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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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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포새는 신생대에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번성했던 대형 육식성 조류로, 날지 못하고 다리가 길며 머리가 큰 특징을 갖는다. 강력한 부리와 발톱을 이용하여 먹이를 사냥했으며, 일부 종은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 멸종 시기는 북아메리카 포식자의 유입, 기후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며, 5개의 아과, 14개의 속, 18개의 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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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새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티타니스 골격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티타니스 와레리의 재구성된 골격
화석 범위중기 에오세 – 후기 플라이스토세
학명Phorusrhacidae 아메기노, 1889
명명자아메기노, 1889년
모식 속멸종 포루스라코스 롱기시무스
모식 속 명명자아메기노, 1887년
하위 분류군 계급아과
하위 분류군멸종 프시오르니티나에
멸종 메셈브리오르니티나에
멸종 파타고르니티나에
멸종 포루스라코시나에
멸종 프실롭테리나에
동의어Pelecyornidae 아메기노, 1891
Brontornithidae 모레노 & Mercerat, 1891
Darwinornithidae 모레노 & Mercerat, 1891
Stereornithidae 모레노 & Mercerat, 1891
Patagornithidae Mercerat, 1897
Hermosiornidae Rovereto, 1914
Psilopteridae Dolgopol de Saez, 1927
Devincenziidae 크라글리에비치, 1932
Mesembriorniidae 크라글리에비치, 1932
설명
크기높이 1~3m
무게최대 350kg

2. 특징

공포새는 타조처럼 길고 튼튼한 다리와 목을 가졌으며,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했다. 머리는 매우 크고, 특히 부리는 강력하게 발달하여 먹이를 사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부 종은 발가락에 갈고리 발톱이 있어 먹이를 붙잡는 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달갈로르니스''(Andalgalornis)의 복원도


대부분의 공포새는 매우 빨랐다. 모든 구성원은 크고 날카로운 부리, 강력한 목,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포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교적 작은 동물(토끼 크기 정도)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공포새의 부리 비율로 인해 턱이 먹이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물기 힘을 생성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스밀로돈, 백상아리, 알로사우루스와 같은 대형 포식자들도 약한 물기 힘과 측면으로 약한 두개골을 가졌다는 점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이들은 큰 먹이를 죽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대신, 날카로운 이빨, 턱 근육 감소로 인한 넓은 입 벌림, 몸과 목의 추진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적응했다.[23][24] 공포새 역시 날카로운 부리와 강력한 목 근육을 가진 크고 측면으로 평평한 두개골을 공유하므로, 비교적 큰 먹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했을 가능성도 있다.

공포새 부리의 뼈는 단단히 융합되어 앞뒤 방향의 힘에 더 탄력적이었다. 따라서 먹이를 좌우로 흔드는 대신 쪼는 동작을 통해 큰 피해를 입혔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공포새는 발을 사용하여 먹이를 차서 부상을 입히고, 큰 부리로 쪼아 처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 큰 먹이는 쪼고 차거나,[25] 부리를 칼날처럼 사용하여 중요한 장기를 공격했을 수도 있다.

최근 ''안달갈로르니스''와 같은 일부 공포새는 직선으로는 매우 빨랐지만, 빠른 속도로 급회전하는 데는 서툴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공포새가 작은 먹이를 잡는 민첩한 포식자였다는 생각과는 상반된다.[26]

2. 1. 신체 구조

공포새의 목은 세 개의 주요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윗부분은 이분된 신경 가시를, 아랫부분은 높은 신경 가시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공포새가 무겁고 유연하며 발달된 목 근육을 가지고 있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빠르고 강력하게 공격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16] 겉보기에는 목이 짧아 보이지만, 유연한 골격 구조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더 멀리 목을 뻗어 먹이를 위협하거나 쉽게 공격할 수 있었다. 아래로 내리찍는 공격 시 발달된 목 근육과 무거운 머리는 먹이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충분한 운동량과 힘을 만들어냈다.[75]

