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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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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국회도서관은 일본 국회에 소속된 독립 국가 기관으로, 1890년 설립된 귀족원 도서관과 중의원 도서관, 1872년 설립된 제국 도서관을 기원으로 한다. 국회 도서관은 의회 및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립국회도서관법에 따라 운영된다. 도쿄 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며, 자료 수집 및 정리, 서지 데이터 제공, 전자 도서관 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용자 등록을 통해 자료 열람 및 복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쿄 본관에는 식당과 찻집, 간사이관에는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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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회도서관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원어명"国立国会図書館" (고쿠리쓰콧카이토쇼칸)
National Diet Library
명칭국립국회도서관
로고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
위치일본 도쿄도교토부
설립일1948년
법적 근거국립국회도서관법
유형국립도서관
의회도서관
수집 자료도서
정기간행물
신문
전자 기록물
필사본
관공서 간행물
박사 학위 논문
지도 및 악보
자료 규모47,531,625점 (2023 회계연도 주요 통계)
수집 기준일본에서 발행된 간행물
법령 및 의회 문서
일본에 관한 간행물
참고 자료
과학 기술 자료
국제기구 및 외국 정부 간행물
아동 문학 및 관련 자료
아시아 관련 자료
법정 납본법정 납본
열람 자격도쿄 본관 및 간사이칸은 18세 이상
연간 대출 건수15,407점 (도서관 간 대출 포함, 2023년)
서비스 대상국회 의원 (2009년 2월 기준 722명) 및 일반 대중
예산201억 6,300만 (2008 회계연도) (미화 2억 2,100만 달러)
관장吉永元信 (2020년)
직원 수908명
공식 웹사이트국립국회도서관 공식 웹사이트
추가 정보
이전 명칭제국도서관
제국 의회 도서관
건물 설계前川国男 건축설계사무소 내 다나카 마코토, 오타카 마사토 외 미도 동인 18명
연면적147,853 m²
개관일1948년 2월 25일 발족, 6월 5일 개관
우편번호100-8924
주소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초 1초메 10번지 1호
ISILJP-1000001
총 장서 수47,531,625점 (2023년 말 기준)
운영비약 248억 8,503만 엔 (2021년)
관장구라타 게이코
직원 정원893명 (2021년 4월)
비고통계는 도쿄 본관, 국회분관, 간사이칸, 국제어린이도서관의 합계
관련 법률국회 의원의 조사 연구에 기여하기 위해 별도의 법률에 따라 국회에 국립국회도서관을 설치
부속 도서관
행정 및 사법부 소속 분관회계검사원 도서관
인사원 도서관
내각법제국 도서관
내각부 도서관 (본부 청사와 중앙합동청사 제4호관에 분리)
일본학술회의 도서관
궁내청 도서관
공정거래위원회 도서관
경찰청 도서관
금융청 도서관
소비자청 도서관
총무성 도서관
총무성 통계국 도서관
법무성 도서관
외무성 도서관
재무성 도서관
문부과학성 도서관
후생노동성 도서관
농림수산성 도서관 (농림수산정책연구소 분관 및 농림수산기술회의 사무국 쓰쿠바 분관 2개 분관)
임야청 도서관
경제산업성 도서관
특허청 도서관
국토교통성 도서관 (국토기술정책종합연구소 분관, 국토지리원 분관, 홋카이도 개발국 분관 3개 분관)
기상청 도서관
해상보안청 도서관 (해양정보부 분관 1개 분관)
환경성 도서관
방위성 도서관

2. 역사

국립국회도서관은 세 개의 독립된 도서관의 후신이다. 1890년 일본 국회 설립과 함께 설립된 귀족원 도서관과 중의원 도서관, 그리고 1872년 문부성 관할 하에 설립된 제국 도서관이다.

전쟁 전 일본에서 의회의 권력은 제한적이었고, 정보에 대한 필요성도 "그에 따라 적었다." 초기 국회 도서관들은 "진정으로 책임 있는 입법 활동의 중요한 보조물이 될 수 있었던 자료나 서비스를 전혀 개발하지 못했다." 게다가 일본의 패전까지, 행정부가 모든 정치 문서를 통제하여 국민과 의회가 중요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미국 점령군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 후 일본의 민주화를 위해 국회 도서관 제도 개혁을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했다.

1946년, 의회 양원은 각각 국립국회도서관 상임위원회를 설치했다. 전쟁 중 사상범으로 투옥되었고 전쟁 후 참의원(폐지된 귀족원의 후신)에 당선된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하니 고로는 개혁 노력을 주도했다. 하니는 새로운 기관을 "국민 주권의 성채"이자 "평화적인 혁명"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구상했다. 도서관 개혁 감독을 담당했던 점령군 장교들은 점령이 변화의 촉매제였지만 지역 주도권은 점령 이전에도 존재했고, 성공적인 개혁은 하니와 같은 헌신적인 일본인 덕분이라고 보고했다.

국립국회도서관은 1948년 6월 현재의 국빈관(옛 아카사카 별궁)에 10만 권의 초기 자료를 가지고 개관했다. 초대 국회도서관장은 정치인 가나모리 도쿠지로였다.[3] 철학자 나카이 마사카즈는 초대 부관장직을 역임했다.[3] 1949년, 국립국회도서관은 국립도서관(이전의 제국 도서관)과 통합되어 일본 유일의 국립도서관이 되었다. 이때 우에노에 있던 이전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100만 권의 자료가 추가되었다.

