮은가[244][479]", "(규칙이) 당시 정부의 의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245]"라며 거듭 비판했다.

2010년 2월 25일,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천황의 공적 행위에 관해 정리한 통일 견해[246][480]에 대해, 당시 관방장관이었던 히라노 히로후미가 기자회견에서 "본래 헌법에서 말하는 개념으로 간다면 천황은 국정에 관한 권능을 가지지 않으므로 정치 이용이 존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천황의 정치 이용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자, 이시바는 "규칙이 필요 없다는 것이라면 헌법의 취지나 폐하의 입장을 무시한 생각할 수 없는 견해다"라고 비판했다.[247]

2016년 8월 8일, 아키히토 천황이 생전 양위의 뜻을 내비치는 발언[248][481]을 하자, 이시바는 천황의 양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황실의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249][482]

  • 상징 천황으로서 아키히토 천황이 쌓아온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의 책무는 천황이 바뀌어도 불변해야 하며, 천황의 명확한 의사 표명, 황실회의 의결, 국회 만장일치 의결 등 엄격한 요건 하에 1대 한정의 특별법이 아닌 항구적인 황실전범 개정이 타당하다. 또한 천황의 의사 표명 이유를 '고령'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기준이 애매하므로 다른 중대한 이유도 인정해야 한다.[250][483]
  • 일본국 헌법 제2조는 황위 계승을 황실전범에 맡기고 있으므로, 황실전범 개정 없이 양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 특별법 등 황실전범 개정 외의 수단은 오히려 정치적 의도에 의한 양위라는 의심을 살 수 있다.[250][483]
  • 일본국 헌법 제1조의 '국민의 총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회 만장일치가 바람직하다.[250][483]
  • 섭정 설치는 황실전범 제16조에 따라 천황이 미성년이거나 심신 중환 등일 경우에 한정되며, 고령화에 따른 체력 저하는 규정되어 있지 않다. 형식적인 국사행위는 섭정이 대행할 수 있지만, 지방 방문, 재해지 위문 등 상징으로서의 공적 행위는 섭정이 대행할 수 없고 천황의 권위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섭정 설치를 통한 사실상의 2선 후퇴는 적절하지 않다.[251][484]
  • 장래 나루히토 친왕 다음으로 후미히토 친왕이 즉위할 경우, 황족이 히사히토 친왕 한 명만 남을 가능성이 있어 남계 남성만으로 황위를 계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황실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이 문제에 대한 논의는 피할 수 없다. 구황족 부활 주장이 있지만, 일반 국민으로 오래 살아온 사람을 황위 계승자로 하는 것은 타당성에 의문이 있다. 황실 단절은 일본 국체 자체의 소멸을 의미하므로, 남계 남성 계승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여성 및 여계 천황의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252][485]


2024년 5월 황위 계승 문제에 관한 여야 협의가 시작된 이후, 안정적인 황위 계승 방안에 대해 "남계의 여성 천황, 여계의 남성 천황의 가능성을 모두 배제하고 논의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언급하며, 히사히토 친왕까지의 황위 계승 흐름은 "절대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도 불측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정치인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보였다.[253] 다만, 여계 천황에 대해서는 "완전히 배제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용인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254]

같은 해 9월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는 황위 계승 문제에 대해 "남계 남성의 전통은 소중히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255] 남계 계승 전통 존중은 "당연하다"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일본국의 상징인 천황제를 지켜갈 것인가를 항상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256]

3. 6. 외국인 참정권

2010년 자유민주당 대회에서 영주 외국인에 대한 지방 선거권 부여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헌법상의 논의가 많이 남고 국민적 논의도 성숙하지 않았다. 우리는 조급한 법안 성립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하며, 당 차원에서 법안에 반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헌법상의) 주민이란 일본 국민을 가리킨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는 많은 의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라의 모습 그 자체에 관련되는 문제다", "헌법의 모습으로 보더라도 조급한 법안 성립에는 단호히 반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외국인 참정권 부여에 신중한,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했다.[258]