포루스라코스류 두개골 비교


공포새 두개골 비교
공포새 두개골 비교


CT 스캔으로 촬영한 필드 자연사 박물관 소장품인 ''안달갈로르니스 페록스''의 모식 표본 P 14357의 두개골


켈렌켄(Kelenken guillermoi)의 두개골은 지금까지 발견된 새 두개골 중 가장 크며, 71cm에 달하는 거의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었다. 부리는 길이가 46cm 정도로 독수리와 비슷하게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 있어 먹이를 찢는 데 효과적이었다.[17] 과거에는 공포새의 두개골이 높은 부리, 둥근 안와, 둥근 뇌상자를 가졌다고 생각되었으나,[21] 새로운 화석 발견으로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새로운 두개골 화석들은 공포새가 삼각형에 가까운 형태이며, 갈고리 모양의 부리가 두개골 길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좁은 꼬리 부분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부 콧구멍과 안와전 창문 (코에서 발견되는 부위)은 삼각형보다 사각형에 가까워,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에 가까운 두개골 모양을 가진다.[21] 또한, 이 화석 구조는 공포새가 생각보다 민첩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21]

공포새의 발은 네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으며, 첫 번째 발가락은 무지로 작아서 땅에 닿지 않았고, 나머지 세 발가락(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이 땅에 닿았다. 두 번째 발가락은 낫 모양의 발톱으로 변형되어 먹이를 붙잡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는 지면과의 접촉으로 인한 마모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높이 들어 올려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발달된 신근 결절과 손가락의 연조직 패드를 통해 가능했을 것이다. 두 번째 발가락은 더 짧고 마디가 적어 저항력이 컸으며, 이는 낫 발톱을 땅에서 떼어놓고 먹이를 붙잡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는 포식 기능과 달리는 동안의 움직임 사이의 타협점으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공룡보다는 덜 전문화되었지만 현대의 세리에마와 유사하다.[19] 후기 미오세의 리오 네그로 지층에서 발견된 발자국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데, 중대형 크기의 공포새가 중생대 생물과 유사하게 낫 발톱이 달린 안쪽 발가락을 대부분 땅에서 들어올린 기능적 2지 보행 발자국을 보여준다.[20]

2. 2. 생태

공포새는 주로 개활지에서 서식하며, 빠른 달리기를 통해 먹이를 사냥했다. 이들은 강력한 부리와 발톱을 사용하여 중대형 포유류나 파충류 등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01] CT 스캔 연구 결과, 공포새는 오늘날 새와는 다른 매우 낮은 소리를 냈을 것으로 보인다.

켈렌켄(Kelenken guillermoi)은 약 1,500만 년 전 미오세 랑히안 기에 파타고니아의 콜론 쿠라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새 두개골 화석이다. 이 화석은 거의 온전한 71cm의 두개골로, 부리 길이는 46cm이며 독수리 부리와 닮은 갈고리 모양이다. 과학자들은 거대한 공포새가 매우 민첩하고 빠른 주자였으며, 48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7]

''리오네그리나''(Rionegrina)로 명명된 유일하게 알려진 공포새 트랙웨이. 이는 공포새가 세리엠마와 드로마이오사우루스처럼 두 번째 발가락을 땅에서 떨어뜨렸음을 확인시켜준다.


대부분의 공포새는 매우 빨랐다. 모든 구성원은 크고 날카로운 부리, 강력한 목,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포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교적 작은 동물(토끼 크기 정도)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공포새의 부리 비율로 인해 턱이 먹이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물기 힘을 생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23][24] 공포새는 날카로운 부리와 강력한 목 근육을 가진 크고 측면으로 평평한 두개골과 같은 많은 특징을 공유하므로 비교적 큰 먹이의 전문적인 포식자였을 가능성이 있다.

부리의 뼈는 단단히 융합되어 부리가 앞뒤 방향의 힘에 더 탄력적이어서, 먹이를 흔드는 것과 같은 좌우 머리 움직임이 아닌 쪼는 동작을 통해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공포새는 발을 사용하여 먹이를 차서 부상을 입히고, 먹이를 잡고 큰 부리로 쪼아서 처리한다고 생각된다. 더 큰 먹이는 쪼고 차거나,[25] 부리를 칼날로 사용하여 중요한 장기를 공격했을 수도 있다.

