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인 서커스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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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인 서커스단의 비밀은 1927년 제작된 미국의 무성 공포 영화로, 팔 없는 알론조라는 칼 던지기 묘기를 선보이는 서커스 괴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알론조는 사실 팔이 있지만 범죄를 숨기기 위해 팔을 몸에 묶고 다니며, 서커스 단장의 딸 나논을 사랑한다. 나논은 남자의 손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 팔 없는 알론조에게서만 편안함을 느낀다. 알론조는 나논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나논의 사랑을 얻기 위해 팔을 절단하지만, 나논은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 영화는 알론조의 좌절과 광기를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며, 성적 기형과 자해, 인간의 동물적인 속성을 주제로 다룬다. 이 영화는 유실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1968년 프랑스에서 필름이 발견되었고, 2022년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에서 복원되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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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인 서커스단의 비밀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The Unknown |
| 장르 | 무성 영화 스릴러 영화 공포 영화 멜로 드라마 |
| 개봉일 | 1927년 6월 4일 |
| 상영 시간 | 63분 (2022년 재구성판 기준) |
| 제작 국가 | 미국 |
| 언어 | 무성 영화 (영어 중간 자막) |
| 제작 | |
| 감독 | 토드 브라우닝 |
| 제작자 | 어빙 탈버그 |
| 각본 | 월데마르 영 |
| 원작 | 토드 브라우닝 |
| 타이틀 | 조지프 W. 판햄 |
| 촬영 | 메릿 B. 거스타드 |
| 편집 | 해리 레이놀즈 에롤 태거트 |
| 제작사 | 메트로-골드윈-메이어 (MGM) |
| 배급사 | 메트로-골드윈-메이어 (MGM) (미국)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일본) |
| 출연 | |
| 출연 배우 | 론 체이니 노먼 케리 조안 크로퍼드 닉 드 루이즈 존 조지 |
| 흥행 | |
| 제작비 | 217,000 달러 |
| 흥행 수입 | 847,000 달러 |
| 개봉 (일본) | |
| 개봉일 (일본) | 1929년 3월 14일 |
2. 줄거리
"팔 없는 알론조"는 서커스에서 칼 던지기 묘기를 선보이는 단원이지만, 실제로는 팔이 있다. 그는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팔을 몸통에 묶고 다니며, 그의 난쟁이 친구 코조만이 이 비밀을 알고 있다. 알론조의 왼손에는 다지증이 있어, 그가 범인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한다.[1]
알론조는 서커스 단장의 딸 나논을 몰래 사랑한다. 나논은 남자 손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 괴력남 말라바를 멀리하지만, 팔이 없는 알론조에게서는 편안함을 느낀다. 어느 날 나논이 알론조를 껴안고 키스하자 그는 희망을 품지만, 코조는 나논이 그의 팔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한다.[1]
나논의 아버지 안토니오 잔지가 알론조의 비밀을 알게 되자, 알론조는 그를 살해한다. 나논은 범행 장면을 목격하지만, 범인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왼손에 두 개의 엄지손가락이 있다는 것만 알게 된다. 알론조는 팔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1]
알론조는 나논과 결혼하면 자신의 팔을 숨길 수 없고, 그녀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챌 것을 두려워한다. 결국 알론조는 외과 의사를 협박하여 팔을 절단하게 한다. 그러나 알론조가 회복하는 동안 나논은 말라바와 결혼하기로 한다.[1]
나논에게 돌아온 알론조는 그녀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웃지만, 곧 자신이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고 절규한다. 알론조는 말라바와 나논의 새로운 묘기를 막으려다, 나논을 구하려던 중 오히려 자신이 사고를 당해 죽게 된다.[1]
3. 등장인물
다음은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역들이다.3. 1. 주연
3. 2. 조연
4. 제작
