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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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제정은 조선 초 양돈(1461~1512)이 처음 지은 정자이다. 양돈의 호를 따서 이름 지어졌으며, 현재 건물은 양돈의 후손 양성모가 1871년에 다시 지었다. 광제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정자 가운데에 온돌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후와 기정진의 글이 현판으로 남아 있으며, 양돈 사후 마을 사람들이 아계사를 지어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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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하는 일제강점기 관료이자 기업인으로, 조선총독부 사무관, 충청북도 참여관 등을 지내며 일제 식민 통치에 협력하고 황국신민화 정책을 강요했으며, 선만척식주식회사 감사로 만주 이주 사업에 참여하는 등 친일 행적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수록되었다. - 남원 양씨 (楊) - 순창 구암정
구암정은 조선 시대 문신 양배의 호에서 유래된 정자로, 그를 기리기 위해 지역 후학들이 건립하였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양배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는 장소이자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 임실군의 문화유산 - 수운정
수운정은 조선 후기 김낙현이 건립한 정자로, 팔작지붕의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학문 연구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다가 현재는 마을 사람들의 대화 공간으로 사용된다. - 임실군의 문화유산 - 운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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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제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광제정 |
| 한자 표기 | 光霽亭 |
| 국가 | 전북특별자치도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30 |
| 지정일 | 1990년 6월 30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 252-1 |
| 문화재청 ID | 31,01300000,35 |
2. 역사
광제정은 조선 초기의 학자 양돈이 지은 정자로, 그의 호를 따서 이름 붙여졌다. 양돈은 성종 때 사마시에 합격했으나 무오사화로 인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에 정진하였다. 남효온 등의 추천으로 여러 차례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자연을 벗 삼아 여생을 보냈다.[1]
원래 정자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 마을에 있었으나, 고종 9년(1872)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양돈 별세 후 주민들이 아계사를 짓고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1]
2. 1. 건립 배경
광제정은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광제정 양돈(1461∼1512)의 호로 미루어 그가 생존시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양돈은 성종 9년(1498)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무오사화로 봉현리에 낙향하였다. 그의 문장과 덕행은 뛰어나 당시 모범이 되었고, 남효온의 추천으로 조정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이를 거부하고 조용히 세상을 살았다.[1]
원래 정자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 마을에 있었으나, 고종 9년(1872)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졌다.[1]
2. 2. 연혁
광제정은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광제정 양돈(1461∼1512)의 호로 미루어 보아 그가 생존했을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1]양돈은 성종 9년(1498)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무오사화로 봉현리에 낙향하였다. 그는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당시 모범이 되었고, 남효온의 추천으로 조정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이를 거부하고 조용히 세상을 살았다.[1]
원래 정자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 마을에 있었으나, 고종 9년(1872)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지었다.[1]
광제정은 후손들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양돈이 별세한 후 주민들이 아계사를 짓고 해마다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1]
2. 3. 아계사
광제정은 조선 초기에 양돈(1461~1512)이 후천리 광제마을에 처음 지었으며, 지금 건물은 양돈의 후손 양성모가 1871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광제는 양돈의 호다. 성종 9년(1478) 소과에 합격한 양돈은 학문과 덕행이 높아 남효온 등이 천거하여 조정에서 여러 차례 관직을 내렸으나, 모두 사양하고 이곳에서 자연을 벗삼으며 여생을 보냈다. 양돈이 죽자 마을 사람들은 그의 학식과 덕망을 추모하기 위해 정조 12년(1788)에 아계사를 지어 위패를 모셨다.[1]3. 건축
광제정은 정확한 건축 시기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양돈(1461∼1512)의 호를 통해 그가 생존 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삼계면 후천리 광제 마을에 있었으나, 고종 9년(1872)에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다.[1]
3. 1. 구조
광제정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자는 계단식 축대 위에 있으며, 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있다. 정자 안쪽에는 ‘매당(梅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김인후의 글과 기정진의 ‘광제정중건기(光霽亭重建記)’ 등이 걸려 있다.[1]3. 2. 현판 및 기록
광제정 안쪽에는 '매당(梅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김인후의 글과 기정진의 ‘광제정중건기(光霽亭重建記)’ 등이 걸려 있다.[1]4. 관리 및 활용
광제정은 후손들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양돈 선생 사후 주민들이 아계사를 짓고 해마다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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