최근 ''안달갈로르니스''(Andalgalornis)와 같은 일부 공포새는 직선으로 매우 빠른 주자였지만 빠른 속도로 급회전을 하는 데 서툴렀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는 공포새가 작은 먹이의 민첩한 포식자라는 생각과 모순된다.[26]

3. 분류

Alvarenga와 Höfling의 변경(2003년)에 따르면, 공포새과에는 5개의 아과, 14개의 , 18개의 이 있다.[102] 이 종들은 적응 방산의 산물이다.[37]

아과특징
브론토르니스아과(Brontornithinae)신장 2.3m의 거대한 종들. 공포새과에 속하는지 의견 분분함.
포루스라코스아과(Phorusrhacinae)신장 3.2m의 거대한 종들이지만, 체격이 호리호리하여 브론토르니스아과보다 훨씬 민첩했던 것으로 보임.
파타고르니스아과(Patagornithinae)중간 크기에 매우 민첩한 종들로 신장은 1.7m 정도.
프실롭테루스아과(Psilopterinae)신장 70 ~ 100 센티미터(2.3 ~ 3.3 피트) 정도의 소형종
메셈브리오르니스아과(Mesembriornithinae)신장 1.2m ~ 1.5m 정도의 중형종들.



포루스라코스과(Phorusrhacidae)의 어원은 모식 속인 ''포루스라코스''(Phorusrhacos)를 기반으로 한다. 1887년 플로렌티노 아메기노(Florentino Ameghino)가 처음 명명했을 때, ''Phorusrhacos''의 어원은 제시되지 않았다. 현재는 ''운반자'' 또는 ''지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phoros"와 ''주름'', ''흉터'' 또는 ''찢김''을 의미하는 "rhakos"의 조합에서 파생되었다는 견해가 있다.[31]

전통적으로 두루미목(Gruiformes)의 구성원으로 간주되었지만, 형태학적 및 유전적 연구에 따르면, 카리ama목은 오스트랄조류(Australaves)라는 별도의 조류 그룹에 속할 수 있으며, 핵 서열 연구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현존하는 친척은 매목(Falconidae), 앵무목(Psittaciformes) 및 참새목(Passeriformes)으로 구성된 분기도(clade)이다.[50][51]

분류군 ''라보카타비스''(Lavocatavis)와 ''파타고르코스''(Patagorhacos)''는 어느 아과에도 속하지 않는 ''incertae sedis''로 분류된다.

3. 1. 브론토르니스아과 (Brontornithinae)

브론토르니스아과는 신장 2.3m 이상의 거대한 종들이 속하며, 공포새과에 속하는지 여부는 논쟁 중이다.[102] 이 아과에는 브론토르니스속, 파라퓌소르니스속, 퓌소르니스속이 속한다.

3. 1. 1. 브론토르니스속 (Brontornis)

브론토르니스아과는 공포새과의 한 아과로, 키가 2.3 미터를 넘는 거대한 종들을 포함한다. 이 아과에 속하는 종들이 공포새과에 속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102]

서식 시기발견 지역
브론토르니스(Brontornis)마이오세 초기 ~ 마이오세 중기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 층, 몬테레온 층
파라퓌소르니스(Paraphysornis)올리고세 말기 ~ 마이오세 초기브라질 상파울루 주 트레멘베 층
퓌소르니스(Physornis)올리고세 중기 ~ 올리고세 말기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 주 사르미엔토 층


3. 1. 2. 파라퓌소르니스속 (Paraphysornis)

Alvarenga와 Höfling의 2003년 변경에 따르면, 파라퓌소르니스속(''Paraphysornis'')은 브론토르니스아과에 속하며, 올리고세 말기에서 마이오세 초기에 브라질에서 서식했다.[102]

3. 1. 3. 퓌소르니스속 (Physornis)

퓌소르니스속(''Physornis'')은 올리고세 중기부터 올리고세 말기까지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공포새의 한 이다.[102] 브론토르니스아과에 속하며, 키는 2.3 미터를 넘는 거대한 종류였다.

학명서식 시기발견 지역
Physornis올리고세 중기 ~ 올리고세 말기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 주


3. 2. 포루스라코스아과 (Phorusrhacinae)

Alvarenga와 Höfling의 2003년 연구에 따르면, 포루스라코스아과는 신장 3.2 미터(10 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종들을 포함한다. 이들은 브론토르니스아과에 속하는 종들보다 체격이 호리호리하여 더 민첩했던 것으로 보인다.[102] 포루스라코스아과에 속하는 주요 속으로는 데빈켄지아, 켈렌켄, 포루스라코스, 티타니스 등이 있다.