토드 브라우닝은 여러 번의 절단 수술을 겪는 인물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이 영화를 구상했다. 그는 외상으로 인한 기형이라는 볼거리에 주목했다.[7] 그는 "등장인물을 구상하고 나면 이야기는 저절로 쓰여진다. ''알 수 없는 존재''는 팔이 없는 남자(알론조)를 생각한 후에 떠올랐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팔이 없는 남자가 겪을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상황과 행동은 무엇일까..."라고 회고했다.[8][9]
배우이자 협력자인 론 채니는 "단순히 당신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팔이 없는 남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보여주기 위해 팔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도록 고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10]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는 원래 그레타 가르보를 론 채니와 함께 출연시키려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18세의 조앤 크로퍼드가 여성 주연을 맡았다.[11][12]
채니는 실제 팔이 없는 대역인 폴 데스무크와 협력하여 연기했다. 데스무크는 채니의 상반신과 얼굴이 화면에 나오는 동안 다리와 발을 사용하여 칼이나 담배와 같은 물건을 조작했다.[14][15]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알론조가 증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의사와 코조를 모두 살해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최종 편집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5. 평가
''괴인 서커스단(The Unknown)''은 무성 영화 시대 말기의 걸작이자, 브라우닝과 채니의 협업 중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16][17] 알론조가 나논의 사랑을 얻기 위해 감내하는 끔찍한 자해 행위는 그랑 기뇰 극장을 연상시킨다.[20][21] 2018년, 평론가 스콧 브로건은 이 협업의 모든 영화 중에서 ''괴인 서커스단(The Unknown)''이 컬트적인 지위를 얻을 가치가 가장 높다고 언급했다.[22][23]
2024년,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은 작가이자 평론가 닉 뉴먼이 추천할 영화를 묻자, "론 채니의 ''괴인 서커스단(The Unknown)''을 보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라"고 X에 게시했다.[24]
배우 버트 랭카스터는 채니가 ''괴인 서커스단(The Unknown)''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 "배우가 보여준 가장 설득력 있고 감정적으로 소모적인 장면 중 하나"라고 말했다.(채니가 팔을 쓸모없이 잘라냈다는 것을 깨닫는 장면을 언급하며)[25]
이 영화는 영화 참고 도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등재되었으며, "채니의 놀랍고 잊을 수 없는 연기를 이끌어내고, 반전과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플롯을 채워 브라우닝은 심리적(그리고 정신 성적) 드라마의 소름 끼치는 걸작을 만들어낸다"고 평했다.[26]
영화 비평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나, 일부는 끔찍하고 불쾌한 내용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음은 주요 비평 내용이다.
| 출처 | 평가 내용 |
|---|---|
| 무빙 픽처 월드 | "이 이야기가 매우 긴장감 넘치는 멜로드라마여서 관객의 흥미를 사로잡고 매료시킨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지만, 분명히 끔찍하다. 그러나 채니의 많은 팬들은 그가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해왔고, 확실히 그는 이전보다 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가 손 대신 발을 사용하는 모습은 매우 훌륭하게 묘사되었고, 그의 표정은 훌륭하며, 이 역할에서는 기괴한 분장을 전혀 하지 않았다." |
| 뉴욕 타임스 | "강렬함을 가지고 있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흥미를 유지하지만, 괴인 서커스단(THE UNKNOWN)은 유쾌한 이야기가 아니다. 끔찍하고 때로는 충격적이며, 주요 캐릭터는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인물에서 악당으로 타락한다... 채니 씨는 정말 훌륭하게 팔 없는 괴물을 연기했는데, 이 영화에서 연기하기 위해 그는 먹고, 마시고, 담배를 피울 때 발을 손처럼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그는 명상할 때조차 발가락으로 머리를 긁는다." |
| 버라이어티 | "좋은 채니 영화였지만, 위대했을 수도 있다. 채니와 그의 캐릭터 묘사는 그 안에 힘이 있는 이야기를 불러일으킨다. 브라우닝은 채니를 생각할 때마다 아마도 타자기를 찾고 끔찍하게 만들자고 말할 것이다."[27] |