3. 7. 선택적 부부 별성 법안

2010년3월 3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던 선택적 부부 별성 도입을 포함한 민법 개정안에 대해 "이것을 고대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법안에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민당 내에서 선택적 부부 별성에 찬성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당내에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선택적 부부 별성의) 문제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도 좋지 않을까'라는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언급했다.[260]

그러나 이후 입장을 바꾸어, 2018년10월 22일에는 선택적 부부 별성 소송의 변호인단과 만나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의사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261]

3. 8. 인권 침해 구제 기관

2011년 3월 3일, 부락 해방 동맹 전국 대회에 내빈으로 참석했을 때, 이시바는 부락 해방 동맹이 요구하는 인권 구제 기관 창설을 위한 법 정비에 의욕을 보이며 "법률을 제정하는 데 여당도 야당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2012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서는 민주당 정권이 추진하던 인권 침해 구제 법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도, 다른 방식의 인권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62]

3. 9. 자녀 수당

민주당 정권이 추진했던 아동 수당 정책과 관련하여, 자녀가 모국에 있는 재일 외국인에게도 수당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아이들은 해외에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떻게 생각해도 이런 분들에게 일본 국민의 세금을 사용해서 지급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며, 일본 국적이 없고 해외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일본 국민의 세금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263]

3. 10. 이민 정책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속에서, 장기적으로 한정된 범위 내에서 외국인의 일본 이민을 진행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바탕에 '일본인이 싫어하는 일을 외국인에게 시킨다'고 하는 인식을 가져서는 안 되며, 일본인과 같은 양의 일을 했다면 임금도 일본인과 같은 수준으로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에 대한 의료나 연금 등의 사회 보장 정책을 고려하고, 언어나 습관 차이로 인해 서로가 위화감을 가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490][491][492][493]

3. 11. 방재

2016년에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돗토리현 중부 지진을 계기로 "일본 전체의 모든 방재 체제를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재해 대응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방재성' 설치 검토를 제안했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이시바파 회의에서 과거 국토청 방재국이 2001년 중앙 성청 개편으로 내각부의 일부가 되었고, 당시 고노 다로 방재 담당 대신이 국가공안위원장 및 소비자 담당 대신을 겸임하여 업무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방재성을 신설해서, 방재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방재대신을 두면 어떨까 생각한다. 위기 관리라는 것은 최악의 사태를 가정하고 이를 대비해 어떤 법률을 준비할지, 어떻게 조직을 지휘할지, 어떻게 정보를 발신해 나갈지 등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상식이다"라고 말했다.[266][267][268]

3. 12. 대학 내 수의학부 신설

2017년 6월 26일, 정부의 국가 전략 특구 제도를 활용한 수의학부 신설 계획과 관련하여 아베 신조 총리가 "전국적으로 신설을 지향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이시바는 "(가축을 진료하는) 산업용 수의사의 처우를 먼저 개선하는 것이 세금 사용처로서 더 좋지 않을까"라고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답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269]

또한 후쿠이시에서 열린 강연에서는 "지금까지 수의학부를 신설하지 않았던 것은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지적하며, 아베 내각이 각의에서 결정한 수의학부 신설을 위한 4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대학에는 절대 신설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269]

한편, 일본 수의사 정치연맹은 자민당이 정권을 되찾은 2012년 12월 이후, 이시바 시게루가 대표로 있는 '자민당 돗토리현 제1선거구 지부'에 100만을 기부한 바 있다.[383]

3. 13. 간접 흡연 문제

2017년 1월 12일, 간접 흡연 방지 강화에 관한 긴급 집회에서 간접 흡연 방지를 목표로 하는 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강화 방안이 시행되면 그동안 담배를 팔아 온 개인 사업주는 확실히 손해를 본다. 전국에 마이너스 4000억의 경제 위축 효과를 일으킨다는 추산도 나왔다"고 언급하며 경제적 영향을 우려했다. 또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개인의 가치관이나 즐거움까지 부정하는 사회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497]