1961년, 국립국회도서관은 현재 위치[4]인 나가타초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 개관했다. 1986년에는 총 1200만 권의 도서와 정기 간행물을 수용하기 위해 별관이 완공되었다. 2002년 10월 간사이 과학 도시(세이카정, 소라쿠군, 교토부)에 개관한 간사이관(간사이 도서관)에는 600만 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2002년 5월, 국립국회도서관은 우에노에 있던 이전 제국 도서관 건물에 국제아동문학도서관이라는 새로운 분관을 개설했다. 이 분관에는 전 세계 아동 문학 관련 약 40만 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국립국회도서관의 설립 목적은 국회를 위한 연구 도서관이었지만, 일반 대중이 도서관 서비스의 가장 큰 이용자이다. 예를 들어 2004년 3월 결산 회계연도에는 25만 건 이상의 참고 문의가 접수된 반면, 국회의 연구 요청은 3만 2000건에 불과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팬데믹에 대응하여 국립국회도서관은 2020년 3월 5일 일반인에게 도서관 서비스를 중단했다.[5] 국립국회도서관은 2020년 6월 11일 하루 최대 2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 방식을 통해 일반인에게 재개관했으며,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등록해야 했다.[6] 2023년 6월 22일 이러한 제한이 해제되었다.[7]

2. 1. 국립국회도서관의 기원

국립국회도서관은 1890년 제국의회 설립 당시 설치된 귀족원 도서관과 중의원 도서관, 1872년 문부성 산하에 설립된 제국도서관을 기원으로 한다.[3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7년 시행된 일본국헌법은 국회를 유일한 입법 기관으로 규정하고, 국회 운영과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한 의회도서관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휘하의 미군 점령군은 일본 민주화 과정에서 의회 도서관 제도 개혁을 중요하게 여겼다.[92] 1946년, 의회 양원은 국립국회도서관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하니 고로가 개혁을 주도했다. 하니는 새로운 기관을 "국민 주권의 요새"이자 "평화로운 혁명"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구상했다.[92]

1948년 국립국회도서관법이 제정되면서, 국립국회도서관은 미국 의회도서관을 모델로 의회 도서관이자 국립도서관의 기능을 겸비하고, 법정납본제도를 갖추게 되었다.

2. 2. 국립국회도서관 개관 후



국립국회도서관은 1948년 국립국회도서관법 제정과 함께 설립되었다.[3] 초대 국회도서관장은 가나모리 도쿠지로였으며,[3] 초대 부관장은 나카이 마사카즈였다.[3] 1948년 6월, 영빈관(옛 아카사카 이궁)에서 10만 권의 장서로 문을 열었다.[3] 1949년, 국립도서관(이전의 제국도서관)과 통합되어 일본 유일의 국립도서관이 되었다.[3] 이때 우에노에 있던 옛 국립도서관의 장서 100만 권이 추가되었다.

1961년, 국립국회도서관은 현재의 위치인[4] 나가타초로 이전했으며, 이곳은 국회 청사와 인접해 있다. 1961년 11월 1일, 국립국회도서관 본관은 205만권의 장서를 가지고 개관하였다. 1986년에는 1,200만 권의 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수용할 수 있는 부속건물이 완공되었다.

2002년 10월에는 간사이 문화학술연구도시에 간사이관이 개관했다.[8] 2002년 5월에는 우에노의 옛 제국도서관 건물에 국제아동문학도서관이라는 새로운 분관이 문을 열었다.

코로나19 범유행에 대응하여 국립국회도서관은 2020년 3월 5일부터 일반인 대상 도서관 서비스를 중단했다.[5] 2020년 6월 11일에는 일반인에게 다시 문을 열었으나, 하루 최대 200명으로 이용자를 제한했으며 추첨제를 도입해 방문 희망자는 사전에 등록하여 선정되어야 했다.[6] 2023년 6월 22일에는 이러한 제한이 해제되었다.[7]

3. 이념

국립국회도서관법 서문에는 "국립국회도서관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확신에 서서 헌법이 약속하는 일본의 민주화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여 여기에 설립된다"라는 설립 이념이 명시되어 있다.[42]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도서관이 공정하게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민주 사회를 육성하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국립국회도서관의 기본 이념을 명시한 것으로 해석된다.[42]

이 구절은 역사학자이자 참의원 의원이었던 하니 고로가 삽입한 것으로, 독일 유학 당시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도서관 건물에 새겨져 있던 독일어 명문 "진리는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DIE WAHRHEIT WIRD EUCH FREIMACHENde"에 감명을 받아 창안한 것이다.[42] 또한, 이 구절은 신약성서의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는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Η ΑΛΗΘΕΙΑ ΕΛΕΥΘΕΡΩΣΕΙ ΥΜΑΣel"에서 유래한다고도 한다.[42]

1961년에 개관한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 2층 도서 카운터 처마 부분에 초대 관장의 휘호로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구절이 크게 새겨져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었고, 국립국회도서관뿐만 아니라 도서관 일반의 원리로 이해되게 되었다.[42]

4. 조직

국립국회도서관은 일본의 입법부인 국회에 속하는 독립된 국가기관으로, 중의원 의장 및 참의원 의장 그리고 양원에 설치되는 상임위원회인 의원운영위원회의 감독하에 자립적으로 운영된다. 국립국회도서관장은 양원의 의장이 양원의 의원운영위원회와 협의 후, 국회의 승인을 얻어 임명한다.

그 조직은 국립국회도서관법에 기초하여 중앙 도서관과 분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국립국회도서관 연락조정위원회가 설치된다. 중앙 도서관에는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초의 도쿄 본관과 교토부 세이카정(간사이 문화학술연구도시)의 관서관이 있다.

분관은 국제어린이도서관과 행정 및 사법 각 부문에 설치되는 도서관이 해당한다.