3. 2. 1. 데빈켄지아속 (Devincenzia)

포루스라코스아과에 속하는 데빈켄지아속(''Devincenzia'')은 마이오세 말기 ~ 플라이오세 초기에 아르헨티나우루과이에서 발견된 공포새의 한 이다. 이들은 신장이 3.2 미터(10 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종들이었지만, 브론토르니스아과보다는 체격이 호리호리하여 더 민첩했던 것으로 보인다.[102]

3. 2. 2. 켈렌켄속 (Kelenken)

마이오세 중기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켈렌켄(Kelenken)은 현재까지 발견된 공포새 중 가장 크다.[102] 켈렌켄 기예르모이(''Kelenken guillermoi'')는 2006년 파타고니아에서 발견되었으며, 1500만 년 전 중신세 랑기안 시기에 서식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조류 중 가장 큰 두개골(71cm)을 가지고 있으며, 부리는 약 46cm로 독수리의 부리처럼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있다.[76]

3. 2. 3. 포루스라코스속 (Phorusrhacos)

플로렌티노 아메기노가 1887년 처음 기재했을 때 포루스라코스속(''Phorusrhacos'')의 어원은 명시되지 않았다. 현재는 "~을 갖는"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단어 phoros와 "주름", "상처", "틈새"를 의미하는 rhacos를 결합한 것으로 생각된다.[90]

Alvarenga와 Höfling의 변경(2003년)에 따르면, 포루스라코스아과에는 다음 속들이 포함된다.[102]

3. 2. 4. 티타니스속 (Titanis)

Alvarenga와 Höfling의 변경(2003년)에 따르면, 공포새과에는 5개 아과, 14개 , 18개 종이 있다.[102] 이 중 티타니스속(''Titanis'')은 플라이오세 초기 ~ 플라이스토세 초기에 살았던 공포새이다.

3. 3. 파타고르니스아과 (Patagornithinae)

Alvarenga와 Höfling의 변경(2003년)에 따르면, 파타고르니스아과는 중간 크기에 매우 민첩한 종들로 신장은 1.7m 정도였다.[102] 파타고르니스아과에는 파타고르니스속, 앤드루소르니스속, 안달갈로르니스속이 포함된다.

이 정보는 아래의 하위 섹션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언급만 하고 넘어간다.

3. 3. 1. 파타고르니스속 (Patagornis)

Alvarenga와 Höfling의 변경(2003년)에 따르면, 파타고르니스아과는 중간 크기에 매우 민첩한 종들로 신장은 1.7m 정도였다.[102] 여기에는 다음 속들이 포함된다.

  • 파타고르니스속(''Patagornis''): 산타크루즈 초기 ~ 마이오세 중기 아르헨티나 - 모레노메르케라리아(''Morenomerceraria''), 팔라에오키코니아(''Palaeociconia''), 톨모두스(''Tolmodus'') 포함
  • 앤드루소르니스속(''Andrewsornis''): 올리고세 중기 ~ 올리고세 말기 아르헨티나
  • 안달갈로르니스속(''Andalgalornis''): 마이오세 말기 ~ 플라이오세 초기

3. 3. 2. 앤드루소르니스속 (Andrewsornis)

Alvarenga와 Höfling의 2003년 변경에 따르면, 앤드루소르니스속( ''Andrewsornis'')은 공포새과의 파타고르니스아과에 속하며, 올리고세 중기 ~ 올리고세 말기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했다.[102] 파타고르니스아과는 중간 크기에 매우 민첩한 종들로, 신장은 약 1.7 미터(5.6 피트) 정도였다.