4. 발언

"용기와 진심을 가지고 진실을 말해라", "정책 중에는 대중이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는데, 이걸 말하면 선거에 불리하기 때문에 말하지 말자는 주장은 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는 와타나베 미치오의 강연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이시바는 정치의 목적이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것이며 당선이나 지지율은 수단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다만, 당선을 위해 국민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은 국민을 경멸하는 것이며, 국민을 믿지 않는 정치인은 신뢰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498]

방위청 장관 시절인 2004년 3월 16일, 자위대를 "자폐대"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자폐증 어린이의 '자폐'를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499] 이시바는 자위대가 안에만 틀어박혀서는 안 된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지만, 자폐증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비판이 일자 3월 19일 사과했다.[500]

2010년,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이시이 하지메가 "돗토리, 시마네는 일본의 티베트"라고 발언하자, 이시바는 "지방 사람을 깔보는 사람이 선거를 지휘하는 것이 민주당 방식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501]

2013년 11월 29일, 특정 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에 반대하는 국회의사당 주변 시위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단순히 절규하는 전술은 테러 행위와 그 본질에 있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502]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503], 12월 2일 블로그를 통해 "정연한 시위와 집회는 민주주의에 바람직하다"면서도 "시민의 평온을 방해하는 대음량 스피커를 이용한 기법은 본래 있어야 할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어 보인다"고 수정하며 사과했다.[504]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시바가 진의를 설명했다고 평가했지만, 야권과 도쿄 신문 등은 "언어도단의 폭언", "정치인 실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505] 일부 주간지에서는 이 발언이 우익 단체의 시위를 겨냥한 것이라는 옹호론을 펴기도 했다.

2015년 7월 1일, 지지 의원 모임에서 "자민당이 흔들릴 때는 정책 실패보다는 '뭔가 자민당 느낌이 안 좋구나'라는 국민 인식이 퍼져 나갈 때"라며 당의 위기감을 드러냈다.[506] 같은 해 7월 14일에는 안보 관련 법안에 대해 "여론조사를 봤을 때 아직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507] 이에 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간사장은 "내각 내부 의견 불일치"라며 이시바가 중의원 표결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508]

2018년 8월 10일,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회견에서 중일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방위청 장관 시절 중국 인민해방군 장교들에게 자위대 정보를 공개하며 상호 이해를 구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러한 상호 이해와 신뢰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509]

2019년 4월 1일, 새 연호 '레이와'에 대해 "令|레이일본어"의 의미에 대해 국민이 납득하도록 설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위화감을 표했다. 산케이 신문은 이시바가 '命令|메이레이일본어'을 연상시키는 점을 우려했다고 보도했다.[510] 저널리스트 아리모토 가오리 등은 여론조사에서 70% 이상이 호감을 표했다며 이시바를 비판했다.[511]

2019년 8월 23일,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 결정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우리나라(일본)가 패전 후 전쟁 책임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았던 것이 여러 문제의 근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메이지 유신 이후 한일 관계 재고와 함께, 뉘른베르크 재판과는 별도로 전쟁 책임을 스스로 인정한 독일과의 차이를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12] 또한 "과거 오부치 게이조 총리, 김대중 대통령 시절과 같은 좋은 관계를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한일 관계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513]

5. 인물

이시바 시게루는 게이오기주쿠 대학 재학 중 만난 나카무라 요시코(결혼 후 이시바 요시코)와 1983년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9]

그는 부부가 각자의 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도입을 지지하지만, 자민당 내 합의를 위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72] 또한 자신의 저서 "보수 정치인"(2024)에서 일본의 동성 결혼 지지 의사를 밝혔으나, 총리가 된 후에는 헌법 규정과 관련 판례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73][74] 2024년 12월 17일 국회 회의에서는 동성 결혼에 대해 "관련된 분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있어 함께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며, "이러한 가장 깊은 소망을 이루는 것이 일본 전체의 복지에 긍정적이고 유익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언했다.[75]