도쿄와 간사이 두 곳의 시설로 나뉜 중앙 도서관은 약 9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업무별로 부서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그 중 유일하게 국립국회도서관법을 설치 근거로 하는 특별한 부서로서 「조사 및 입법고찰국」이 있다. 조사 및 입법고찰국은 국회에 대한 도서관 서비스 외에, 중참 양원의 상임위원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관한 고도의 조사를 수행하는 특별직으로 설치되는 전문조사원을 중심으로, 국회의 요구에 응한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5. 서비스

국립국회도서관의 서비스는 다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국회에 대한 서비스: 입법 과정에 필요한 자료의 수집, 분석 및 제공을 한다.
  • 행정·사법에 대한 서비스: 각 부처와 대법원에 분관 도서관을 설치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민 일반에 대한 서비스: 일반 이용자가 직접 또는 다른 공공도서관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지방의회 및 공무원에 대한 서비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국회도서관'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국회에 대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지만, 국민 일반에 대한 서비스 또한 국립국회도서관의 중요한 요소이다. 국민에 대한 서비스는 일본의 국립중앙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이며, 납본제도에 기반한 국내 출판물의 포괄적 수집과 전국 서지의 작성이 이루어진다. 또한, 도서관 간 협력과 국제 협력에도 힘쓰고 있으며, 국제 협력에서는 자료의 국제 교환, 자료의 대출·복사·레퍼런스 서비스, 일본어 도서를 다루는 외국인 사서의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5. 1. 국회에 대한 서비스

국립국회도서관은 자료 제공, 대출 등 일반적인 도서관 서비스 외에도 의회도서관 고유의 입법 조사 기능을 갖추고 있다.[48] 조사 및 입법고찰국(약칭 "조사국")은 국회의원의 질의에 따른 조사 및 시사 문제에 대한 예비 조사를 수행한다.

도쿄 본관과 국회의사당 내 국회분관에는 국회의원 전용 의원열람실이 있으며, 본관 의원열람실에는 의원연구실도 설치되어 있다.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에게는 국회분관을 중심으로 대출 서비스가 제공되며, 일반 도서관과 달리 대출 권수 제한이 없다.

조사국은 국회를 위한 조사 부서와 입법 관련 자료 제공 서비스 부서를 두고 있다. 조사 부서의 각 과는 국회 양원의 상임위원회 구성에 따라 주제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입법 레퍼런스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조사국은 국립국회도서관의 일반 소장 자료 중 의회·법령 관련 자료의 관리·제공, 법령 색인 작성, 국회 회의록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담당하며, 이러한 서비스는 국립국회도서관 열람실, 출판 활동, 인터넷 전송 등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도 제공된다.

국립국회도서관(NDL)은 제국 의회와 중의원 의사록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며, 현재 1947년 5월 중의원 설립 이후 현재까지의 모든 의사록을 온라인으로 검색할 수 있다.[20] 현재는 제국 의회의 마지막 두 회기(제91회 및 제92회, 1946년 11월~1947년 5월) 의사록만 이용 가능하다.[21]

5. 2. 행정·사법에 대한 서비스

국립국회도서관은 국가 행정부와 사법부에 자료 대출, 복사, 레퍼런스 서비스 등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기관에 대한 서비스의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은 각 부처에 설치된 분관 도서관이다. 행정부와 사법부 각 부처의 부속 도서관(분관 내각부 도서관, 분관 최고재판소 도서관 등)은 소속 부처의 간행물을 비롯하여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소장하며, 각 부처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동시에 제도적으로 국립국회도서관의 분관 도서관으로서 국립국회도서관 조직에 포함된다.

분관 도서관들은 국립국회도서관 중앙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각 부처 간행물의 상호 교환, 자료 상호 대차, 도서관 직원의 공동 연수 등을 실시한다. 행정부와 사법부 각 부처 분관 도서관의 관장은 각 부처의 사무관·기술관으로부터 임명되지만, 그 임명권은 입법부 직원인 국립국회도서관장에게 있다. 이처럼 삼권을 넘나드는 분관 도서관 제도는 세계의 국립도서관 중에서도 매우 드물며, 국립국회도서관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5. 3. 국민 일반에 대한 서비스

일반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는 직접 방문 이용, 이용자 주변의 도서관 등을 통한 간접 이용,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도서관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국회도서관의 각 서비스 지점, 즉 도쿄 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 등을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는 직접 이용에서는, 이용 허가가 필요한 귀중본이나 특별한 사정으로 이용이 제한된 자료를 제외하고,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한 방대한 자료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제공된다. 국립국회도서관의 소장 자료는 현재 3관에 분산되어 있지만, 각 관에서 자료를 요청하여 직접 이용할 수 있다.

간접 이용에서는, 일반 도서관 이용자가 인근 도서관에서 입수하지 못한 자료를 포괄적인 컬렉션을 보유한 국회도서관에서 도서관 간 대출을 통해 가져오거나, 인근 도서관에서 해결하지 못한 레퍼런스 서비스(사서가 수행하는 참고 조사)를 국립국회도서관에 의뢰할 수 있다.

도서관 간 대출은 이용자 주변의 공공도서관, 대학 도서관 및 각종 자료실(단, 국립국회도서관의 도서관 간 대출 제도에 가입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은 기관만 해당)을 창구로 하여 국립국회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단, 대출 도서관 밖으로 반출하거나 대출 도서관 내에서 복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대출 대상은 1948년(쇼와 23년) 설립 이후 국회도서관이 수집한 한·영 자료에 한정되며, 손상이 심한 자료나 귀중본 외에 대출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는 대출하지 않는다.[43]

국립국회도서관은 자료 보존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대출을 실시하지 않는다.

5. 3. 1.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 (NDL ONLINE)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정식 명칭: 국립국회도서관 검색·신청 온라인 서비스)'''은 2018년 1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립국회도서관 소장 자료의 검색과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열람 신청은 입관 중에만 가능하며, 그 외 장소에서는 불가능하다.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하는 자료라면 인터넷을 통해 서지 정보를 검색·다운로드할 수 있다.[44] 2024년에 "국립국회도서관 서치"에 통합되었다.[45]

2017년 12월 27일까지는 "국립국회도서관 장서 검색·신청 시스템(NDL-OPAC)"으로 운영되었다.