3. 3. 3. 안달갈로르니스속 (Andalgalornis)

안달갈로르니스속(''Andalgalornis'')은 마이오세 말기에서 플라이오세 초기에 서식했던 공포새과의 한 이다.[102] 파타고르니스아과에 속하며, 키는 약 1.7m로 중간 크기에 매우 민첩했다.[102]

3. 4. 프실롭테루스아과 (Psilopterinae)

프실롭테루스아과는 신장이 70~100cm 정도인 소형 공포새들로 구성되어 있다.[102] 이 아과에는 프실롭테루스속, 프로카리아마속, 팔레옵실롭테루스속이 속한다.[102]

3. 4. 1. 프실롭테루스속 (Psilopterus)

Alvarenga와 Höfling의 2003년 개정에 따르면, 프실롭테루스아과는 소형 공포새들로 구성되며, 다음 3개의 속을 포함한다.[102]

이들은 신장이 70 ~ 100 센티미터(2.3 ~ 3.3 피트) 정도의 소형종이다.

3. 4. 2. 프로카리아마속 (Procariama)

프로카리아마속(Procariama)은 마이오세 말기부터 플라이오세 초기까지 아르헨티나 카타마르카 주의 Cerro Azul 층과 Andalhuala 층에서 발견된 공포새의 한 속이다.[102]

3. 4. 3. 팔레옵실롭테루스속 (Paleopsilopterus)

Paleopsilopterus영어는 팔레오세 중기에 브라질에서 발견된 프실롭테루스아과에 속하는 공포새의 한 이다.[95] 팔레옵실롭테루스속에는 팔레옵실롭테루스 이타보라이엔시스(''Paleopsilopterus itaboraiensis'') 종이 속해 있으며, 이 종은 브라질 이타보라이 분지의 이타보라이 층에서 발견되었다.

3. 5. 메셈브리오르니스아과 (Mesembriornithinae)

Alvarenga와 Höfling의 2003년 변경에 따르면, 메셈브리오르니스아과는 공포새과의 아과 중 하나이며, 신장 1.2m~1.5m 정도의 중형 종들로 구성된다.[102]

메셈브리오르니스아과에는 다음 속이 포함된다.

3. 5. 1. 메셈브리오르니스속 (Mesembriornis)

Alvarenga와 Höfling의 2003년 변경에 따르면, 메셈브리오르니스아과는 공포새과의 아과 중 하나이며, 신장 1.2m~1.5m 정도의 중형종들로 구성된다.[102]

4. 고생물학



과거에는 공포새가 높은 부리, 둥근 안와, 둥근 뇌상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21] 이를 뒷받침할 만한 실증적인 증거는 없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코말로에서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면서, 공포새는 삼각형의 등쪽 모습, 갈고리 모양이며 실제 두개골 길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부리, 더 좁은 꼬리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외부 콧구멍과 안와전 창문은 삼각형보다 사각형에 더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모든 특징들은 삼각형보다는 직사각형에 가까운 두개골의 모양을 만들어낸다.[21]

공포새는 육식성이었으며, 부리 끝이 아래로 강하게 굽은 형태는 먹이의 살점을 뜯어내기에 적합했다. CT 스캔 분석 결과, 공포새는 먹이를 좌우로 흔들 수는 없었지만, 아래 방향으로 강한 압력을 가할 수 있었다.[27] 이러한 특징은 현존하는 많은 육식성 조류에게서도 나타난다.

공포새의 부리 뼈는 단단히 융합되어 앞뒤 방향의 힘에 강했으며, 이는 먹이를 쪼는 동작에 유리하게 작용했다.[16] 일반적으로 공포새는 발을 사용하여 먹이를 차거나 부상을 입히고, 큰 부리로 쪼아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5]

대부분의 공포새는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 모든 공포새는 크고 날카로운 부리, 강력한 목,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4. 1. 두개골 구조



과거에는 공포새가 높은 부리, 둥근 안와, 둥근 뇌상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21] 이를 뒷받침할 만한 실증적인 증거는 없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코말로에서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두개골들은 공포새가 삼각형의 등쪽 모습, 갈고리 모양이며 실제 두개골 길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부리, 그리고 더 좁은 꼬리 부분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부 콧구멍과 안와전 창문 (코에서 발견되는 부위)은 삼각형보다 사각형에 더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모든 특징들은 삼각형보다는 직사각형에 가까운 두개골의 모양을 만들어낸다.[21] 화석의 구조는 또한 이 새들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더 민첩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21]