돗토리현(일본 47개 현 중 인구가 가장 적음)의 농촌 지역구를 대표하며 과거 "인구 감소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담당 장관"을 역임한 이시바는 일본의 도시와 농촌 간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66] 그는 농촌 지역의 물가 상승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80] 경제 정책 면에서는 일본을 장기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기시다 내각의 정책을 유지할 의향을 보였으며,[66] 더 "공정한" 조세 제도를 요구하며 양도소득세 인상 등을 주장했다.[80] 또한 소비 증가가 경제 개선의 핵심이라 보고, 2020년대 말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00JPY으로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80]

한편, 2004년 방위청 장관 시절 자위대(SDF)에 대한 연설에서 자위대를 "'자폐증 부대'라고 놀림 받기도 했다"고 언급한 사실이 있다. 이는 자위대(自衛隊, ''Jiei-tai'')와 발음이 유사한 '자폐 부대'(自閉隊, ''Jihei-tai'')라는 말장난을 사용한 것으로,[76] 자위대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대중의 이해 부족을 비판하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다.[76] 그러나 이 발언은 부적절하며 자폐인에 대한 인식 부족을 드러낸다는 비판을 받았고,[77][78][79] 이시바는 이후 "정말 부적절했다"며 "제 발언이 관련 당사자들을 상하게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76][79]

5. 1. 종교

일본에서는 드물게 기독교 신자이다.[3] 신사 참배는 거부하고 있다. 아버지는 불교 신자였지만, 어머니가 증조부 때부터 기독교를 믿어왔기 때문에 이시바 본인도 어릴 때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 교회 부속 유치원을 다녔으며, 18세 때 일본기독교단 소속 돗토리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기독교 목사였던 가나모리 미치토모(Michitomo Kanamori)의 손녀이기도 하다.[3][4] 이시바는 "평생 기독교와 가까이 하며 신앙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CBMC의 초청으로 국가 만찬 기도회에 내빈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고향인 돗토리현에 있을 때는 조상의 묘를 찾는 일은 거르지 않는다고 한다.

5. 2. 취미 및 좋아하는 것

산케이 신문이 발행하는 잡지 "정론" 및 분게이슌주가 발행하는 잡지 "제군!"을 고등학교 시절부터 구독하고 있다. 이 두 잡지는 모두 보수 성향의 논조를 보이는데, 이시바는 "반대의 관점이나 논리를 모르면, 나 자신의 논리도 제대로 갖출 수 없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방위청 장관 재임 때부터 일본공산당 기관지인 "신문 아카하타" 및 "전위"도 읽고 있다. 그는 "양 극단의 논조를 모두 보고 비교하는 일에 푹 빠져, 상대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열렬한 독서가로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 세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하며 "동료 의원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독서를 더 선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103] 좋아하는 작가로는 나쓰메 소세키모리 오가이를 꼽는다.[103]

군사, 차량, 열차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진 오타쿠(otaku)로 알려져 있으며,[103] 특히 군사 애호가이자 철도 애호가이다. 많은 군 관련 플라스틱 모형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시되어 있다.[103] 시즈오카 취미쇼에 자위대 차량 전시를 허용하거나, 전 미국 대사 하워드 베이커에게 록히드 P-3 오라이온 모형을 선물하고, 러시아 국방장관 방문 시 쿠즈네초프 제독 항공모함 모형을 직접 조립하는 등[104][105] 군사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철도 애호가로서 지금도 돗토리-도쿄 간 왕복 열차의 침대차를 자주 이용하며, "침대 칸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은 측근들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낼 수 있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블루트레인 "은하", 침대 특급 "호쿠리쿠", 야간 급행 열차 "노토", 침대 열차 아케보노 등이 폐지될 때마다 아쉬움을 표했으며, 특히 블루트레인 전면 폐지 방침에는 블로그를 통해 "암담한 기분이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515]

이 외에도 언론 인터뷰 도중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피울 정도의 애연가이며,[514] 1970년대 일본 아이돌 그룹 캔디즈의 팬이기도 하다.[103] 또한 라면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당내 라면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17]