| 뉴욕 헤럴드 트리뷴 | "(채니의) 영화는 우리를 매료시키지만, 너무 짧게 만들어져서 당황스럽고 불만족스러움을 남겼다. 하지만 채니 씨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의 연기는 항상 완벽하다." |
| 포토플레이 | "토드 브라우닝이 감독한 다른 채니 영화처럼, 이 영화는 섬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약간의 공포에 움츠러든다면, 괴인 서커스단(The Unknown)을 보러 가지 마라...교묘하게 섬뜩한 플롯, 진정한 충격적인 순간, 론 채니가 있다." |
| 해리슨 보고서 | "끔찍하고 유쾌하지 않은 영화...예술적으로 연기되었고 솜씨 있게 연출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이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모든 영화 관람객에게 주는 불쾌함을 덮어주지는 못한다. 채니 씨의 연기에 대해 말하자면, 그의 종류 중 최고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숙련된 외과의사가 환자의 복부를 찢는 일에 종사하는 것과 비슷한 칭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그것을 보고 싶어 하겠는가??" |
6. 주제
언노운은 토드 브라우닝 감독의 이야기와 월데마르 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체적, 정서적 기형과 관련된 성적 집착에 대한 이야기를 서커스 무대에서 펼쳐진다.[28]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 '''환상과 기만''': 팔 없는 칼 던지기 선수로 위장한 알론조의 모습을 통해 환상을 폭로한다.
- '''성적 좌절과 자해''': 알론조는 나논의 혐오감을 극복하기 위해 팔을 절단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 '''인간의 동물적 속성''': 신체적 기형에서 비롯된 동물적 본능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주제를 드러낸다.
6. 1. 환상과 기만
브라우닝은 "쇼 문화의 구경거리를 해체하는 것"에 대한 그의 즐거움을 보여주면서, 단순한 카니발 환상을 폭로하는 것으로 영화 《언노운》을 시작한다.[29] 집시 칼 던지기 선수인 "팔 없는 알론조"는 발로 능숙하게 칼을 던지는, 양쪽 팔이 없는 사람으로 가장한다. 브라우닝은 곧 알론조가 완전한 신체를 가진 사람으로, 기인처럼 보이기 위해 공연 중 코르셋을 사용하여 팔을 묶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오해를 푼다. 알론조의 가짜 장애는 더 사악하고 실용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범죄자로서 그의 "팔 없는" 상태는 당국의 의심을 피하게 해준다.[29]알론조의 유일한 진정한 기형은 그의 오른손에 있는 선천적인 두 갈래 엄지손가락이다. 이 사소한 기형은 알론조가 외과적인 기형을 감수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30]
6. 2. 성적 좌절과 자해
알론조는 남몰래 애정을 품고 있는 나논(조안 크로포드)이 남자의 팔에 안기는 것에 대한 강박적이고 히스테리적인 공포증을 앓고 있어 좌절감을 느낀다. 그녀의 이러한 장애는 알론조의 매우 정력적인 성적 친밀함을 훼손하는데, 그의 성적 능력은 칼 던지기 전문성과 두 개의 엄지손가락으로 상징된다.[31][32] 알론조는 나논의 호감을 얻고 눈에 띄는 두 개의 엄지손가락을 제거하기 위해 뒷골목 외과 의사에게 팔을 절단하여 나논이 "무성(sexless)"한 남자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징적인 거세를 한다.[35][36][37]6. 3. 인간의 동물적 속성
브라우닝의 남성 주인공은 신체적 기형에서 비롯된 동물적인 본능과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전기 작가 스튜어트 로젠탈은 《언노운》에서 이 주제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39]론 채니가 발을 유인원처럼 사용하는 것은 그의 신체적 기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서커스 건달인 말라바르(노먼 케리)와 결혼하는 나논의 배신에 대한 그의 원초적인 격렬한 반응을 예고한다.[40][41]
7. 복원
수년 동안 이 영화는 유실된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1968년 35mm 인쇄본이 프랑스 시네마테크(Cinémathèque Française)에서 발견되었다.[42] 1973년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George Eastman House)에서 열린 강연에서 프랑스 시네마테크의 감독 앙리 랑글루아(Henri Langlois)는 "괴인 서커스단"의 인쇄본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그들의 컬렉션에 "l'inconnu"(프랑스어로 "알 수 없는")라고 표시된 수백 개의 필름 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몇몇 초기 장면이 누락되었을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스토리의 연속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42] 재발견된 영화는 24fps의 프로젝션 속도로 49분 동안 상영되었다.