최근 이 새의 더 작은 아종의 두개골도 발견되었다. 이 화석을 통해 부리의 내부 구조가 비어 있고 얇은 벽의 섬유주로 보강되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구개 유연대와 관절궁 유연대가 모두 부재하는데, 이는 두개골 무운동성의 진화와 관련된 주요 특징이다. 이 두개골의 발견은 비교 해부학, 기능 형태학 및 계통 발생 연구에 유용한 1차 골학적 상동성의 확립을 가능하게 한다.[22]

4. 2. 식성

공포새는 육식성이었으며, 부리 끝이 아래로 강하게 굽은 형태는 먹이의 살점을 뜯어내기에 적합했다. 이러한 특징은 현존하는 많은 육식성 조류에게서도 나타난다. CT 스캔 분석 결과, 공포새는 먹이를 좌우로 흔들 수는 없었지만, 아래 방향으로 강한 압력을 가할 수 있었다.[27]

공포새의 부리 뼈는 단단히 융합되어 앞뒤 방향의 힘에 강했으며, 이는 먹이를 쪼는 동작에 유리하게 작용했다.[16] 일반적으로 공포새는 발을 사용하여 먹이를 차거나 부상을 입히고, 큰 부리로 쪼아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5] 더 큰 먹이의 경우, 부리를 칼날처럼 사용하여 주요 장기를 공격했을 가능성도 제시된다.[25]

일부 연구에서는 안달갈로르니스와 같은 일부 공포새가 직선 달리기는 매우 빨랐지만, 급회전에는 서툴렀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들이 작은 먹이를 사냥하는 민첩한 포식자였다는 가설에 의문을 제기한다.[26]

4. 3. 주행 능력

대부분의 공포새는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 모든 공포새는 크고 날카로운 부리, 강력한 목,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공포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교적 작은 동물(토끼 크기 정도)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공포새의 부리 비율 때문에 턱이 먹이를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물기 힘을 생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스밀로돈'', 백상아리, ''알로사우루스''와 같은 많은 대형 사냥 포식자들이 약한 물기 힘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측면으로 약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큰 먹이를 죽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응한 결과일 수 있다는 점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이들은 절삭 날의 존재, 턱 근육의 감소로 가능해진 넓은 벌림, 몸이나 목의 추진력에 의존하여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23][24] 공포새는 날카로운 부리와 강력한 목 근육을 가진 크고 측면으로 평평한 두개골과 같은 많은 특징을 공유하므로, 비교적 큰 먹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했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 ''안달갈로르니스''(Andalgalornis)와 같은 일부 공포새는 직선으로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었지만, 빠른 속도로 급회전을 하는 데는 서툴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공포새가 작은 먹이를 사냥하는 민첩한 포식자였다는 생각과 모순된다.[26]

5. 멸종

전통적으로 공포새는 남아메리카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이 연결된 후, 검치호 등 태반류 포식자와의 경쟁에서 밀려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52][53][54]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태반류 포식자의 유입 이전에 이미 많은 공포새 종이 멸종했으며,[57] 이들의 멸종에는 기후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86]

일부 소형 공포새는 플라이스토세 후기까지 생존했을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우루과이에서 발견된 화석은 소형 공포새인 프실롭테루스가 9만 6000년 전까지 생존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1] 또한, 약 1만 8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소형 공포새 화석도 보고되었다.[1][58]

2020년에는 멕시코에서 3만 2000년에서 2만 5000년 전 인류의 석기가 발견되어[88] 마지막 공포새와 인류가 공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6. 계통 발생

카리아마목(Cariamiformes)은 세리에마과(Cariamidae)에 속하는 현존하는 종들과 그들의 가장 가까운 멸종된 친척인 공포새과(Phorusrhacidae)를 포함하는 분류군이다. 분자 계통 연구에 따르면, 카리아마목은 매목(Falconidae), 앵무목(Psittaciformes), 참새목(Passeriformes)과 함께 오스트랄조류(Australaves)라는 분류군을 형성한다.[50][51]

과거에는 두루미목(Gruiformes)으로 여겨졌지만, 형태학적 연구 및 세리에마에 기반한 유전학적 연구[49] 결과, 카리아마목은 오스트랄조류라는 별도의 조류 그룹에 속하며, 핵 서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가장 가까운 현존 친척은 매목, 앵무목, 참새목으로 구성된 분기도이다.[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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