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홍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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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화 홍릉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위치한 고려 왕릉이다. 1259년 고려 고종이 사망한 후 조성되었으며, 몽골과의 항쟁기에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상황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려 왕릉 중 하나이다. 3단 구조로 정자각, 석상, 왕릉이 배치되었으나 현재는 석상 2기와 무덤만 남아 있으며, 1971년 사적 제224호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강화군 지역의 고려 왕릉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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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홍릉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강화 홍릉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180번지 |
| 상세 정보 | |
| 종류 | 사적 |
| 지정 번호 | 224 |
| 지정일 | 1971년 12월 28일 |
| 시대 | 고려시대 |
| 면적 | 298m2 |
2. 위치 및 특징
홍릉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있다.[1] 고려가 개경에서 강화로 도읍을 옮기고 몽골에 맞서던 대몽 항쟁기에 조성되어, 대부분의 고려 왕릉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는 것과 달리 대한민국에 위치하게 되었다.[4][5]
홍릉은 3단 구조로, 정자각, 사람 형상의 조각, 왕릉 등이 배치되어 있었으나,[1] 현재는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개와 무덤만 남아있다. 총 면적은 298m2이며, 1971년 12월 28일 사적 제224호로 지정되었다.[1][6] 2012년 6월, 인천광역시에서는 강화군 지역의 고려 왕릉을 정비한다고 발표하였으며, 고려 왕릉의 세계문화유산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5]
2. 1. 구조
2. 2. 현황
홍릉은 3단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아랫단에 정자각이, 2단에 사람 형상의 조각이, 3단에 왕릉이 배치된 형태였다.[1] 그 외에도 1919년의 조사 때 난간을 둘러싼 돌 및 동물 형상의 돌조각 등도 있었다고 하나, 현재 남아있는 것은 사람모양의 돌조각 2개 및 무덤 뿐이다.[1] 총 면적은 298m2이며, 1971년 12월 28일 사적 제224호로 지정되었다.[1] 2011년 7월 28일에 고시하여 지정한 홍릉의 정식 명칭은 '''강화 홍릉'''(江華 洪陵)이다.[1][6]2012년 6월, 인천광역시에서는 강화군 지역의 고려 왕릉을 정비한다고 발표하였으며, 나아가 고려 왕릉의 세계문화유산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5]
3. 역사
3. 1. 조성 배경
1259년(고종 46년) 음력 6월 30일 고려의 제23대 왕 고종이 류경의 집에서 사망하자[2], 이 해 음력 9월 18일 당시 태손이던 충렬왕이 고종을 강화의 홍릉에 장사지냈다. 당시 고종의 아들인 원종은 원나라에 체류중이던 관계로, 고종의 장례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3일간 상복을 입었다[3].대부분의 고려 왕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으나, 고종이 사망하던 시기는 고려가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기고 몽고에 맞서던 대몽 항쟁기였던 관계로 그 무덤이 현재의 대한민국에 자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에 소재한 고려의 왕릉은 홍릉을 비롯하여 희종의 석릉, 원덕태후 류씨의 곤릉, 순경태후 김씨의 가릉 및 고양시의 공양왕릉(고릉)[4][5] 등 총 5기이다.
3. 2. 대한민국 소재 고려 왕릉
4. 보존 및 관리
4. 1.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4. 2. 정비 사업
5.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대한민국 문화재청 - 강화 홍릉
http://www.cha.go.kr[...]
[2]
서적
고려사》권24〈세가〉권24 - 고종 46년 6월 - 왕이 죽다
[3]
서적
고려사》권64〈지〉권18 - 태손 충렬왕이 고종을 홍릉에 장사지내다
[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공양왕
https://terms.naver.[...]
[5]
뉴스
인천시, 강화 고려왕릉 정비
http://www.i-today.c[...]
인천신문
2012-06-07
[6]
두산백과
홍릉
https://term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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