5. 3. 2. 국립국회도서관 서치

https://iss.ndl.go.jp/ 국립국회도서관 서치(NDL Search)는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이다. 2012년 1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46]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하는 모든 자료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도부현립 도서관, 정령지정 도시의 시립 도서관 장서, 국립국회도서관 및 다른 기관이 수록한 각종 디지털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47]

2023년 8월,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의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국립국회도서관 서치 시스템이 발표되어 2024년 1월 5일에 이전되었다.[59]

6. 자료 수집 및 정리

납본제도를 통해 일본 국내 모든 출판물을 수집한다.[49] 납본 대상 출판물은 도서, 소책자, 잡지, 신문, 연감, 악보, 지도, 마이크로필름 자료, 점자 자료, CD-ROM, DVD 등이다.[49] 납본 부수는 관공서의 경우 2부에서 30부, 민간 출판물은 1부이다.[49]

납본 이외에도 기증, 구입, 국제 교환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50] 구입을 통해서는 고서, 백과사전, 사전, 연감 등과 학술 연구에 유용한 외국 자료를 수집한다. 국제 교환은 다른 나라의 국립도서관·의회도서관에 납본된 관공서 출판물을 제공하고, 외국의 관공서 자료 등을 수집하는 데 사용된다.[51]

수집된 자료는 서지 데이터를 작성하고, 국립국회도서관 분류표(NDLC)에 따라 분류 번호를 부여하며, 국립국회도서관 주제표제표(NDLSH)에 따라 주제를 부여하여 목록에 등록한다. 1963년에 국립국회도서관 분류표가 고안되어, 1968년에는 서서에, 1969년에는 국서에 적용되었다.[53]

7. 서지 데이터 제공

납본 제도에 따라 국립국회도서관은 원칙적으로 모든 출판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일본에서 출판된 모든 출판물의 서지 정보를 담은 목록을 작성한다. 이 목록은 국가서지라고 불리며, 매주 『일본전국서지』로 정리된다.

『일본전국서지』는 인터넷에서 공개되며, 책자 형태로 간행·배포된다. 또한, 전자 정보·데이터베이스화된 것은 『JAPAN/MARC』로 배포되며, CD-ROM판과 DVD-ROM판으로도 판매된다. 이는 일본에서 출판된 출판물을 검색 조사할 때 종합적·통일적인 색인 기능을 한다.

각 도서관은 『일본전국서지』를 이용하여 서지 정보를 복제하여 자관의 목록을 작성하는 복사 카탈로그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립국회도서관의 목록 작성에는 시간차가 있어 신간 검색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공공도서관은 민간의 도서 유통회사가 작성하는 서지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국가서지로서의 역할은 별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국립국회도서관은 『잡지논문 색인』을 작성·배포하여 국내 주요 잡지의 수록 논문을 목록화한다. 이는 학술지 등 조사상의 이용에 대한 요구가 큰 잡지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적인 목록에서는 검색하기 어려운 잡지 논문의 목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장서

국립국회도서관의 장서는 전전(戰前) 제국의회 양원 부속도서관 수집 자료와 제국도서관 장서가 기본을 이룬다.[31] 특히 제국도서관 장서는 납본제도에 기반하여 포괄적으로 수집된 전전의 일본 도서와 귀중한 고서, 양서 등을 포함하고 있어 매우 가치가 높다.[31] 국립국회도서관 설립 이후에는 일본에서 출판된 모든 출판물을 소장하며, 외국 자료는 국제 교환이나 구입을 통해 수집하고 있다.

국회도서관의 장서에는 특색 있는 컬렉션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31]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구 번교(藩校) 장서, 도쿠가와 막부 인계 서류, 본초학(本草学) 관련 고서, 근대 정치사 관련 사료, 국내외 의회·법령 관련 자료, 발레(バレエ)·샹송(シャンソン) 관련 자료, 아시하라 에이료(蘆原英了) 컬렉션, 누카가와 각자에몬(布川角左衛門)의 누카가와 문고, 국어학자 가메다 지로(亀田次郎)의 가메다 문고 등이 있다. 또한, 전전에 발금(発禁) 처분을 받은 서적·잡지도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다.[31]

''논어''는 국립국회도서관 소장본으로, 귀중한 초판본으로 여겨진다.


근대 정치 및 헌법사 자료집에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이와쿠라 도모미(岩倉具視) 등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일본의 중요한 정치가들의 원본 문서 보관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일본 점령 관련 문서 약 3천만 페이지 분량의 마이크로필름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주)GHQ와 (주)SCAP등이 작성한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법률 및 예비 기록 자료는 일본어 약 17만 건과 외국어 약 20만 건의 문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회와 약 70개국의 의회 절차, 그리고 약 150개국의 관보, 법령, 사법 판례 및 국제 조약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외에도 과학 관련 서적과 소책자 약 53만 권, 마이크로폼 자료 200만 건을 소장하고 있으며, 메이지 시대(1868~1912) 초기부터의 지형도, 지질도, 수문도 및 해도를 비롯하여 일본과 다른 나라의 지도 약 44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 일본에서 제작된 모든 음반을 수집하며, 현재 30만 장의 바이닐 레코드와 20만 장의 CD를 소장하고 있다.

2021년도 말 기준, 도서 1,192만여 권, 잡지·신문 1,993만여 점, 기타 자료 1,435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31]

9. 전자 도서관 사업

1990년대 이후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라 국립국회도서관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한 디지털 도서관 기능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2002년에는 간사이관(関西館) 개관에 따라 공식 웹사이트가 대폭 개편되어 다양한 디지털 도서관 콘텐츠가 공개되고 있다.


