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3. 내용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주활동 대상으로 하는 광역단위 지역신문으로 경기·인천 지방신문 중 구독률, 열독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987년 10월 13일 오후 1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꾸려진 ‘경기일보 창립사무소’ 에 군부정권 언론통폐합으로 언론 자유에 목말랐던 지역 인사 9명이 주축이 되어 창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1년여 가까운 시간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설립됐다. 창간 당시 전국 지방신문 최초로 윤전기를 도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기·인천 지역언론 중 최초로 네이버-카카오 뉴스콘텐츠제휴(CP·Contents Provider)사로 선정됐다. 수도권에 위치, 전국지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환경 속에서도 건실하게 운영되는 지역일간지로 평가받고 있다.

사시는 '''민주언론구현, 신뢰사회건설, 지방문화창달'''이다.

4. 역대 대표이사

윤석한은 1987년 10월 14일부터 1990년 3월 18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을 역임하였다. 신선철은 1990년 3월 19일부터 1993년 3월 25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으로 재직하였다. 홍기헌은 1993년 3월 26일부터 1996년 3월 28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을 역임하였다. 신선철은 1996년 3월 29일부터 1998년 11월 19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직을 역임했다. 이는 그의 두 번째 임기였다. 김재봉은 1998년 11월 20일부터 1999년 4월 8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으로 재직하였다. 신창기는 1999년 4월 9일부터 2008년 3월 5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을 역임했다. 이현락은 2008년 3월 6일부터 2011년 3월 29일까지 경기일보의 사장을 역임하였다. 임창열은 2011년 3월 30일부터 2014년 9월 2일까지 경기일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시기는 김문수, 남경필로 이어지는 보수 성향의 경기도지사 재임 기간과 겹치며, 이로 인해 경기일보의 논조 변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신선철은 2014년 9월 18일부터 2017년 3월 29일까지 경기일보 사장직을 역임했다. 이는 그의 세 번째 임기였다. 신항철은 2017년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경기일보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순국은 2023년 9월 12일부터 경기일보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4. 1. 윤석한 (1987.10.14 ~ 1990.3.18)

4. 2. 신선철 (1990.3.19 ~ 1993.3.25)

4. 3. 홍기헌 (1993.3.26 ~ 1996.3.28.)

4. 4. 신선철 (1996.3.29 ~ 1998.11.19)

4. 5. 김재봉 (1998.11.20 ~ 1999.4.8)

4. 6. 신창기 (1999.4.9 ~ 2008.3.5)

4. 7. 이현락 (2008.3.6 ~ 2011.3.29)

4. 8. 임창열 (2011.3.30 ~ 2014.9.2.)

4. 9. 신선철 (2014.9.18 ~ 2017.3.29)

4. 10. 신항철 (2017.3.29 ~ 현재)

4. 11. 이순국 (2023.9.12 ~ 현재)

5. 역대 편집국장

• 오양동(1988.6.16∼1989.8.31)

• 김창규(1989.9.1∼1990.6.27)

• 이진영(1990.8.29∼1993.8.12)

• 임순만(1993.8.13∼1996. 4. 2)

• 김문수(1996.4.2∼1997.5.6)

• 정용준(1997.5.6∼1998.4.30)

• 김동일(1998.5.1∼2002.12.1)

• 박흥석(2002.12.2∼2008.3.6)

• 이민용(2008.3.7∼2010.3.16)

• 이연섭(2010.3.17∼2011.7.10)

• 최종식(2011.7.11∼2016.10.3)

• 정근호(2016.10.4∼2018.1.22)

• 정일형(2018.1.26∼2021.1.3)

• 이용성(2021.1.4∼현재)

5. 1. 오양동 (1988.6.16 ~ 1989.8.31)

5. 2. 김창규 (1989.9.1 ~ 1990.6.27)

5. 3. 이진영 (1990.8.29 ~ 1993.8.12)

5. 4. 임순만 (1993.8.13 ~ 1996. 4. 2)

5. 5. 김문수 (1996.4.2 ~ 1997.5.6)

5. 6. 정용준 (1997.5.6 ~ 1998.4.30)

5. 7. 김동일 (1998.5.1 ~ 2002.12.1)

5. 8. 박흥석 (2002.12.2 ~ 2008.3.6)

5. 9. 이민용 (2008.3.7 ~ 2010.3.16)

5. 10. 이연섭 (2010.3.17 ~ 2011.7.10)

5. 11. 최종식 (2011.7.11 ~ 2016.10.3)

5. 12. 정근호 (2016.10.4 ~ 2018.1.22)

5. 13. 정일형 (2018.1.26 ~ 2021.1.3)

5. 14. 이용성 (2021.1.4 ~ 현재)

6. 연혁

1987년 10월 13일 창립 발기인총회를 열고, 같은 해 12월 1일 경기일보 사옥을 준공했다. 1988년 4월 25일 정기간행물로 등록하고, 8월 8일 창간 PR판(석간 12면)을 발행했으며, 전국 지방지 최초로 CTS 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1988년 8월 17일 지령 제1호를 발행했다. 1989년 3월 영상화보 잡지 월간 ‘포토경기’를 창간하고, 12월 9일 지령 100호를 발행했다.

1991년 11월 16일 지령 1000호를 발행했다. 1997년 1월 1일 전면 가로쓰기를 도입하고, 1998년 11월 1일에는 국내 일간지 최초로 디지털뉴스 스크롤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5년 1월 3일 지령 5000호를 발행했다.

2009년 10월 22일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1년 11월 23일 네이버뉴스 검색파트너로 선정되었다. 2013년 2월 1일 경기일보 서울본부를 개소했다. 2015년 10월 8일 경기일보 산하 사단법인 경기발전연구원을 설립했다.

2021년 12월 29일 경기일보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경기일보-세종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2년 10월 14일 네이버-카카오 뉴스콘텐츠제휴사(CP)로 선정되었다. 2023년 11월 10일 지령 10,000호를 발행하고, 경기일보 경제매체 종합경제일간지 한양경제를 창간했다. 2024년 1월 31일 지역신문발전기금 11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