2022년, 포르데노네 무성 영화제(Pordenone Silent Film Festival)에서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George Eastman House)가 새롭게 복원한 버전이 초연되었으며, 상영 시간은 66분이었다.[43] 기존의 축약된 버전은 다른 인쇄본에서 누락된 모든 장면을 포함하는 새롭게 발견된 체코 니트레이트 인쇄본의 장면으로 보강되었다.[44] 복원된 샷/장면에는 소년이 교회 탑에서 서커스 천막을 바라보고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가 서커스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동전을 주는 오리지널 오프닝 장면, 알론조의 쇼 동안 관객의 반응, 쇼 후 알론조와 코스트라의 싸움, 늙은 점쟁이가 나논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는 장면이 포함된다.[45] 이 "괴인 서커스단"의 복원 버전은 2023년 10월 크리테리온 컬렉션(The Criterion Collection)의 일부로 홈 비디오 데뷔를 했으며, 여기에는 ''괴물''과 ''신비주의자''도 포함되어 있다.[46][47]
8. 사운드트랙
1994년, 웨일스 출신의 작곡가이자 레코딩 아티스트인 존 케일은 이 영화를 위한 음악을 작곡했으며, 포르데노네 무성 영화제 상영회에서 직접 연주했다.[48] 이후의 공연은 앨범으로 발매되었다.[49]
2022년 복원본의 포르데노네 상영회에서는 호세 마리아 세랄데가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했다.[43][50]
9. 스태프
| 역할 | 이름 |
|---|---|
| 감독/각본 | 토드 브라우닝 |
| 각본 | 월데마르 영 |
| 촬영 | 메릿 B. 가스타드 |
| 편집 | 해리 레이놀즈, 에롤 태거트 |
| 장치 | 세드릭 기본스, 리처드 데이 |
| 의상 | 루시아 콜터 |
참조
[1]
서적
The Films of Lon Chaney
Vestal Press Inc.
[2]
웹사이트
The Unknown (1927)
http://lonchaney.org[...]
[3]
웹사이트
The Unknown (1927)
https://silentera.co[...]
Silent Era : Progressive Silent Film Li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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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nchaney.or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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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nchaney.org[...]
[6]
문서
Eaker, 2016
[7]
문서
'Diekmann and Knörer, 2006 p. 69: “The Browning universe presents itself very much as a world of spectacles [among these] ''The Unknown'' (1927)...” Conterio, 2018: Browning''s “emotionally complicated interest in human abnormality and the severely disabled.”'
[8]
문서
'Sobchack, 2006 p. 33: “Browning indicates that his story ideas did not begin with plot...” And see here for the entire quote, with references to ''The Road to Mandalay'' (1926).'
[9]
문서
Rosenthal, 1975 p. 23: See here for another excerpt from 1928 Motion Picture Classic interview.
[10]
문서
Brogan, 2019: “As ''The Unknown'' proves, Chaney didn’t need to rely on heavy make-up to transform himself for a role.” And see here for quote.
[11]
문서
'Brogan, year: “: “Chaney was already “The Man of a Thousand Faces” when he appeared in The Unknown.” And: “Chaney was voted the number-one box office star of 1928 and 1929.” And: “Joan Crawford was a starlet...striving for recognition... The Unknown gave it to her.” Sobchack, 2006 p. 26: “Originally conceived as a vehicle for Chaney and [[Greta Garbo]] [to suit] their special and unique talents…”'
[12]
문서
Eaker, 2016: “Nanon, (an 18 year old Joan Crawford).”