  •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


국립국회도서관일본어[9]영어[10]로 된 상세한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국립국회도서관 서지검색·신청 시스템(NDL-OPAC),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 그리고 제국 의회 및 국회 의사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국립국회도서관 서지검색·신청 시스템(OPAC)을 통해 영어[11] 또는 일본어[12]로 국립국회도서관 소장 자료 전체를 검색할 수 있다.[13] 해외 이용자는 사서 상호 대차를 통해 자료와 목록 번호를 확인하여 국립국회도서관의 특정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13] 유료 복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14]

국립국회도서관 서지검색·신청 시스템(NDL-OPAC)은 2002년 기능이 대폭 확장되어 국회도서관이 소장하는 자료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NDL-OPAC을 통한 서지 데이터 제공은 일본에서 출판물 서지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서비스였다. 또한, 잡지 기사 색인도 NDL-OPAC을 통해 인터넷 검색이 가능했다.

NDL-OPAC은 2017년 12월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57] 2018년 1월 '''국립국회도서관 검색·신청 온라인 서비스'''(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로 리뉴얼되었다.[58]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에서는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의 목차 정보도 검색 대상이 된다.

2023년 8월, 국립국회도서관 서치로의 통합이 발표되었으며,[59] 2024년 1월 5일자로 통합· 새로운 「국립국회도서관 서치」로 공개되었다.[59]

  •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은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하는 자료 중 디지털화한 자료를 모아 놓은 것이다. 2011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60]

디지털화된 자료는 공개 범위에 따라 '인터넷 공개', '도서관·개인 전송 한정', '국립국회도서관 내 한정'의 세 종류로 나뉜다.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 역사적인 귀중본, 니시키에 이미지, 역사적인 음원 등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보호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나 절판 등으로 구하기 어려운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용 디지털화 자료 전송 서비스'에 로그인하여 자신의 단말기(PC, 태블릿 등)로 열람하거나(일본 국내 거주자 한정), '도서관용 디지털화 자료 전송 서비스'에 참여하는 일본 국내 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41][61] 그 외의 디지털화 자료는 국회도서관 3관(도쿄 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만 열람 가능하다.

2022년 12월에는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기능이 강화되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를 이용한 광학 문자 인식(OCR)을 도입하여 고정밀도의 전문 검색이 가능해졌다.[63]

과거에는 메이지·다이쇼·쇼와 전기에 출판된 자료의 스캐닝 이미지를 제공하는 '근대 디지털 라이브러리'(2002년 서비스 시작[60])가 있었으나, 2016년 5월 31일 디지털 컬렉션에 통합되었다.[62]

  • '''WARP'''


WARP(인터넷 자료 수집 보존 사업)는 2002년도에 실험적인 시도로 시작하여 인터넷상의 정보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66] 국립국회도서관법 제25조의 3에 따라 2006년에 본격적인 사업으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 4월부터 공공기관의 웹사이트는 허가 없이 모두 수집하여 보존하게 되었다.[66]

WARP는 관리자에 의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인터넷상의 전자 정보를 국립국회도서관이 종이 매체의 자료와 마찬가지로 수집·정리·보존·공개한다. 대상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어 온 학술지와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의 정보원 웹페이지 그 자체이며, 국립국회도서관의 서버에 보존하고 관내에서 모두 공개한다.[66] 인터넷을 통한 공개는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출신의 것은 허가를 조건으로 하고, 그 기관 이외의 개별 허가에 의한 수집에 의한 것의 공개에는 관내외를 불문하고 허가를 얻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66]

9. 1.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

국립국회도서관은 일본어[9]와 영어[10]로 된 상세한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국립국회도서관 서지검색·신청 시스템(NDL-OPAC),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 그리고 제국 의회 및 국회 의사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국립국회도서관 서지검색·신청 시스템(OPAC)을 통해 영어[11] 또는 일본어[12]로 국립국회도서관 소장 자료 전체를 검색할 수 있다.[13] 해외 이용자는 사서 상호 대차를 통해 자료와 목록 번호를 확인하여 국립국회도서관의 특정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13] 유료 복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14]

국립국회도서관 서지검색·신청 시스템(NDL-OPAC)은 2002년 기능이 대폭 확장되어 국회도서관이 소장하는 자료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NDL-OPAC을 통한 서지 데이터 제공은 일본에서 출판물 서지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서비스였다. 또한, 잡지 기사 색인도 NDL-OPAC을 통해 인터넷 검색이 가능했다.

NDL-OPAC은 2017년 12월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57] 2018년 1월 '''국립국회도서관 검색·신청 온라인 서비스'''(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로 리뉴얼되었다.[58]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에서는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의 목차 정보도 검색 대상이 된다.

2023년 8월, 국립국회도서관 서치로의 통합이 발표되었으며,[59] 2024년 1월 5일자로 통합· 새로운 「국립국회도서관 서치」로 공개되었다.[59]

9. 2.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은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하는 자료 중 디지털화한 자료를 모아 놓은 것이다. 2011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60]

디지털화된 자료는 공개 범위에 따라 '인터넷 공개', '도서관·개인 전송 한정', '국립국회도서관 내 한정'의 세 종류로 나뉜다.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 역사적인 귀중본, 니시키에 이미지, 역사적인 음원 등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보호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나 절판 등으로 구하기 어려운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용 디지털화 자료 전송 서비스'에 로그인하여 자신의 단말기(PC, 태블릿 등)로 열람하거나(일본 국내 거주자 한정), '도서관용 디지털화 자료 전송 서비스'에 참여하는 일본 국내 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41][61] 그 외의 디지털화 자료는 국회도서관 3관(도쿄 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만 열람 가능하다.