5. 3. 인간 관계

노다 제2차 개조 내각에서 방위청 시대를 포함해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출신, 비정치인 출신으로 방위대신에 임명된 모리모토 사토시 다쿠쇼쿠 대학 대학원 교수에 대해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이 덜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시라"고 언급하면서도, 모리모토라는 인물 자체는 높이 평가했다. 이시바는 "모리모토 선생님 같은 분과 함께 정치를 함께하고 그 분의 안보 담당 보좌관이 되고 싶다. 일본이 참 유능한 인재를 얻었다. 정치인이 아니라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게 아니다. 각료로 들어오더라도, 반드시 정치인일 필요는 없다. 당장 롤리스 미국 국방부 차관보만 해도 상원이나 하원 어느 쪽의 의원도 아니다. 이건 방위참사관 제도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정권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직책으로 가던 간에 정치인일 필요는 전혀 없다.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세워 온 공과를 따져보면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모리모토의 능력과 비정치인 각료 기용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12년 9월, 자민당 간사장 취임 이후 공명당 간사장인 이노우에 요시히사와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극단 "사계"의 뮤지컬 『코러스라인』을 함께 관람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시바의 아내도 동행했고 관람 후에는 일식집에서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이시바는 이노우에에 대해 "이노우에 씨도, 저도 견실한 것이지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싫어하고, 흥정은 하지 않으며, 남을 배신하지 않으며, 속이지도 않는다. 그 가치관을 서로 알게 된 후로, 마음이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깊은 신뢰 관계를 나타냈다.[516]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과는 당적은 다르지만, 같은 돗토리현 출신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외교 및 안보 정책 전문가,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 철도 애호가, 미니어처 애호가 등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철도 관련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 공동으로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또한 이시바가 2008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에 마에하라의 권유가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517]

아버지 이시바 지로의 친구였던 전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는 이시바 지로의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시바 시게루에게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정치인이 될 것을 격려했다.[9][10] 이시바는 정계 입문 전 다나카 파벌의 자유민주당 사무국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시바 시게루의 가족 관계'''
관계성명비고
아버지이시바 지로전 건설성 차관, 돗토리현 지사, 참의원 의원, 내무대신
어머니이시바 와코(石破 和子)교사, 가나모리 미치토모(목사)의 손녀[3][4]
배우자이시바 요시코(石破 佳子)구 성(姓)은 나카무라(中村). 게이오기주쿠 대학 재학 중 만남, 1983년 결혼[9]
자녀슬하 2녀
외증조부가나모리 미치노리구마모토현 다마나군 덴스이정 출신[411], 구마모토 밴드 목사
외조부가나모리 타로구마모토현 다쿠마군 혼야마촌 출신[411], 전 농상무성, 내무성 관료
외종조부가나모리 지로실업가
외종조부가나모리 고로(金森 五郎)의사
외종조부가나모리 쿠로(金森 九郎)철강기술자, 도쿄 대학 교수
외가 친척토가사키 키요시전 재팬타임스 사장·회장·고문, 국제기독교대학 설립 참여, 1960년 프리메이슨 일본 그랜드 마스터[412] (외숙모의 남편)
외가 친척하마 타케오전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 (외숙모의 남편)
외가 친척마키노 미야비(牧野 操)전 도시샤대학 총장 마키노 코지의 장남 마키노 미야비(操)의 아내 (어머니 와코의 사촌)[413]