[13]
서적
The Ultimate Guide to Knife Throwing
Skyhorse
[14]
서적
American Silent Horror, Science Fiction and Fantasy Feature Films, 1913–1929
McFarland & Company
[15]
문서
'Stafford, 2003 TCM: “It was widely believed at the time that Chaney really had learned to throw knives with his feet and light cigarettes with his toes for ''The Unknown''. In some wide-angle scenes, he does use his own feet but for medium and close-up shots Browning used a double named Dismuki who was born without arms. Later, Dismuki went on to tour with the Al G. Barnes Circus and Sideshow where he was billed as "The Man Who Doubled for Lon Chaney''s Legs in ''The Unknown''."'
[16]
문서
'Brogan, 2008:“When they made ''The Unknown'' in 1927, star Lon Chaney and director Tod Browning were among the biggest names in Hollywood...The Unknown is now considered by many to be the best of the Chaney/Browning collaborations...the sixth of ten collaborations between Chaney and director Tod Browning.” Conterio, 2018: “Generally considered to be the pair’s best film together, and Browning’s masterpiece..." Eaker, 2016: “''The Unknown'' (1927) is one of the final masterpieces of the silent film era...the one film in which the artists’ obsessions perfectly crystallized.” Stafford, 2003 TCM: “the character of Alonzo in ''The Unknown'' is one of his most disturbing creations and the most twisted film in his ten-year association with director Tod Browning.”'
[17]
서적
A Critical Guide to Horror Film Series
Garland Pub
[18]
문서
'Conterio, 2018: “Generally considered to be the pair’s best film together, and Browning’s masterpiece..." Eaker, 2016: “''The Unknown'' (1927) is one of the final masterpieces of the silent film era...the one film in which the artists’ obsessions perfectly crystallized.”'
[19]
문서
Brogan, year: “The Unknown is quite possibly the most unusual...among the Browning-Chaney film collaborations.
[20]
문서
'Diekmann and Knörer, 2006 p. 73: “As far as plots are concerned, the proximity of Browning''s cinema to the theatre of the [[Grand Guignol]] is evident...” and Diedmann and Knorer (quoting [[Mel Gordon]] “Both in silent and sound films, Tod Browning created the films that borrowed most heavily from the Theatre of the Grand Guignol…”'
[21]
문서
'Brenez,. 2006 p. 100: “...''The Unknown,'' the most drastic film in regard” to “the defects and excess” of dismemberment.'
[22]
문서
Brogan, 2019: “The Unknown is quite possibly the most unusual, and the most deserving of ‘cult film’ status” among the Browning-Chaney film collaborations.
[23]
문서
Eaker, 2016: “The Unknown is...an entirely idiosyncratic work of art, which has never been remotely mimicked, nor could it be.”
[24]
트윗
Nick Newman had replied to a tweet a few weeks back asking me what movies I would recommend. I told him to try The Unknown with Lon Chaney and go from there.
2024-10-30
[25]
웹사이트
Lon Chaney: The Man of a Thousand Faces
https://www.pbs.org/[...]
2014-10-18
[26]
서적
1001 Movies You Must See Before You Die
https://books.google[...]
Barron's
[27]
웹사이트
The Unknown (1927)
http://lonchaney.org[...]
[28]
문서
'Diekmann and Knörer, 2006 p. 69: “...''The Unknown'' (1927)...deals explicitly with circus or vaudeville betray[ing] Browning’s preference for the supposedly lower forms of spectacle and theatrical performance.” Brenez, 2006 p. 96: “Lon Chaney’s most famous creations portray scenarios of dismemberment and mutilation: no arms (The Unknown, 1927)...” Sobchack, 2006 p. 26: “The Unknown (1927) [as in Browning’s The Show, also 1927] takes place in a circus.” And p. 34-35: “Browning was involved in writing the scenarios for most of his films...only one screenwriter figures prominently in Browning’s career...[[Waldemar Young]]...primarily as Browning’s collaborator.” Conterio, 2018: “Fixated on human disfigurement and underworld figures, the films are marked by a stark, obsessive aesthetic and themes of compulsion.”'