2022년 12월에는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기능이 강화되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를 이용한 광학 문자 인식(OCR)을 도입하여 고정밀도의 전문 검색이 가능해졌다.[63]

과거에는 메이지·다이쇼·쇼와 전기에 출판된 자료의 스캐닝 이미지를 제공하는 '근대 디지털 라이브러리'(2002년 서비스 시작[60])가 있었으나, 2016년 5월 31일 디지털 컬렉션에 통합되었다.[62]

9. 3. WARP

WARP(인터넷 자료 수집 보존 사업)는 2002년도에 실험적인 시도로 시작하여 인터넷상의 정보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66] 국립국회도서관법 제25조의 3에 따라 2006년에 본격적인 사업으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 4월부터 공공기관의 웹사이트는 허가 없이 모두 수집하여 보존하게 되었다.[66]

WARP는 관리자에 의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인터넷상의 전자 정보를 국립국회도서관이 종이 매체의 자료와 마찬가지로 수집·정리·보존·공개한다. 대상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어 온 학술지와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의 정보원 웹페이지 그 자체이며, 국립국회도서관의 서버에 보존하고 관내에서 모두 공개한다.[66] 인터넷을 통한 공개는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출신의 것은 허가를 조건으로 하고, 그 기관 이외의 개별 허가에 의한 수집에 의한 것의 공개에는 관내외를 불문하고 허가를 얻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66]

10. 이용 안내



이 절에서는 일반 이용자로서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을 방문 이용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간사이관''' 및 '''국제어린이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입퇴관 ===

도쿄 본관과 간사이관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과거에는 만 20세 이상이었으나 인터넷 보급에 따른 이용자 감소로 2004년부터 변경되었다. 만 18세 미만의 경우, 조사 연구 목적 등 일정 조건 하에 사전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2012년 1월 6일부터 이용 시스템이 전면 변경되어, 이용자 등록을 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67] 발급받은 등록 이용자 카드를 사용하여 철도역의 자동개찰기와 유사한 게이트를 통과하여 입관한다.[69] 도쿄 본관과 간사이관에서는 불투명한 가방류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입관 전에 짐을 입구 옆에 있는 보증금식 코인로커에 맡겨야 한다.[70] 관내에 필기구 등을 반입하는 경우, 손으로 가지고 가거나 또는 코인로커 옆에 비치되어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야 한다.

이용이 끝난 후에는 폐가서고에서 받은 자료를 모두 카운터에 반납하고, 복사 요금 정산을 마친 후 등록 이용자 카드를 게이트에 대면 퇴관할 수 있다.[71] 모든 자료를 반납하지 않는 한 퇴관할 수 없다.[71]

2021년도 통계에 따르면, 도쿄 본관의 방문자 수는 24만 6,213명(1일 평균 886명)이다.[72]

=== 개관 시간 ===

국립국회도서관의 도쿄 본관 개관 시간은 9시 30분부터 1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17시까지이다.[73] 간사이관은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74] 국제어린이도서관은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개관한다.[75]

=== 휴관일 ===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 및 간사이관은 일요일, 공휴일, 매달 셋째 수요일, 연말연시에 휴관한다.[73][74][76] 국제어린이도서관은 월요일, 공휴일, 매달 셋째 수요일, 연말연시에 휴관하지만, 어린이날(5월 5일)은 개관한다.[75]

=== 자료 배치 및 열람 ===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은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부분의 자료를 서고에 보관하고 이용자가 직접 자료를 열람할 수 없는 폐가식을 채택하고 있다.[77] 이용자는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을 통해 자료를 신청하고, 본관 2층(도서) 또는 신관 2층(잡지) 카운터에서 수령한다.[77] 방대한 서고에서 자료를 출납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자료를 받는 데 수십 분 정도 소요되며, 1회 신청 가능한 자료 수에도 제한이 있다.[77]

주제별 특수 자료나 국회도서관의 특징적인 자료는 전문실에 비치되어 있다.[78] 전문실에서는 이용 빈도가 높은 참고자료는 개가되어 있어 백과사전, 사전, 통계, 연감, 신문 등은 직접 열람할 수 있다.[79]

2024년 현재 도쿄 본관에는 다음과 같은 8개의 전문실이 있다.[78][80]


  • 본관 2층
  • * 과학기술·경제정보실: 과학기술경제 사회 관련 참고 도서, 과학기술 관련 초록·색인지
  • * 인문종합정보실: 총기·인문과학 분야 참고 도서, 도서관·도서관정보학 관련 주요 잡지 등
  • 본관 3층
  • * 고전적자료실: 귀중서, 준귀중서, 에도 시대 이전 일본 고서, 나라 이전 한적 등
  • 본관 4층
  • * 지도실: 한 장짜리 지도, 주택 지도 등
  • * 헌정자료실: 일본 근현대 정치 사료, GHQ와 그에 의한 일본 점령 관련 자료, 일계 이민 관련 자료[81]
  • 신관 1층
  • * 음악·영상자료실: 레코드, CD, 비디오테이프, DVD, CD-ROM 등의 전자 자료 등
  • 신관 3층
  • * 의회관청자료실: 내외의 의회 회의록·의사 자료, 관보, 법령집, 판례집, 조약집, 관청 간행 자료 목록·요람·연차 보고, 통계자료류, 정부 간 국제기구 간행 자료, 법률·정치 분야 참고 도서 등
  • 신관 4층
  • * 신문자료실: 신문 원지, 축쇄판·복각판, 마이크로필름, 신문자료


과거에는 아시아·북아프리카 여러 국가의 언어 자료를 전문으로 하는 아시아자료실이 도쿄 본관에 있었으나, 간사이관(関西館) 개관과 함께 간사이관으로 이전하여 아시아정보실로 개칭되었다.