6. 역대 선거 결과

'''이시바 시게루 중의원 의원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회차직책선거구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순위당락비고
1986년총선거38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전현구자유민주당56,534 표14.8%4위당선중선거구제
1990년총선거39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전현구자유민주당82,169 표21.5%1위당선중선거구제
1993년총선거40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전현구무소속137,025 표40.4%1위당선중선거구제
1996년총선거41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무소속94,147 표62.47%1위당선
2000년총선거42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91,163 표49.06%1위당선
2003년총선거43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114,283 표71.60%1위당선
2005년총선거44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106,805 표59.25%1위당선
2009년총선거45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118,121 표61.97%1위당선
2012년총선거46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124,746 표84.50%1위당선
2014년총선거47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93,105 표80.27%1위당선
2017년총선거48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106,425 표83.63%1위당선
2021년총선거49회중의원 의원돗토리현 제1구자유민주당105,441 표84.07%1위당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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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간행물 石破大臣が歓喜のキャンディーズ熱唱-守屋喚問、久間、額賀実名暴露の夜に 文藝春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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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뉴스 【「石破派」旗揚げ会見詳報(中)】「人が3人いれば派閥はできる。それが人間の性」(1/5ページ)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5-09-28
[430] 뉴스 【「石破派」旗揚げ会見詳報(中)】「人が3人いれば派閥はできる。それが人間の性」(4/5ページ)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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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뉴스 日차기주자 이시바, 아베 견제…"영원히 이어지는 정권 없다" https://www.yna.co.k[...] 2016-08-10
[435] 뉴스 自民党総務会から石破氏外れる 細田氏が交代求める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2017-08-29
[436] 뉴스 이시바, 자민 총재 출마 선언…日 차기 총리 선거전 본격화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8-08-10
[437] 웹인용 [포스트 아베] ②차기 日총리는 反아베?...'친한파' 이시바, 이번엔 아베 잡을까? https://www.ajunews.[...] 2020-08-01
[438] 뉴스 이시바, '아베 후임 선출' 총재 선거 '출마' 공식 표명 https://www.newsis.c[...] 뉴시스 2020-09-01
[439] 웹사이트 【速報中】自民党新総裁に石破氏 決選投票で高市氏破る https://www.nikkei.c[...] 2024-09-27
[440] 웹사이트 自民党新総裁に石破茂氏 1回目と決選投票の結果詳報 自民党総裁選2024 投開票速報 https://www.nikkei.c[...] 2024-09-27
[441] 웹사이트 Why is Shigeru Ishiba so unpopular among his LDP peers? https://www.japantim[...] 2024-09-24
[442] 웹사이트 円高・株価急落"石破ショック"に経済専門家「総裁選中の増税や金融引き締めに積極的なスタンスに…」(スポニチアネックス) https://news.yahoo.c[...]
[443] 웹사이트 30日の東京株式市場、一時1600円超安 〝石破ショック〟の様相呈す https://www.sankei.c[...] 2024-09-30
[444] 웹사이트 石破新総裁で日経平均が下がるところは「買い場」と考える理由(窪田真之) https://media.rakute[...]
[445] 뉴스 【一覧】石破総裁 自民党新執行部が発足 閣僚顔ぶれも固まる https://www3.nhk.or.[...] 2024-09-30
[446] 뉴스 Koizumi to be LDP's 'face' while Takaichi declines Ishiba's offer https://www.asahi.co[...] 2024-09-29
[447] 웹사이트 Japan's incoming PM announces snap October election https://www.bbc.com/[...]