[29]
문서
Soloman, 2006 p. 51: Alonzo “masquerades as an armless freak” one of Browning’s portrayal of “elaborate deceptions that take place on the level of mise-en-scene (italics, accent)
[30]
문서
Rosenthal, 1975 p. 32: “He not only has his hands, but one of his hands has a double thumb.” And: p. 32-33: See here for explanation for Alonzo’s amputation.
[31]
문서
'Rosenthal, 1975 p. 32-33: Chaney’s character is “infatuated with Crawford who has a neurotic aversion to being handled by men, and naturally, an armless man is the only lover she can abide.” And: Alonzo’s “heightened sexual prowess [represented by] his supernumerary thumb” and his high-functioning performance without arms.'
[32]
문서
Eaker, 2016: “Nanon’s sadistic father, Antonio Zanzi (Nick De Ruiz), hinted at being the abusive source for Nanon’s hatred of a man’s touch).”
[33]
문서
Eaker, 2016: “But, Alonzo must have, marry, and own Nanon, [but] she would certainly hate the hands of the double-thumbed murderer.”
[34]
문서
Rothenthal, 1975 p. 33: “...if [Alonzo] proceeds to marry Nanon, his wife will discover his secret” as the killer of her father.
[35]
문서
'Rosenthal, 1975 p. 33: “The amputations take on the significance of castration...[Nanon] aroused only by ‘sexless’ men.” Brenez, 2006 p. 100: “...''The Unknown,'' the most drastic film in regard” to “the defects and excess” of dismemberment. Sobchack, 2006 p. 29: The Unknown shares a “common element of [Browning’s] bizarre melodramas...a hint of perverse sexuality...Estrellita (Nanon) [[Joan Crawford]] is horrified at being touched by men’s hands Alonzo’s [Chaney] surgery for love of her is to say the least, excessive.”'
[36]
문서
"The Unknown is a sublime fusion of sadomasochism imagery, male self-loathing, misandry, castration symbolism and nightmarish irony."
2018
[37]
문서
"Alonzo [Chaney], in The Unknown is among the most rabid and instinctive of Browning’s protagonists…"
1975
[38]
문서
1975
[39]
문서
1975
[40]
문서
"Alonzo...chooses animals dash horses dash as his means for disarticulating his nemesis, Malibar the Strongman. Alonzo’s death beneath the horse’s hooves, therefore, occurs in his own element."
1975
[41]
문서
The Unknown “ends with a startling, ferociously driven, symbolic finale.”
2016
[42]
서적
"Tome of Terror: Horror Films of the Silent Era"
Midnight Marquee Press
201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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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iornated[...]
2023-03-27
[44]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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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lmlinc[...]
Film at Lincoln Center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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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denone Festival Report 2022
https://www.nitratev[...]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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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erion Announces October Releases
https://www.blu-ray.[...]
2023-07-17
[47]
웹사이트
Tod Browning’s Spooky Silent Films
https://www.wsj.com/[...]
2023-10-23
[48]
웹사이트
JOHN CALE - The Unknown (soundtrack) (1999)
http://www.progarchi[...]
2022-08-13
[49]
웹사이트
John Cale - The Unknown
https://www.discogs.[...]
1999
[50]
웹사이트
José Serralde estrena música que compuso para la cinta "The Unknown"
https://www.cronica.[...]
2022-10-01
[51]
웹사이트
Reminder: Catch THE UNKNOWN on the big screen, September 30th!
https://www.filmpres[...]
National Film Preservation Foundation
2023-09-25
[52]
뉴스
東京朝日新聞 昭和4年3月13日夕刊の広告（浅草電気館）
[53]
웹사이트
Joan Crawford Box Office Information
http://www.joancra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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