=== 복사 서비스 ===

이용자는 복사기를 직접 사용할 수 없고, 복사 카운터에 복사를 신청해야 한다. 이는 자료 보존을 위해 책을 손상시킬 수 있는 복사를 방지하고, 저작권법 제31조에 따라 복사 범위를 제한하기 위함이다. 도서관 측에서 복사할 자료의 상태와 복사 내용을 확인해야 하므로, 국립국회도서관에만 소장된 귀중한 자료라도 저작권이 남아 있는 자료는 모든 페이지를 복사할 수 없다. 복사 서비스 접수 담당자는 아르바이트인 경우도 있으며, 고이즈미 유(小泉悠)는 퇴직 후 접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복사에는 직접 방문 복사와 원격 복사가 있다. 직접 방문 복사는 자료를 직접 열람하고 복사할 부분을 확인한 후 복사 카운터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당일 복사와 추후 우편 복사가 가능하다. 당일 복사는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여 신청하고, 카운터에 신청하여 당일에 복사본을 받는다. 종이 자료의 경우 1회에 10권, 100페이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요금은 현금 외에 Suica, nanaco 등의 전자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간사이관에는 셀프 복사기가 있어 일부 참고 자료는 이용자가 직접 복사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도서관에서 복사 부분 확인을 받아야 한다. 추후 우편 복사는 직접 방문 복사와 신청은 같지만, 수령은 우편으로 받고, 지불은 동봉된 납입서로 한다.

원격 복사는 이용자 등록을 한 사람이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을 통해 자료나 잡지 기사를 확인하고 웹상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복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발송 수수료와 실비 우송료가 필요하다.

10. 1. 입퇴관

도쿄 본관과 간사이관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과거에는 만 20세 이상이었으나 인터넷 보급에 따른 이용자 감소로 2004년부터 변경되었다. 만 18세 미만의 경우, 조사 연구 목적 등 일정 조건 하에 사전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2012년 1월 6일부터 이용 시스템이 전면 변경되어, 이용자 등록을 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67] 발급받은 등록 이용자 카드를 사용하여 철도역의 자동개찰기와 유사한 게이트를 통과하여 입관한다.[69] 도쿄 본관과 간사이관에서는 불투명한 가방류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입관 전에 짐을 입구 옆에 있는 보증금식 코인로커에 맡겨야 한다.[70] 관내에 필기구 등을 반입하는 경우, 손으로 가지고 가거나 또는 코인로커 옆에 비치되어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야 한다.

이용이 끝난 후에는 폐가서고에서 받은 자료를 모두 카운터에 반납하고, 복사 요금 정산을 마친 후 등록 이용자 카드를 게이트에 대면 퇴관할 수 있다.[71] 모든 자료를 반납하지 않는 한 퇴관할 수 없다.[71]

2021년도 통계에 따르면, 도쿄 본관의 방문자 수는 24만 6,213명(1일 평균 886명)이다.[72]

10. 2. 개관 시간

국립국회도서관의 도쿄 본관 개관 시간은 9시 30분부터 1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17시까지이다.[73] 간사이관은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74] 국제어린이도서관은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개관한다.[75]

10. 3. 휴관일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 및 간사이관은 일요일, 공휴일, 매달 셋째 수요일, 연말연시에 휴관한다.[73][74][76] 국제어린이도서관은 월요일, 공휴일, 매달 셋째 수요일, 연말연시에 휴관하지만, 어린이날(5월 5일)은 개관한다.[75]

10. 4. 자료 배치 및 열람

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은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부분의 자료를 서고에 보관하고 이용자가 직접 자료를 열람할 수 없는 폐가식을 채택하고 있다.[77] 이용자는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을 통해 자료를 신청하고, 본관 2층(도서) 또는 신관 2층(잡지) 카운터에서 수령한다.[77] 방대한 서고에서 자료를 출납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자료를 받는 데 수십 분 정도 소요되며, 1회 신청 가능한 자료 수에도 제한이 있다.[77]

주제별 특수 자료나 국회도서관의 특징적인 자료는 전문실에 비치되어 있다.[78] 전문실에서는 이용 빈도가 높은 참고자료는 개가되어 있어 백과사전, 사전, 통계, 연감, 신문 등은 직접 열람할 수 있다.[79]

2024년 현재 도쿄 본관에는 다음과 같은 8개의 전문실이 있다.[78][80]

  • 본관 2층
  • * 과학기술·경제정보실: 과학기술경제 사회 관련 참고 도서, 과학기술 관련 초록·색인지
  • * 인문종합정보실: 총기·인문과학 분야 참고 도서, 도서관·도서관정보학 관련 주요 잡지 등
  • 본관 3층
  • * 고전적자료실: 귀중서, 준귀중서, 에도 시대 이전 일본 고서, 나라 이전 한적 등
  • 본관 4층
  • * 지도실: 한 장짜리 지도, 주택 지도 등
  • * 헌정자료실: 일본 근현대 정치 사료, GHQ와 그에 의한 일본 점령 관련 자료, 일계 이민 관련 자료[81]
  • 신관 1층
  • * 음악·영상자료실: 레코드, CD, 비디오테이프, DVD, CD-ROM 등의 전자 자료 등
  • 신관 3층
  • * 의회관청자료실: 내외의 의회 회의록·의사 자료, 관보, 법령집, 판례집, 조약집, 관청 간행 자료 목록·요람·연차 보고, 통계자료류, 정부 간 국제기구 간행 자료, 법률·정치 분야 참고 도서 등
  • 신관 4층
  • * 신문자료실: 신문 원지, 축쇄판·복각판, 마이크로필름, 신문자료


과거에는 아시아·북아프리카 여러 국가의 언어 자료를 전문으로 하는 아시아자료실이 도쿄 본관에 있었으나, 간사이관(関西館) 개관과 함께 간사이관으로 이전하여 아시아정보실로 개칭되었다.