[448] 웹사이트 Opposition to call for debate on Ishiba policies before Lower House dissolution https://www3.nhk.or.[...]
[449] 웹사이트 Ishiba becomes prime minister, takes heat over election call https://www.asahi.co[...] 2024-10-01
[450] 뉴스 Editorial: New Japan ruling party head to evade debate-informed vote with snap election https://mainichi.jp/[...] 2024-10-01
[451] 뉴스 Japan's incoming PM Ishiba to fill cabinet posts ahead of likely election https://www.reuters.[...] 2024-09-29
[452] 뉴스 Japan's incoming PM Ishiba fills cabinet posts ahead of likely election https://www.asiaone.[...] 2024-09-29
[453] 뉴스 Japan PM warns 'today's Ukraine could be tomorrow's East Asia' https://www.france24[...] 2024-10-04
[454] 뉴스 Japan's new leader expresses regret for governing party slush fund scandal, vows stronger defense https://apnews.com/a[...] 2024-10-04
[455] 웹인용 徴兵制、「新党」について http://ishiba-shiger[...] 2010-03-12
[456] 웹사이트 会期延長など http://ishiba-shiger[...] 2016-10-01
[457] 뉴스 日 징병제 부활?…이시바 “위헌론은 안보의식 결여돼”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09-10-22
[458] 뉴스 일본 여당 간부, 한반도 유사시 활동 확대 주장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3-04-13
[459] 뉴스 邦人救出で武器使用基準緩和を 自民・石破氏 http://www.47news.jp[...] 전국 신문넷 2013-01-27
[460] 뉴스 石破氏「日本に海兵隊ないのはおかしい」 http://www.nikkanspo[...] 닛칸스포츠 2010-05-23
[461] 뉴스 日 자민 총재 후보 이시바 "해병대 창설해야"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2-09-16
[462] 뉴스 【パリ同時多発テロ】石破地方創生相「共謀罪なしでは日本がテロ活動の抜け道に」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5-11-26
[463] 웹사이트 農林水産・桃太郎・ネットカフェ http://ishiba-shiger[...] 2008-09-16
[464] 웹사이트 後継者不在のアベノミクス 憲法以外の対案乏しい石破氏、財務官僚に囲まれた岸田氏 https://www.zakzak.c[...] 석간 후지 2018-02-07
[465] 웹사이트 財務省の「使い捨て議員」小泉進次郎はポスト安倍にはなれない 田中秀臣(上武大学ビジネス情報学部教授)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6-09-03
[466] 웹사이트 自民党:岸田氏、財政再建に意欲 総裁選にらみ https://mainichi.jp/[...] 마이니치 신문 2018-02-01
[467] 웹사이트 安倍1強 財政再建で挑む 問われる歳出改革 https://r.nikkei.com[...] 니혼케이자이 신문 2018-02-14
[468] 뉴스 【総裁任期延長論】石破茂氏が「なぜ今、最優先事項なのか分からない」と重ねて疑義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6-08-29
[469] 웹사이트 アベノミクス成功は明白 「首相の改革、推進を」驚異の6四半期連続成長 投資家のピーター・タスカ氏寄稿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7-08-28
[470] 뉴스 石破氏、TPP交渉「参加を」 自民内の意見割れる https://r.nikkei.com[...] 니혼케이자이 신문 2011-11-09
[471] 뉴스 谷垣氏は反対、石破氏は賛成…TPP交渉参加 http://www.yomiuri.c[...] 요미우리 신문 2011-11-09
[472] 웹사이트 茶番 http://ishiba-shiger[...] 2011-11-18
[473] 뉴스 安易な妥協するな-石破幹事長 日米TPP協議 http://sankei.jp.msn[...] 산케이 디지털 2014-04-17
[474] 웹사이트 田母神・前空幕長の論文から思うこと http://ishiba-shiger[...] 2008-11-05
[475] 뉴스 靖国問題、A級戦犯の分祀で一致 自民総裁選5候補 https://r.nikkei.co.[...] 니혼케이자이 신문 2008-09-15
[476] 웹사이트 田母神・前空幕長の論文から思うこと http://ishiba-shiger[...] 2008-11-05
[476] 웹사이트 文民統制 http://ishiba-shiger[...] 2008-11-10
[477] 뉴스 高市氏「発言慎む」 村山談話巡り https://r.nikkei.com[...] 니혼케이자이 신문 2013-05-14
[478] 뉴스 「憲法認識の欠如」自民が天皇特例会見で見解 http://www.yomiuri.c[...] 読売新聞社 2009-12-18
[479] 뉴스 特例会見に党内外から批判 「政治利用」「要請強硬」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2009-12-15
