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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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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른음은 진동에 일정한 규칙성을 찾기 어려워 음높이를 느끼기 어려운 소리를 의미한다. 악음을 정현파로 분해했을 때 기음과 배음 외에 상음을 포함하거나, 타격음, 마찰음, 자음 등과 같이 음고를 느끼기 어려운 소리가 고른음에 해당한다. 타악기의 소리는 일반적으로 고른음인 경우가 많으며, 소리굽쇠나 시보 소리와 같은 순음, 그리고 악기 소리와 같이 음높이를 느낄 수 있는 악음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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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음

2. 음높이의 개념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크세노스(기원전 375–335년)는 음높이를 "긴장"이라고 불렀다.[2]

2. 1. 악음

악음을 정현파의 집합으로 분해(푸리에 변환)하면, 기본 진동이 되는 정현파('''기음''')와 그 주파수의 2 이상의 정수배 주파수를 가진 정현파군('''배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악음으로 여겨지는 소리는 완전히 정수배의 배음만을 포함하는 경우는 드물며, 배음 이외의 상음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기음의 주파수를 "음의 높이"로, 배음과 상음의 조합을 "음색의 차이"로 인식한다.

2. 2. 순음

정현파만으로 이루어진 소리를 순음이라고 하며, 소리굽쇠시보 소리는 순음의 예시이다. 기악이나 발성에서 배음이나 플라젤렛과 같은 연주법으로 생기는 소리는 거의 순음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음의 높이가 어느 정도 (개인차는 있지만 귀가 밝은 젊은 사람의 최고치로 20kHz 정도)를 넘으면 가청 영역에 배음이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해도 거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음원의 종류에 관계없이 순음으로 들린다.

전자 악기에는 사인파라는 명칭으로 정현파 음색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단, 반드시 완전한 순음이라고는 할 수 없다).

2. 3. 소음 (고른음)

진동에 일정한 규칙성을 찾기 어려운 소리는 고른음이라고 불리며, 음고를 느끼기 어렵다. 타격음이나 물건이 부서지는 소리 등의 펄스상의 음파, 마찰음, 목소리의 자음 등은 고른음이며, 비음악음이라고도 한다.[1]

타악기의 소리는 일반적으로 "고른음"인 경우가 많다. 피아노, 팀파니, 목금, 철금 등은 타격 순간에 고른음을 내고, 그 후의 지속음은 맑은 소리 혹은 순음에 가깝다.[1]

고른음과 같은 발음의 단어에 "소음"이 있지만, 소음은 "들으면 불쾌감을 느끼는 소리", "듣고 싶지 않은 소리"의 의미이며, 고른음과는 전혀 다른 용어이다.[1]

3. 음높이와 주파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크세노스는 음높이를 인식했으며, 그는 이를 "긴장"이라고 불렀다.[2]

3. 1. 비정수배음

악음을 정현파의 집합으로 분해(푸리에 변환)하면, 기본 진동이 되는 정현파(기음)와 그 주파수의 2 이상의 정수배 주파수를 가진 정현파군(배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악음으로 여겨지는 소리도 완전히 정수배의 배음만을 포함하는 경우는 드물며, 배음 이외의 상음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기음의 주파수를 "음의 높이", 배음과 상음의 조합을 "음색의 차이"로 인식하는 능력이 있다.[1]

4. 음높이 인식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크세노스가 음높이를 "긴장"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2]

4. 1. 음높이 인식의 역사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크세노스(기원전 375–335년)는 음높이를 '긴장'이라고 표현하며 음높이를 인식했다.[2]

5. 음높이 관련 유의점

악음, 순음, 소음 사이에는 명확한 경계가 없으며, 실제 소리는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아름다운 악기 소리도 배음 외의 상음을 포함하거나, 배음의 주파수가 정수배가 아닐 수 있다. 반대로 소음에서도 주기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피아노는 악음으로 분류되지만 비정수배음을 포함하고, 팀파니는 음높이가 느껴지지만 기본음이 없다.[4] 말소리는 소음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모음은 악음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6. 한국 전통 음악에서의 음높이

한국 전통 음악은 서양 음악과는 다른 독자적인 음높이 체계를 가지고 발전해 왔다.

참조

[1] 서적 The Physics and Psychophysics of Music: An Introduction https://books.google[...] Springer
[2] 문서 tonografia1841, p. 37
[3] 서적 音楽大事典 平凡社
[4] 서적 新版 楽器の音響学 音楽之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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