10. 5. 복사 서비스

이용자는 복사기를 직접 사용할 수 없고, 복사 카운터에 복사를 신청해야 한다. 이는 자료 보존을 위해 책을 손상시킬 수 있는 복사를 방지하고, 저작권법 제31조에 따라 복사 범위를 제한하기 위함이다. 도서관 측에서 복사할 자료의 상태와 복사 내용을 확인해야 하므로, 국립국회도서관에만 소장된 귀중한 자료라도 저작권이 남아 있는 자료는 모든 페이지를 복사할 수 없다. 복사 서비스 접수 담당자는 아르바이트인 경우도 있으며, 고이즈미 유(小泉悠)는 퇴직 후 접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복사에는 직접 방문 복사와 원격 복사가 있다. 직접 방문 복사는 자료를 직접 열람하고 복사할 부분을 확인한 후 복사 카운터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당일 복사와 추후 우편 복사가 가능하다. 당일 복사는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여 신청하고, 카운터에 신청하여 당일에 복사본을 받는다. 종이 자료의 경우 1회에 10권, 100페이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요금은 현금 외에 Suica, nanaco 등의 전자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간사이관에는 셀프 복사기가 있어 일부 참고 자료는 이용자가 직접 복사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도서관에서 복사 부분 확인을 받아야 한다. 추후 우편 복사는 직접 방문 복사와 신청은 같지만, 수령은 우편으로 받고, 지불은 동봉된 납입서로 한다.

원격 복사는 이용자 등록을 한 사람이 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을 통해 자료나 잡지 기사를 확인하고 웹상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복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발송 수수료와 실비 우송료가 필요하다.

11. 부대 시설

도쿄 본관 6층에는 식당인 「푸드라운지 이코이」가 있다.[80] 이 식당은 2020년 10월 14일에 영업을 종료하고 매점에서의 간편식 판매 및 스마일 델리에 의한 도시락 판매로 전환되었으나,[87][88] 2023년 4월 17일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89] 본관 3층에는 찻집 「노스카페」가,[80] 신관 1층에는 찻집 「펠리카」가 있다.[80] 간사이관 4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도시락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카페테리아에서 자료를 이용할 수는 없다.[90]

참조

[1] 웹사이트 Statistics http://ndl.go.jp/en/[...] 2017-09-09
[2] 웹사이트 吉永元信国立国会図書館新館長インタビュー https://current.ndl.[...] 国立国会図書館関西館図書館協力課 2020-05-28
[3] 웹사이트 Kokuritsu Kokkai Toshokan Shōshi https://web.archive.[...] Kokuritsu Kokkai Toshokan 国立国会図書館 [National Diet Library]
[4] 일반
[5] 웹사이트 Urgent Notice of Temporary Closure from March 5 to March 16|National Diet Library https://www.ndl.go.j[...]
[6] 웹사이트 Reopening of National Diet Library Facilities (Update: June 12) |National Diet Library https://www.ndl.go.j[...]
[7] 웹사이트 Elimination of Entry Restrictions https://www.ndl.go.j[...]
[8] 웹사이트 Kansai-kan of the National Diet Library http://www.ndl.go.jp[...]
[9] 웹사이트 国立国会図書館―National Diet Library https://www.ndl.go.j[...]
[10] 웹사이트 National Diet Library https://www.ndl.go.j[...]
[11] 웹사이트 National Diet Library Online Public Access Catalog https://wayback.arch[...]
[12] 웹사이트 Kokuritsu Kokkaitoshokan Zōsho Kensaku Mōshikomi Shisutemu https://archive.toda[...] Kokuritsu Kokkai Toshokan" 国立国会図書館 [National Diet Library]
[13] 웹사이트 International Loan Service https://web.archive.[...]
[14] 웹사이트 International Photoduplication Service https://web.archive.[...]
[15] 웹사이트 NDL to Implement a New Search System in January 2018 https://web.archive.[...] National Diet Library
[16] 웹사이트 About the National Diet Library Digital Collections http://dl.ndl.go.jp/[...] National Diet Library
[17] 웹사이트 Kokuritsu Kokkaitoshokan Dejitaru Korekushon no Ayumi http://dl.ndl.go.jp/[...] Kokuritsu Kokkai Toshokan" 国立国会図書館 [National Diet Library]
[18] 웹사이트 Collection of the Electronic Library https://web.archive.[...]
[19] 웹사이트 Kichō-sho Gazō Dētabēsu https://web.archive.[...] Kokuritsu Kokkai Toshokan" 国立国会図書館 [National Diet Library]
[20] 웹사이트 Kokkai Kaigiroku Kensaku Shisutemu http://kokkai.ndl.go[...] Kokuritsu Kokkai Toshokan" 国立国会図書館 [National Diet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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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웹사이트 資料を返却して退館する https://www.ndl.go.j[...]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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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웹사이트 開館日・開館時間 https://www.kodomo.g[...] 2023-08-25
[76] 일반
[77] 웹사이트 資料を利用する(書庫内の図書や雑誌) https://www.ndl.go.j[...] 2023-08-25
[78] 웹사이트 専門室・閲覧室案内 https://www.ndl.go.j[...]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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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웹사이트 フロア案内 https://www.ndl.go.j[...] 2024-05-26
[81] 웹사이트 憲政資料室 https://www.ndl.go.j[...] 2024-05-26
[82] 웹사이트 【小泉悠】研究者は挫折、就活はことごとく失敗 無職で気づいた自分の天職 https://globe.asahi.[...] 朝日新聞 GLOBE+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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