[480] 뉴스 「天皇の公的行為について」の政府見解全文 http://sankei.jp.msn[...] 산케이 신문 2010-02-25
[481] 웹사이트 象徴としてのお務めについての天皇陛下のおことば:象徴としてのお務めについての天皇陛下のおことば(ビデオ)(平成28年8月8日) http://www.kunaicho.[...] 2016-08-08
[482] 웹사이트 天皇陛下のご生前ご譲位について http://ishiba-shiger[...] 2017-01-31
[483] 웹사이트 天皇陛下のご生前ご譲位について http://ishiba-shiger[...] 2017-01-31
[484] 웹사이트 天皇陛下のご生前ご譲位について http://ishiba-shiger[...] 2017-01-31
[485] 웹사이트 天皇陛下のご生前ご譲位について http://ishiba-shiger[...] 2017-01-31
[486] 뉴스 【自民党大会】外国人参政権「断固反対」 石破氏が表明 http://sankei.jp.msn[...] 산케이 신문 2010-01-24
[487] 뉴스 【夫婦別姓】自民・石破氏「まあいいじゃないか」の風潮に危機感 http://sankei.jp.msn[...] 산케이 신문 2010-03-03
[488] 웹사이트 選択的夫婦別姓・全国陳情アクション https://chinjyo-acti[...]
[489] 뉴스 自民総裁選 決選なら2位候補逆転の公算 http://www.iza.ne.jp[...] 산케이 디지털 2012-09-26
[490] 뉴스 石破茂地方創生相「移民の受け入れ進めるべき http://www.huffingto[...] The Huffington Post Japan 2015-11-27
[491] 뉴스 石破氏「移民政策、進めるべきだ」と明言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6-10-01
[492] 뉴스 移民受け入れ策「さらに進めるべきだ」 石破氏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2016-10-01
[493] 뉴스 石破大臣 将来的に移民の受け入れを検討 http://news.tv-asahi[...] TV 아사히 2016-10-01
[494] 뉴스 石破大臣「防災省」設置の検討を 災害対応を専門 http://news.tv-asahi[...] TV 아사히 2016-04-21
[495] 뉴스 石破氏「防災省の創設検討を」 防災担当相の負担増指摘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2016-04-22
[496] 뉴스 自民・石破茂氏、防災省設置を重ねて要望 http://www.sankei.co[...] 산케이 신문 2016-10-22
[497] 뉴스 「小規模飲食店に分煙は無理」という現実 http://president.jp/[...] 프레지던트 2017-02-13
[498] 블로그 水月会、高橋一郎先生など http://ishiba-shiger[...] 石破茂(いしばしげる)ブログ 2015-10-02
[499] 뉴스 自衛隊は「自閉隊」 石破長官が不適切発言 http://www.47news.jp[...] 전국 신문넷 2011-06-27
[500] 뉴스 「自閉隊」発言を陳謝 引用不適切だったと石破氏 http://www.47news.jp[...] 전국 신문넷 2011-06-27
[501] 뉴스 「鳥取や島根は日本のチベット」 発言に抗議相次ぐ http://www.nnn.co.jp[...] 신니혼카이 신문 2010-03-01
[502] 웹인용 沖縄など http://ishiba-shiger[...] 2016-10-01
[503] 뉴스 「本音出た」「反対抑圧」 石破氏の「テロ行為」発言に厳しい批判 https://web.archive.[...] 산케이 디지털 2015-12-01
[504] 뉴스 石破氏、重ねて反対デモを問題視 秘密法案 http://www.47news.jp[...] 전국 신문넷 2014-09-21
[505] 뉴스 「テロ」と石破氏 デモの重み感じぬ鈍さ http://www.tokyo-np.[...] 주니치 신문 2014-09-21
[506] 뉴스 「自民、感じ悪いよね」国民に広まると危機 石破氏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2015-07-06
[507] 뉴스 石破氏「国民の理解進んだか自信ない」安保法案審議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2015-07-14
[508] 뉴스 石破氏発言:波紋 野党「閣内不一致」と批判強める http://mainichi.jp/s[...] 2015-07-18
[509] 뉴스 【石破茂氏総裁選出馬表明会見詳報】(8完)「なんでこんなこと書かれるんだろう、って悲しいことはいっぱいある」 https://www.sankei.c[...] 산케이 신문 2018-10-31
[510] 뉴스 【新元号】自民・石破氏「違和感ある。『令』の意味説明の努力を」 https://www.sankei.c[...] 산케이 신문 2019-04-01
[511] 뉴스 気の毒に思う「令和」ヘイトな人々 あきれる発言…誕生しなくてよかった“石破総理” https://www.iza.ne.j[...] 산케이 신문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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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뉴스 “禁煙”法案、気を揉む自民党の愛煙家たち https://www.dailyshi[...] 석간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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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뉴스 일본 제102대 이시바 시게루 총리 오늘 선출…새 내각도 출범 https://www.yna.co.k[...]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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