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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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혁명사령부는 1969년 5월 25일 가파르 니메이리가 주도한 쿠데타 이후 수단에서 기존 국회와 대통령직을 대체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반제국주의를 강령으로 내세웠으며, 가파르 니메이리가 위원장을, 바비케르 아와달라가 부위원장을 맡아 수단 육군 장교 및 공산당 당원들을 포함한 지도부로 구성되었다. 1971년 수단 쿠데타로 공산당 소속 위원들이 처형되고 가파르 니메이리가 권력을 독점하면서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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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혁명사령부 | |
|---|---|
| 개요 | |
 | |
| 정보 | |
| 명칭 | 국민혁명사령부 |
| 로마자 표기 | Majlis Qiyadat al-Thawra |
| 영어 명칭 | National Revolutionary Command Council |
| 결성 | |
| 날짜 | 1969년 5월 25일 |
| 해산 | 1971년 10월 12일 |
| 이유 | 국민투표 이후 해산. 니메이리가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됨. |
| 유형 | |
| 형태 | 대통령 권한 대행 |
| 리더십 | 집단 지도 체제 |
| 상태 | 해산 |
| 목적 | |
| 목표 | 알 수 없음 |
| 본부 | |
| 위치 | 하르툼 |
| 국가 | 수단 민주 공화국 |
| 구성원 | |
| 인원 | 10명 (1970년 11월까지) |
| 인원 | 7명 (1970년 11월 이후) |
| 언어 | |
| 사용 언어 | 알 수 없음 |
| 지도부 | |
| 의장 | 자파르 니메이리 소장 |
| 부의장 | 바비케르 아와달라 (1970년 7월까지) |
| 조직 구조 | |
| 주요 기관 | 알 수 없음 |
| 모체 기관 | 알 수 없음 |
| 관련 단체 | 수단 대통령 |
| 관련 단체 | 수단군 |
| 관련 단체 | 의회 |
| 기타 | |
| 직원 수 | 알 수 없음 |
| 자원 봉사자 수 | 알 수 없음 |
| 예산 | 알 수 없음 |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 비고 | 알 수 없음 |
2. 역사
1971년 7월 19일에 발생한 수단 쿠데타로 수단 공산당 소속 위원들이 처형되고, 가파르 니메이리가 권력을 독점하면서 국민혁명사령부는 해산되었다.
2. 1. 설립 배경
1969년 5월 25일에 발생한 수단 쿠데타 이후 폐지된 국회와 대통령직을 대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반제국주의를 강령으로 삼았다. 이는 당시 제3세계 국가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민족주의적 경향을 반영한다. 지도부는 수단 육군 장교 출신인 가파르 니메이리 위원장과 민간인 출신인 바비케르 아와달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셈 알아타나 파루크 오스만을 비롯한 수단 공산당 당원들도 일부 포함되었다.2. 2. 초기 구성
1969년 5월 25일 수단 쿠데타 이후 폐지된 국회와 대통령직을 대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반제국주의를 강령으로 삼았다. 지도부는 수단 육군 장교 출신인 가파르 니메이리 위원장과 민간인 출신인 바비케르 아와달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셈 알아타나 파루크 오스만 등 수단 공산당 당원들도 일부 포함되었다.2. 3. 1971년 쿠데타와 해산
1969년 5월 25일에 발생한 수단 쿠데타 이후 폐지된 국회와 대통령직을 대체하기 위해 국민혁명사령부가 설립되었으며, 반제국주의를 강령으로 삼았다. 지도부는 수단 육군 장교 출신인 가파르 니메이리 위원장과 민간인 출신인 바비케르 아와달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셈 알아타나 파루크 오스만을 비롯한 수단 공산당의 당원들도 일부 포함되었다.1971년 7월 19일에 발생한 수단 쿠데타로 수단 공산당 소속 위원들이 처형되거나 축출되었다.[1] 가파르 니메이리가 권력을 독점하면서 국민혁명사령부는 사실상 해산되었는데,[1] 이는 대한민국의 국가재건최고회의가 5.16 군사정변 주도 세력에 의해 장악된 것과 유사한 과정으로 볼 수 있다.
3. 구성원 (1970년)
| 이름 |
|---|
| 칼리드 하산 아바스 |
| 마문 아와드 |
| 아불 카셈 하셈 |
| 무함마드 아흐메드 압드 알-카디르 |
| 아불 카셈 이브라힘 |
| 이름 |
|---|
| 파루크 오스만 하마다라 |
| 아부 바크르 알-누르 |
| 하셈 알-아타 |
3. 1. 주요 구성원
가파르 니메이리 위원장과 민간인 출신인 바비케르 아와달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단 공산당 당원들도 일부 포함되었다.[1]1970년 당시 다른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이름 |
|---|
| 칼리드 하산 아바스 |
| 마문 아와드 |
| 아불 카셈 하셈 |
| 무함마드 아흐메드 압드 알-카디르 |
| 아불 카셈 이브라힘 |
3. 2. 숙청된 구성원
4. 평가
국민혁명사령부는 초기에는 반제국주의, 사회주의적 이념을 표방하며 개혁을 추진했지만, 1971년 이후 가파르 니메이리의 권력 독점으로 변질되었다. 이는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정권이 초기 개혁적 성향을 잃고 권위주의적 통치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초기 수단 공산당과의 협력 및 이후 숙청 과정은 대한민국의 5.16 군사정변 이후 남로당 계열 인사들의 참여와 숙청 과정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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